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서남해안에서 종사하는 어선원, 염전 및 해태양식장 종사자 등을 상대로 해양ㆍ수산업계에서 자행되는 인권유린 행위에 대해 해양경찰이 2월 28일 까지 특별 단속을 실시할 예정이다. 목포해양경찰서(서장 김문홍)는 최근 겨울 휴어기 및 선원 교체시기에 편승하여 무등록 소개업자들이 선원들을 여관에 합숙시킨 후, 숙식비, 술 값, 성매수비 등의 명목으로 금원을 편취 하고 있다는 제보가 잇따라 접수되고 있어, 사회적 약자인 해ㆍ수산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무등록 직업소개 행위를 하거나, 선불금 사기 행위, 폭행, 감금 행위 등을 근절하기 위한 특별 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전남 서남해안 해양ㆍ수산 종사자의 수가 약 3,000여명에 이르고, 이들 대부분이 직업소개소를 통해 구직하고 있으나, 일부 무등록 직업소개업자들이 선원들을 불법으로 모집하여, 폭행과 협박을 일삼고, 강제로 어선에 승선시키는 등 인권유린 행위가 매년 반복되고 있어, 금번 겨울 휴어기 및 선원 교체시기를 맞아 선제적인 단속활동으로 인권유린 유해 요소를 사전에 차단한다는 방침이다. 김 서장은 14일 오전 전담반 형사 및 함정장들을 대상으로 특별교육을 실시하고 “서민경제를 어지럽히게 사회적 약자를 울리는
무안군에서는 동절기를 맞아 저소득 소외계층에 대한 따뜻한 이웃사랑의 손길이 이어져 지역사회를 훈훈하게 만들고 있다. 무안군에 따르면 지난 8일 무안읍 소재의 소매유통전문점 맘마트(대표 김동욱)에서 꿈이 있는 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하여 저소득 아동ㆍ청소년들에게 관심과 정을 나누고자 라면 100박스를 기증하였다. 무안군은 이번에 기증 받은 후원물품 라면은 관내 지역아동센터 18개소를 대상으로 90박스를 전달하고, 10박스는 생활이 어려운 독거노인에게 전달 할 예정이다. 맘마트 김동욱사장은 그동안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 달라며 3년째 후원 물품(라면 100박스)를 군에 전달해 오고 있다. 이와 함께 최근 어려운 이웃들에 대한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는데, 무안군청 간부공무원 부인들의 모임인 무안군백련회에서 조손가정 13세대에 위문품을 전달하였고, 현경면 독지가는 100만원을 기부하였으며, 군 희망복지지원단은 부상으로 받은 시상금으로 65세대에 쌀 100여포를 전달한바 있다. 무안군 관계자는 날씨가 추울수록 소외계층에 대한 관심이 더욱 필요하다고 밝히고 앞으로도 소외계층 및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저소득 주민들에 대해 더욱 관심을 갖고 봉사행정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무안군의회(의장 임덕수)는 15일 오전 11시 제204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오는 21일까지 7일간의 일정으로 계사년 첫 회기에 돌입한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올 해 예정된 각종 사업계획과 진행사항을 꼼꼼히 살피고 사업의 효과와 실현가능성을 심도 있게 검토해 사전에 예산낭비 요인을 차단하는데 중점을 두고 각종 현안사업들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건설적인 대안을 제시하는 등 생산적인 의회의 장이 되도록 추진할 계획이다. 임덕수 의장은 "그동안 민생 현장에서 보고 느낀 사항을 군정에 반영시키고 군민 대다수가 공감하는 시책 개발은 물론 새해 계획인 2013년도 군정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면밀히 분석하여, 금융위기와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군민들에게 다소나마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좋은 의견과 발전적 대안을 제시하는 등 군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전남 신안군 가거도 해상에서 중국어선이 침수 돼 해양경찰이 무사히 구조했다. 목포해양경찰서(서장 김문홍)에 따르면 오늘 오전 2시경 전남 신안군 흑산면 가거도 서방 22km 해상에서 항해 중이던 150톤급 쌍타망 중국어선 노영어 57099호의 어창에 바닷물이 유입되어 침수중이라며 선장 관모(45세,중국 산동성 거주)씨가 VHF 통신으로 구조요청 했다. 해양경찰은 대형 경비함정 2척을 급파하여 선장 등 14명을 구조하고, 배수펌프 등을 이용 배수 작업 등을 벌여 사고발생 3시간 만인 오전 5시경 가거도 안전지대로 이동 투묘 조치했다. 해경 관계자는 “당시 파도가 2~3m로 높고 강 추위로 인해 구조에 어려움이 있었지만, 소중한 생명을 구한다는 마음으로 최선을 다했다.”고 밝혔다. 노영어 57099호는 자체 수리 후 기상이 호전되면 중국으로 이동할 예정이다.
