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자, 가수, MC 등 여러 프로그램을 종횡무진하며 사랑을 받고 있는 이현지가 구두디자이너로 변신 디자인에 깜짝 도전한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측은 “광고주가 이현지의 깜찍하고 귀여운 이미지를 높이 평가해 파격적인 조건에 광고계약을 맺었으며 향후 1년간 모델로 활동을 펼칠 예정”이라고 전했다.이현지가 직접 디자인한 구두는 실제 한정판 제품으로 제작돼 출시될 예정이며 이현지를 모델로 발탁한 ㈜페프 측은 “홈페이지에서 독자 대상으로 선호도 조사를 실시한 결과 제품의 주소비층인 18~24세 소비자 사이에서 이현지의 인기가 높았으며, 친숙하고 발랄한 이미지가 브랜드 컨셉트와 잘 맞아 모델로 선정했다. 주요 타깃이 청소년과 대학생, 직장인인 ‘미스톡’은 연예인을 모델로는 처음 기용하여 한껏 기대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송혜교가 명품 브랜드와 손을 잡고 이른바 '송혜교 포셀린느'를 선보이고, 전지현은 청바지브랜드 트루릴리전과 손잡고 '지아나 바이 트루릴리전'을 선보이는 등 스타들이 직접 디자인에 참여, 그 이름을 내걸고 속속 등장하는 가운데 이현지도 구두디자인 첫 도전에 열의를보이고 있다. 한편 이현지는 MC 등 다방면에서 활동 중이며 조만간 새로운 작품 준비로
‘한지민의 굴욕’이 웃음을 안겨주며 그녀의 연기 변신을 성공으로 이끌었다. 한지민은 19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카인과 아벨’(극본 박계옥 연출 김형식 제작 플랜비픽처스/DIMA엔터테인먼트) 제2회에서 극중 탈북처녀 오영지 역을 맡아 능청스러운 코믹 연기와 자연스러운 북한 사투리로 기존 이미지와 다른 면모를 보여주었다. 특히 극중에서 갖가지 굴욕을 당해 폭소를 자아냈다. 그동안 청순한 미모 덕분에 우아하고 기품 있는 캐릭터를 맡아왔던 한지민은 이 드라마에서 새터민(탈북자) 출신의 관광가이드로 변신했다. 한지민은 이 배역을 위해 석달 동안 중국어와 북한말을 공부했는데 시청자들은 “사투리가 자연스럽고 특히 중국말의 까다로운 성조(음절 사이의 높낮이)를 잘 표현했다”고 칭찬했다.이와 함께 ‘한지민의 굴욕’도 화제를 모았다. 한지민은 MBC 사극 ‘이산’의 왕비에서 졸지에 ‘변비’로 전락했다. 극중 영지는 실내 화장실에서 끙끙거리는 추태(?)를 만천하에 공개했고 야외에서도 초인(소지섭)이 보는 앞에서 용변 보는 장면을 들켰다. 시청자들은 여배우로서 선뜻 나서기 힘든 상황을 프로답게 처리한 한지민의 연기력에 찬사를 보냈다.영지는 또 처음 만난 초인을 상대로 택시
KBS ‘미워도 다시 한 번’이 경쟁작들을 제치고 수목극 1위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시청률 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19일 방송된 수목드라마 '미워도 다시 한 번' 6회는 전국 기준 18% 기록했다. 동시간대 방송된 SBS ‘카인과 아벨’은 11.7%, MBC ‘일지매’ 11.6 %로 1위를 차지한 것. 또 하나의 시청률 조사기관 TNS 미디어 코리아에서도 전국 15.8%을 기록하며 당당히 1위에 등극, 수목극 시청률 1위 왕좌를 지켰다. 18일 방송에 대한 시청률은 조사 기관에 따라 각기 다른 양상을 보였으나 19일 시청률 양쪽에서 모두 1위를 기록해 ‘미워도 다시 한 번’이 시청률 경쟁에서 1위를 증명했다. 블록버스터 드라마의 공세에도 ‘미워도 다시 한 번’이 당당히 1위를 수성할 수 있었던 원인은 다름아닌 브라운관을 수놓는 연기자들의 열연이다. 이날 방송분에서는 최명길, 박예진, 전인화의 연기가 빛을 발해 그간 TV를 통해 볼 수 없었던 명장면이 이어졌다. 특히 파파라치를 고용국회의원과 스캔들을 조작, 윤희(박예진)을 방송국에 쫓겨나게 한 장본인이 명인(한명인)임을 밝혀지면서 두 여인의 첨예한 대립이 백미. 또한 내연녀 은혜정(전인화)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