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시장 강운태)는 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기후변화 대응 저탄소 녹색도시를 실현하기 위해 생활권 명품 도심 숲을 확대한다.광주시는 생활권 주변 공원, 광주천·영산강변 및 도로 주변 등에 탄소흡수력과 오염물질 정화력이 뛰어난 녹지 숲을 조성해 시민에게 쾌적한 휴식공간으로 제공하고 글로벌 환경 선도도시로 비상한다는 계획이다.첨단지구 광산IC 교통광장 4만9860㎡에 대해 올해까지 숲과 사람, 동물이 교감하는 시민 생태광장으로 만든다. 이 공사는 지난해 11월 착공해 올해 상반기까지 2만7085㎡의 부지에 생태연못과 습지를 조성하고 1만1055그루의 나무를 식재한다. 북구 오룡동 영산강변 대상공원 100만㎡에 물과 숲이 어우러진 시민의 숲을 조성한다. 생태탐방숲길, 오토캠핑장, 유아체험 숲, 물놀이장 등을 조성해 시민을 위한 자연생태학습장으로 활용할 계획이다.이와 함께, 광주시는 거점 공간별로 열린 녹지공간을 확충한다. 학교 운동장을 녹색공간으로 조성하고 아파트, 관공서 등의 담장을 허물어 숲이 있는 소통길로 조성한다. 특히, 녹색자금을 통해 사회복지시설에 녹색복지 숲을 확대한다.광주시는 국제행사에 대비해 2015년까지 주요 관문 진입로, IC 등 9곳에
해남군(군수 박철환)이 기초수급자 수도요금 감면신청을 무서류 무방문으로 간소화 한다.군은 올해 1월부터 정부3.0 추진 중점과제로 선정된 기초수급자 감면신청 원스톱서비스와 관련 수급자가 상하수도 요금감면 요청시 전화신청만으로 감면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12월부터 전산시스템에서 기초수급자 이력과 상하수도 수용가 정보를 연계하여 실시간으로 기초 수급자의 수급 자격확인이 가능함에 따른 것으로, 주민들에게 편리하고 누락 없는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함이다.이로 인해 가정용 상수도를 신규로 설치 및 사용하는 기초수급자 세대는 최초 부과월부터 매월 상수도 요금의 10%를 감면받을 수 있으며, 요금감면을 받고 있지 않은 기존 기초수급자 세대도 전화 신청만으로도 수급 자격 확인이 되면 바로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된다.군은 지금까지 1주택 다가구 요금 할인, 지로.자동이체.가상계좌.신용카드 결제 등 다양한 수도요금 납부제도를 도입하여 주민들의 편의를 도모해왔다.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수도관련 새로운 제도를 발굴하여 주민들의 복지 증진을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한편 기초수급자 감면신청 원스톱서비스는 읍면에서 세대방문상담시 기초수
(사)한국농업경영인 해남군연합회(‘이하 농업경영인회’)이 사랑의 쌀 100가마를 기탁했다.240만원 상당의 쌀은 설 명절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떡국 한그릇이 되었으면 하는 경영인회원들의 마음을 담은 것으로, 지난 1월21일 해남군을 방문해 사랑의 쌀 나눔 전달식을 가졌다.해남을 이끌어가는 농업경영인 1,200여명으로 이루어진 농업경영인회는 설을 맞아 십시일반 회비를 모아 사랑의 쌀을 나누게 되었다. 박용완 농업경영인회장은 “농업기술센터를 통해「땅끝해남 희망더하기+」사업을 알게 되어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기쁘다”며 “어려운 이웃들이 즐거운 명절을 보내는 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됐으면 한다” 고 말했다.농업경영인회는 매년 명절과 연말연시에 이웃을 위한 성금전달 등을 하고 있어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군은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전달받은 사랑의 쌀을 주민복지과 희망복지지원담당에서 관리하고 있는 통합사례관리대상 50가구에 전달할 계획이다.