전라남도는 2013년 대외 통상환경이 더욱 악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수출 중소기업의 국제경쟁력 및 공세적 해외 시장관리 강화를 위해 ‘수출보험료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 수출보험은 수입자의 계약 파기, 파산 등의 신용 위험과 수입국에서의 전쟁, 내란 또는 환거래 규제 등 비상위험으로 인해 수출자 또는 수출자금을 대출해 준 금융기관이 입게 되는 불의의 손실을 보상하는 비영리보험이다. 정부와 한국무역보험공사의 공동기금으로 운영한다는 점에서 일반보험과 차이가 있다. 2013년 현재 한국무역보험공사에서는 보험 12종, 보증 1종을 운영하고 있으며 전남도에서는 보험 3종, 보증 1종을 지원하고 있다. 전남도가 지원하는 수출보험료는 지난해 수출 실적이 1천만 달러 이하의 도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기업당 최고 300만 원까지(보험료의 60% 이내)다. 보험 종류는 단기수출보험(일반수출.중소기업Plus+.농수산물패키지), 수출보증보험, 환변동보험, 수출신용보증(선적전.선적후.Nego)이다. 단기수출보험은 물품 수출 후 수출대금을 받지 못해 수출기업이 입는 손실을 보상하고 수출보증보험은 금융기관이 수출 거래와 관련해 발행한 수출보증서를 발행한 후 수입자(발주자)
전라남도와 행정안전부는 광양 배알도 해수욕장에서 섬진강댐에 이르는 총 154km 구간의 섬진강 자전거길 공사를 지난 12월 말 착공해 올 1월부터 본격 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 섬진강 자전거길은 섬진강.지리산 권역의 아름다운 볼거리를 있는 그대로 보존하고 이야기거리.즐길거리를 담아 우리나라에서 가장 아름다운 자연체감형으로 조성될 전망이다. 기존 섬진강 자전거길은 섬진강 살리기사업 일환으로 일부 자전거길이 조성됐으나 단절구간이 많고 안전사고 위험이 높다는 지적이 있어 이번 공사로 단절된 구간을 연결하고 쉼터 등 편의시설을 보강해 자전거길의 완성도를 높인다는 방침이다. 총 연장 154km 중 46km는 이미 조성됐으며 이번 공사로 연결되는 구간은 108km다. 또한 기존 도로를 자연스럽게 개선해 항상 꽃이 피는 ‘4계절 꽃길’과 차와 자전거.사람이 함께 공유할 수 있는 ‘경관도로’로 새롭게 탈바꿈시킨다는 방침이다. 수달 서식지가 있는 제방길은 인공적인 콘크리트 포장 대신 흙길.잔디길을 존치하고 기존 가로수 터널 사이를 천천히 자전거를 타며 즐길 수 있도록 아기자기하게 조성하는 등 친환경적으로 시설할 계획이다. 윤진보 전남도 건설방재국장은 “오는 4월 봄꽃이 만
전라남도는 지난해 인생 제2막을 위해 도내 농어촌지역에 새로운 둥지를 튼 베이비 붐 세대 등 은퇴 주민이 3천459명을 기록, 전년(1천474명)보다 135%나 늘었다고 12일 밝혔다. 이는 지난 2008년 이후 5년 동안 전남으로 유입된 총 이주자(7천716명)의 45%를 차지하는 것으로 해가 갈수록 가파른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연도별로는 2008년 840명이었던 것이 2009년 924명, 2010년 1천19명 등이다. 지난해 이주자의 유형별로는 전업형이 5천57명으로 전체의 65%를 차지해 농림어업에 종사하면서 동시에 전원생활을 누리려는 이주자가 가장 많았다. 그 다음으로 순수 전원생활형 1천304명, 은퇴.요양형 1천295명 등의 순이었으며 지난해부터 전원생활형 이주자가 늘고 있다. 이처럼 타 시도민들에게 전남이 귀촌 대상지로 인기가 높은 것은 귀촌이 늘고 있는 베이비붐세대들이 깨끗한 자연환경에서의 전원생활을 선호하는데다 장기간의 경기 불황에 따른 생계형 전업자들에게 ‘친환경농업의 메카, 전남’이 매력이 있기 때문이라는 분석이다. 여기에 전남도가 전국에서 유일하게 도시민 유치 전담부서를 설치해 타시도민을 유치하기 위한 발빠른 노력을 기울인 것도 한몫
