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올림픽 이후 미국과 북한의 관계가 다시 긴장 국면으로 치달을 것이며 트럼프 대통령이 북한을 결박할 다양한 함정을 준비하고 있다는 내용의 미국 유력 방송사 칼럼이 잔잔한 파문을 일으키고 있다. 지난 2월 13일(현지 시각), 폭스뉴스(Fox News)는 ‘트럼프 행정부 북한에 덫을 놓다(Trump administration's North Korea trap is set)’ 제하 해리 제이 카지아니스(Harry J. Kazianis)의 기명 칼럼을 게재했다. 카지아니스는 미국의 보수우파 싱크탱크인 ‘미국국익센터(Center for the National Interest)’에서국방정책국장(Director of Defense Studies)을 맡고 있다. 지구상에서 최악의 인권탄압국가, 북한 카지아니스의칼럼은 “북한의 김씨 왕조는 지구상에서 최악의 인권 탄압 국가를 다스리고 있다”라면서 “그들은 일반적인 국민 국가(nation-state)의 지도자보다 영화 대부 삼부작(trilogy)에 등장하는 살인을 일삼는 꼴레오네(Corleones) 마피아 가문에 더 가깝다”라며 서두를 시작했다. 이어카지아니스는 “김씨 왕조 일원들은 헤이그 국제 형사 재판소에서 전범 재판을
미국 주류 좌파 매체들이 자국의 트럼프 대통령에 대한 반감을 이유로 이번 평창올림픽 기간에 전체주의 정권인 북한에게 호의적 보도를 내보냈다가 미국 현지에서 호된 질책을 받고 있다. 지난 2월 12일(현지 시각), 중도적 시각의 미국 정치 전문 매체인 ‘폴리티코(Politico)’는 ‘비판받고 있는 미국 주류 매체들의 평창올림픽 기간 북한에 대한 호의적 보도(Critics pan media’s positive coverage of North Korea at Olympics)’ 제하 크리스티아노 리마(Cristiano Lima) 기자의 기명 기사를 공개했다. 김여정에 우호보도 쏟아냈다가 여론의 역풍에 직면한 미국 좌파 매체들 폴리티코는 “미국의 주류 매체들이 이번 동계올림픽에서 북한과 관련한 보도 행태로 여론의 직격탄을 맞고 있다”면서 “대다수 미디어 비평가들은 억압적 독재정권인 김정은 정권을 무비판적으로 아첨하는 보도행태를 호되게 꾸짖고 있다”고 서두를 뽑았다. 폴리티코는 “특히 CNN 방송사가 눈사태(avalanche) 같은 비판에 직면했다”며 “문제의 보도는, 바로 평창올림픽에서 북한의 공식 대표단장인 김여정과 관련 ‘동계올림픽을 사로잡았다(stealing
미국 현지에서는 씨엔엔(CNN)을 능가하는 영향력을 갖고 있는 유력 뉴스방송사 폭스뉴스(Fox News)가 미국 좌파 언론들의 평창올림픽에서의 김여정 찬양 보도 문제를 조목조목 비판하고 나서 화제다. 폭스뉴스의 논평 전문 뉴스패널쇼인 ‘해니티(Hannity)’는 지난 2월 12일(현지 시각), ‘올림픽에서 김정은 여동생에 아첨하는 미국 언론매체들(Media fawn over Kim Jong Un's sister at Olympics)’ 제하 방송에서 전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 부보좌관 세바스찬 고르카(Sebastian Gorka)와 전 유엔 미국 대사인 존 볼턴(John Bolton)을 초청해 미국 좌파 언론들이 평창올림픽 기간에 쏟아내고 있는 종북 성향 기사들의 문제점을 짚었다. ‘해니티’의 사회자인 숀 해니티(Sean Patrick Hannity)는 보수우파 논객으로서, 프로필만을 앞세우는 여타 보수우파 논객과는 달리 고졸 출신으로 미국 언론계에서 성공한 입지전적인 인물이다. 그는 불우한 가정 환경 탓에 미국 뉴욕대(NYU)를 중퇴했으며 낮에는 공사판 인부로 일하고, 주경야독으로 보수주의 철학을 독학으로 섭렵했다. 무급 라디오 인턴으로 시작해, 결국
