인싸잇=백소영 기자 ㅣ 가수 겸 배우 차은우의 세무조사 과세정보가 언론에 유출된 사건과 관련해 해당 사실을 최초 보도한 기자와 이를 누설한 세무공무원이 고발당했다. 한국납세자연맹은 10일 오전, 차은우 씨의 200억 원 규모의 세금 탈루 의혹이 언론에 유출된 사건과 관련해, 해당 정보를 누설한 성명불상의 세무공무원 및 최초 보도한 기자를 개인정보 보호법 위반 및 형법상 공무상 비밀누설 혐의로 경찰청 국가수사본부에 고발했다고 밝혔다. 납세자연맹은 고발장에서 국세기본법 제81조의13(비밀유지)이 납세자 권리 보호를 위해 세무공무원의 과세정보 제공·누설 및 목적 외 사용을 엄격히 금지하고 있다는 점을 지적했다. 개인정보 보호법 제71조는 업무상 알게 된 개인정보를 누설하거나 권한 없이 제공한 자, 또는 그 사정을 알면서 영리 또는 부정한 목적으로 개인정보를 제공받은 자를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천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또 형법 제127조 역시 공무원이 직무상 비밀을 누설한 경우 형사처벌하도록 하고 있다. 납세자연맹은 “피고발인들은 차은우 씨의 세무조사와 관련된 구체적인 과세정보를 무단으로 유출함으로써 국세기본법이 보장하는 비밀유지 원칙과
인싸잇=윤승배 기자 | 방탄소년단(BTS)이 오는 7월 영국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예정된 콘서트의 약 12만 석이 매진됐다. 공연기획사 라이브네이션 UK는 6일(현지시간) 공식 SNS를 통해 “BTS의 아미(BTS 팬덤)가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 단일 공연 사상 최고 객석 점유율(Highest Single Show Capacity)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BTS는 오는 7월 6일부터 이틀간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콘서트 무대에 선다. 이곳은 축구스타 손흥민이 활약한 프리미어리그(EPL) 구단 토트넘 홋스퍼의 홈구장으로, 약 6만 2000석 규모를 자랑한다. 단일 공연 최대 객석 수는 기존(2016~2019년)에 토트넘 홋스퍼가 홈구장으로 사용하던 웸블리 스타디움의 9만여 석보다는 적다. 하지만 2019년 개장한 이래 그룹 스트레이 키즈, 비욘세, 트래비스 스콧 등 글로벌 스타들이 공연이 열면서 영국 내 대중음악 명소로 자리 잡았다. BTS가 이번 콘서트에서 단일 공역 최대 객석 점유율을 경신한 배경은 독특한 무대 구성에 있는데, 모든 방향에서 공연을 볼 수 있는 360도 무대를 계획 중이다. 시야 제한석을 최대한 줄이면서 구장을 꽉 채울 수 있
인싸잇=강인준 기자 |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 측이 ‘뉴진스 템퍼링’ 의혹과 관련해 “민 전 대표가 주도한 일이 아니라, 특정 기업인과 뉴진스 멤버 1인의 가족이 결탁해 민 전 대표와 뉴진스를 주가 부양에 이용하려 한 정황”이라고 주장했다. 민 전 대표의 민사소송 대리인인 김선웅 변호사(법무법인 지암)는 지난 28일 서울 종로구 일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민 전 대표는 뉴진스의 어도어 복귀와 활동 정상화를 위해 합의를 시도하던 중이었고, ‘빼가기’를 논의한 적이 없다”며 관련 녹취 및 메시지 정황을 공개했다. 민 전 대표는 이날 기자회견에 참석하지 않았다. 민 전 대표 측은 템퍼링 의혹이 본격적으로 커진 계기로 지난 2024년 12월 2일 디스패치 보도와 2025년 1월 9일 텐아시아 보도를 지목했다. 앞서 디스패치는 “민 전 대표가 2024년 9월 30일 다보링크 관계자와 만났다”는 취지로 의혹을 제기했고, 텐아시아는 박 씨 인터뷰를 통해 ‘뉴진스 빼내기 논의’ 등의 주장을 전했다는 설명이다. 김 변호사는 “보도에서 언급한 ‘제가 뉴진스를 데리고 나올 수 있을까요’ 같은 발언 자체가 없었고 투자·인수 논의도 없었다”며, 공개한 녹취 내용으로 반박할 수 있다
인싸잇=백소영 기자 ㅣ 국세청이 소득세 등 탈세 혐의로 200억 원이 넘는 세금 추징을 통보한 것으로 알려진 가수 겸 배우 차은우를 둘러싸고 광고계의 계약 해지 움직임이 이어지는 가운데, 국방홍보원도 차은우 출연 영상을 모두 비공개 처리했다. 국방부 산하 국방홍보원은 28일 유튜브 채널 <KFN 플러스>에서 차은우가 출연한 영상을 비공개로 전환했다. 차은우는 지난해 7월 육군에 현역 입대한 이후, 최근 <그날 군대 이야기> 시리즈의 스토리텔러로 4편에 출연했다. 그러나 최근 차은우의 탈세 의혹이 제기되면서 해당 영상들은 ‘동영상을 재생할 수 없음’ 안내와 함께 모두 비공개 처리됐다. 국방부의 조치에 앞서 광고계에서는 이미 차은우가 등장한 광고 이미지와 영상을 잇달아 삭제했다. 신한은행, 아비브, 마리떼 프랑소와 저버 등 주요 브랜드들은 유튜브와 SNS에서 관련 광고 영상을 모두 비공개로 전환했다. 특히 바디프랜드의 경우 2월 모델 계약 만료와 함께 재계약을 진행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이 밖에도 풀무원, LG유플러스, 생 로랑, 캘빈 클라인 등 다수 브랜드는 아직 공식 입장이나 추가 대응을 내놓지 않고 있지만, 이번 사태로 인한 대응 방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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