우리 영해를 침범하여 불법조업을 하던 중국어선 3척 등 6척이 이틀 사이 해경에 나포됐다. 목포해양경찰서(서장 김문홍)는 12일 오전 2시 10분경 전남 신안군 흑산면 가거도 동방 10km 해상에서 우리 영해를 침범하여 불법조업 중이던 200톤급 중국 양구선적 쌍타망 어선 노동어 60615호 등 3척을 영해 및 접속수역법 위반 혐의로 나포했다고 밝혔다. 해경은 오전 00시 20분경 전남 신안군 흑산면 가거도 남동방 약12km 해상에서 중국어선으로 추정되는 선박들이 조업 중이라는 인근 레이다 기지의 연락을 받고 1509함 등 3척을 급파하여 단속에 나섰으며, 어선 양측에 쇠창살을 꽂고 도주하였으나 최루탄 등을 사용하여 제압ㆍ나포하였다. 앞서 11일 오후 12시 45분경에는 전남 신안군 흑산면 가거도 인근 해역에서 조기와 잡어를 잡고 어획량 약 3천kg을 축소한 혐의로 70톤급 단동선적 쌍타망 어선 요단어 25616호 등 2척을 나포하였다. 해경 관계자는 “최근 가거도 인근 해역에 조기 어장 등이 형성되면서 중국어선이 영해까지 침범하여 불법조업을 벌이고 있다.”며 “서해 황금어장 보호 및 해양주권 수호를 위해 불법조업 중국어선에 대해서는 강력히 단속하겠다고 밝혔
대한노인회 전라남도연합회(회장 한두현)는 11일 오전 목포 신안비치호텔에서 도 및 시군 노인지도층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노인회의 화합과 새로운 도약을 다짐하는 신년 인사회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도지사를 비롯한 도의원, 각급 기관단체장, 대한노인회 전남도연합회장, 시군지회장 및 노인대학장 등 120여명이 참석했다. 신년 인사회는 한두현 전남도연합회장 신년사와 박준영 도지사의 인사말씀과 축배에 이어 친교의 장으로 치러졌다. 박 지사는 이날 인사말씀을 통해 “지난 한 해 동안 적극적으로 도정에 협조해주신 점에 감사드린다”며 “새해에는 우리 후손들이 고향에서 일자리를 갖고 희망을 일구는 훈훈한 공동체를 이룰 수 있도록 어르신들께서 지혜와 경험을 나눠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전남도는 올 한 해 기초노령연금과 어르신 일자리 1만 6천여 개 창출을 비롯한 노인 복지지원사업 3천848억 원을 조기 집행해 저소득 노인들의 소득을 보전하는 등 노인 복지시책사업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목포지방해양항만청(청장 최익현)은 목포신항의 수출자동차 등 대량 화물의 안정적인 취급과 신규화물 유치를 위하여 신항 배후부지에 자동차 전용 야적장을 추가 조성하였다고 밝혔다. 규모는 축구장 4배 면적에 해당하는 24,853㎡이고, 승용차 기준 약 1,000대의 자동차를 동시에 야적할 수 있다. 목포신항은 자동차화물 수출 호조 및 생산량 증가 등 지속적인 취급물량 증가에도 불구하고 장치장 부족으로 수출 자동차의 안정적인 취급과 신규물량 유치에 어려움을 겪어 왔으나, 이번 야적장 추가 조성으로 수출자동차 등 대량.대형화물의 안정적인 취급과 신규화물 유치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목포신항에서 처리하는 수출자동차는 지난해 기준 목포항 전체 물동량의 19%에 달하는 27만대로 이는 목포신항 물동량의 약 89%를 차지하고 있다. 한편 목포지방해양항만청은 목포신항에 357억원을 투입해 자동차 전용 부두 1개 선석을 2015년 완공 목표로 공사를 추진 중에 있으며, 올해 100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공사를 진행중에 있어 자동차전용부두가 건설되면 수출자동차의 안정적 확보로 목포항 물동량 증가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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