영국의 유력 방송사가 북한 응원단의 ‘김일성 가면’을‘미남 가면’으로호도하는 통일부의 행태와 관련, “한국 정부가 국민들을‘개돼지 취급(stupid as pigs and dogs)’하고 있다”는 한국 네티즌들의 적나라한 의견까지 소개하며‘김일성 가면’에 대한한국내 비판적 여론을 전 세계에 타전했다. 영국 BBC 방송사는 지난 2월 12일(현지시각), ‘겨울 올림픽 : 북한 응원단의 ’김일성 가면‘ 두고 논란(Winter Olympics: N Korean cheerleaders in ’Kim Il-sung mask‘ row)’ 제하 우파사나 바트(Upasana Bhat) 기자의 기명 기사를 내보냈다. 바트 기자는 기사 제목에서 ‘김일성 가면’을 ’Kim Il-sung mask‘라고 적시했다. 이번 기사에서 BBC 는 “일부 현지(한국) 기자들이 북한 예술단의 응원 가면이 김일성과 닮았다고 말하고 있다”며 “여기서 김일성은 북한의 초대 통치자로 현재 통치자인 김정은의 조부다”라고 서두를 뽑았다. 이어서 BBC 는 “한국의 보수우파 단체들은 이것(‘김일성 가면’)을 통해서 북한이 평창올림픽을 체제 선전의 장으로 활용하고 있음을 지적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또한 B
영국의 유력지가 미국 펜스 부통령이 평창 올림픽을 통해서 북한의 인권유린 실태를 전 세계에 상기시킬 것임은 물론, 북핵 문제에 대한 미국의 고강도 대응도 천명할 것이라고 전했다. 2월 7일, 영국 대표 일간지인 텔레그래프(The Telegraph)는 ‘펜스 부통령이 역대 초고강도 대북제재 준비 및 북한의 평창 올림픽 강탈을 막겠다고 밝혔다(Mike Pence announces 'toughest sanctions ever' on North Korea and vows not to let Pyongyang hijack Winter Olympics)’ 제하 기사를 내보냈다. 7일, 방일 중이었던 마이크 펜스 미국 부통령은 “워싱턴은 곧 북한에 대해 곧 전례 없는 초고강도 경제 제재를 발표할 것이다”라며 “평창 올림픽이 북한의 위장 평화공세에 ‘강탈(hijack)’ 당하는 것을 좌시하지 않을 것이다”라고 선언했다. 펜스 부통령은 이어 “워싱턴은 도쿄와 함께 대북 고강도 압박을 더 강화 시킬 것”이라면서 “미국은 곧 역대 최강의 대북 경제 제재 조치를 발표할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펜스 부통령은 대북 경제 제재 조치의 세부 정책 사항은 이날 밝히지 않았다. 텔레그래프는
좌우 정파를 아우르는 미국의 초정파 정치전문 매체가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연두교서를 통해 정제된 언어로 북한 인권 문제를 정면으로 거론하면서 북한 정권 교체의 정당성을 설파한 점을 높이 평가하는 칼럼을 내보냈다. 미국의 중도 성향 매체 ‘데일리 비스트(The Daily Beast)’는 지난 1월 31일 새벽(현지시각), 트럼프 대통령의‘연두교서(annual message)’직후에 ‘트럼프, 연두교서에서 북한 김정은의 급소인 ‘북한 인권’을 타격하다(In State of the Union, Trump Goes Where Kim Jong Un Fears Most: Human Rights)’ 제하 고든 창(Gordon Chang)의 기명 칼럼을 게재했다. 고든 창은 미국의 대표적인 반북반중 노선의 동북아시아 전문가로서 이번 ‘데일리 비스트’ 칼럼을 통해 트럼프 대통령의 대북 인권 메시지의 숨은 뜻을 분석했다. 고든 창은 칼럼 서두부터 “트럼프 대통령은 첫 연두교서에서 북한 김정은 정권의 가장 두려운 급소를 맹렬하게 타격하는 메시지를 던졌다”고 규정했다. 사실, 트럼프 대통령의 연두교서에 대해서 미국 정가는 애초에는 북핵과 관련된 내용을 주로 다룰 것이라 기대했다.
한국의 독자들은 그간에 뉴욕타임스나 워싱턴포스트 등과 같은, 미국에서는 이미 영향력을 많이 상실한 좌편향 주류 미디어들의 식상한 외신 기사들을 주로 접해왔던게 사실이다. 하지만 미국의 독자들은 한국의 독자들보다 선택의 폭이 훨씬 넓다. 미국 좌편향 주류 미디어의 정파적 편향성에 지쳤던 미국 독자들은 이미 오래전부터 진실 존중의 대안적, 저항적 자유보수 성향 매체들도 접하며 다양하고 깊이가 있는 담론을 소비해왔다. 미국의 자유보수 매체 중 하나인 PJ 미디어(PJ Media)는 작년 12월 27일자로 ‘미국의 탑50 보수 매체(50 Top Conservative Websites)’ 제하 폴라 보야드(Paula bolyard) 기자의 기명 분석 기사로써 미국의 자유보수 뉴스매체와 칼럼매체의 순위를 소개해 시선을 끌었던 바 있다. 한국의 독자들도 미국의 대안적, 저항적 자유보수 매체를 본격적으로 접해본다면 필경 새로운 지적 해방감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이에 미국의 자유보수 매체의 현황을 살피는데 큰 도움이 되는 PJ 미디어 기사의 미국 자유보수 매체 탑50 순위표를 아래에 소개해보자고자 한다. PJ 미디어에 따르면 시밀러웹 분석 기준으로 올해의 자유보
국내에서는 비판적인 보도 일색이었던 미국 트럼프 대통령의 다보스 포럼 연설과 관련, 정작 글로벌 경제 리더들과 경제 매체들은 호평을 쏟아내고 있다. 미국의 유력 투자 정보 전문 매체 ‘인베스터스 비즈니스 데일리(Investor’s Business Daily, 이하 IBD)’는 1월 26일(현지시각), ‘미국의 ‘최고-세일즈-통수권자(Salesman-In-Chief)’인 트럼프가 다보스 포럼 CEO 들의 환심을 산 까닭(How Donald Trump, America's Salesman-In-Chief, Won Over CEOs At Davos)‘이라는 제목의 사설을 통해 트럼프 대통령의 다보스 포럼 연설에 대해 극찬에 가까운 평가를 내놓으며 그 일단을 보여줬다. IBD 는 사설 서두에서 “일각에서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세일즈(영업)를 할 줄 모른다는데 원래로 최고의 세일즈맨은 최고의 상품을 필요로 하기 마련이다”라고 전제 한 후, “스위스 다보스 포럼에서 국제 좌편향 부유층을 대상으로 한 트럼프의 연설을 보면 알 수 있듯이, 트럼프는 최고의 상품을 갖고 있으며 그 최고의 상품은 바로 ‘미국’이다”라고 단언했다. 다보스 포럼에서 매력적 투자처로서의 미국을 적
미국의 안보 전문 매체가 중국이 ‘샤프 파워’ 일환으로 휴민트를 미국의 주류 제도권에 침투시키고 있는 정황을 소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1월 19일(현지 시각), 소프렙 뉴스(SOFREP News)는 ‘루퍼트 머독의 전처는 중국 스파이인가(Former Mrs. Rupert Murdoch a Chinese spy)?’ 제하로 전직 국방정보본부(DIA) 중국 담당 분석관 출신인 다니엘 비지어(Danielle Bizier)의 기명 분석 기사를 게재했다. 웬디 덩 머독(Wendi Deng Murdoch, 鄧文迪)은 월스트리트저널의 사주인 루퍼트 머독의 전처다.그녀는 중국 태생으로 미국에서 예일대학을 졸업한 후에 홍콩 주재 방송국인 ‘스타 TV(Star TV)’에서 인턴으로 첫 사회생활을 시작했다. 이후 37세 연상인 호주 출신 미디어 재벌인 루퍼드 머독과 첫 인연을 맺고서 지난 1999년에 결혼을 했으며 두 아이를 낳았고 2013년에 이혼했다. 소프렙 뉴스는 웬디가 문화대혁명이 한창 때인 중국에서 태어났으며 원 이름이 ‘덩 원거(邓文革)’라고 밝혔다. 여기서 ‘원거(문혁, 文革)’는 ‘문화대혁명(Cultural Revolution)’이라는 뜻이다. 웬디는 중국 공
미국 텍사스 주립대의 중국 기부금 거부 사건이 현지에서 큰 반향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미국 학계까지 침투한 중국의 ‘샤프 파워(음성적 영향력 행사)’를 미국의 자유공화주의 세력이 단칼에 거부한 상징적 사건이기 때문이다. 1월 16일(현지 시각), ‘브라이트바트(Breitbart)’는 ‘미국 텍사스 주립대 중국 기부금 거부하다(University of Texas Rejects Funding from Group Backed by Chinese Communist Party)’ 제하 톰 시코타(Tom Ciccotta)의 기명 기사를 게재했다. 브라이트바트는 지난 미국 대선에서 트럼프를 대통령으로 만든 일등 공신 매체이다. 흔히들 대안우파(Alt-right) 매체라고 부르지만, 이 매체는 사실 미국의 부패한 주류 제도권과 전면전을 펼치면서 풀뿌리 우파를 대변해 왔다고 평가받는다. 브라이트바트는 기사 서두에서 최근 미국 텍사스 주립대(오스틴) 산하 중국 정책 센터가 중국 공산당과 연계된 하부 단체의 기부금을 거부한 사실부터 보도했다. 브라이트바트는 그러면서 미국 주류 매체인 워싱턴 포스트지를 인용, “중국의 공산당이 미국 교육 기관에까지 중국 영향력을 안착시키려는 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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