강운태 광주광역시장은 23일 오전 대인시장상인회 교육장을 찾아 전통시장 상인 등과 현장대화를 나눴다.전통시장과 문화예술인 공방 활성화 등에 대한 사업계획을 발표하고 상인 등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한 이날 대화에는 대인시장상인회 임원, 대인문화관광형시장육성사업단장, 대인시장 작가협의회장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대화에 참석한 홍정희 대인시장상인회장은 “시설현대화사업, 대인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 등을 적극 지원해 준 시장님께 감사하다.”라며 주차타워 설치, 아케이드 사업 자부담 지원, 대인시장 경유 시내버스 노선 조정 등을 건의했다.강 시장은 “역사와 전통이 있는 대인시장을 문화․예술과 접목해 새로운 전통시장의 모델로 창출하는 등 광주시 전통시장의 경쟁력과 자생력을 높이기 위해 행․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며 상인회 등에서 요청한 건의사항에 대해 적극 검토하도록 시․구 관계관에게 지시했다.강 시장은 현장대화에 앞서 ‘천원식당’으로 알려진 대인시장 내 ‘해뜨는 식당’을 방문해 투병생활 중에 식당을 운영하고 있는 김선자 할머니와 추운 날씨에 영업 중인 상인들도 격려했다.광주에는 34개의 전통시장이 있으며 6500여 개의 점포에서
광주시장 출마를 준비하고 있는 민주당 이용섭 의원이 6월 광주시장 선거는 경선보다 본선이 중요하다고 밝혔다.이 의원은 22일 저녁 기자들과 만나 "광주시장 출마시기를 당원 및 지지자들과 협의하고 있다"며 "선거전이 일찍 시작되면 후보들 간 격화되는 선거 정국에 따른 문제점도 있을 수 있지만, 설을 전후해 출마를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6.4지방선거를 앞두고 기득권 포기(의원직 사퇴)를 묻는 질문에 이 의원은 "민주당이 처한 위기 상황과 함께 지역구 국회의원으로서 신중하게 고려하고 있다"며 "치열하지만, 아름다운 경선을 위해 조만간 뜻을 밝힐 때가 있을 것이다"며 중대 결심도 시사했다.안철수 신당의 호남 공략에 대해 이 의원은 "김대중 노무현 정신을 담는 그릇을 바꿔야 한다는 여론도 있다"고 전제하면서 "그러나 민주당을 통해 2017년 정권교체의 초석을 다져야 하는 만큼 이번 6월 광주시장 선거가 아주 중요하다"고 상기시켰다.이 의원은 "광주시장 경선을 아름답게 펼쳐 전국으로 확산시켜야 한다"고 재차 강조하면서 "민주당이 정말 달라지고 있다는 진정성을 국민들이 느낄 수 있도록 혁신적이며 능력 있는 인물이 후보로 나서야 한다"고 말했다.특히 이 의원은 "과거
광주광역시(시장 강운태)는 2014년도 상반기 명예퇴직과 공로연수, U대회조직위 조직개편 등으로 인사요인이 발생함에 따라 국․과장급 공무원 22명에 대해 23일자로 승진․의결했다고 밝혔다.국장급(3급) 승진인원은 6명으로 윤기봉 투자유치지원관, 이연 시민협력관, 정평호 동구 부구청장, 염방열 총무담당관, 이정삼 환경정책과장, 차영규 경기시설과장이다.과장급 승진인원(16명)에 대해서는 행정․기술 직렬간 안배를 하는 한편, 소수 직렬과 여성 공무원도 우대하면서 조직 화합과 안정을 우선적으로 고려했다.광주시는 민선5기 시정을 차질없이 마무리하면서 광주의 미래 비전을 재정립하고 2014년도 역점사업으로 추진 중인 시민주권시대 실현과 시정 현안이 역동적으로 실행될 수 있도록 역량 있는 간부 공무원을 승진․의결했다.광주시 관계자는 “5급 이하 승진․전보인사도 늦어도 2월 초순까지 조속히 마무리해 업무 공백을 최소화하고 조직을 안정시켜 올해를 행복한 창조도시 광주가 세계 속으로 웅비하는 해로 삼겠다.”라고 강조했다. ◇ 3급 승진▲ 의회사무처 염방열 ▲ 투자유치지원관실 윤기봉 ▲ 시민협력관실 이연 ▲ 환경정책과 이정삼
광주지역 경제, 노동, 시민사회단체, 행정 등 각계각층이 참여하는 시민 주도의 일자리 정책 범시민협의체가 발족됐다.광주광역시(시장 강운태)는 22일 시청 3층 중회의실에서‘일자리창출 시민 상생협력 회의’창립총회를 열고, 시민주권 시대를 맞아 지역 일자리 정책의 수립과 시행, 평가 등 모든 과정에 시민이 주도적으로 참여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창립총회에는 박흥석 광주상공회의소회장, 방철호 광주시민사회단체총연합회 회장, 최양님 광주YWCA회장, 공수현 광주경제정의실천연합회 공동대표, 황병룡 광주고용센터소장 등 120여 명이 참석해 일자리창출 시민 상생협력 회의 구성․운영과 광주시 일자리정책 방향 등에 대해 논의했다.이날 의장에는 박흥석 광주상공회의소회장이 추대됐고, 이형석 광주광역시 경제부시장과 방철호 광주시민사회단체총연합회장을 부의장으로 선출됐다.일자리창출 시민 상생협력회의는 경제․산업, 노동, 시민사회단체, 교육, 행정 등 각계각층의 대표 141명이 참여하며 청년, 여성, 노인, 장애인, 사회적 경제, 복지서비스, 미스매칭, 문화산업, 산업육성, 재정일자리 등 10개 분과위원회로 구성․운영된다.분과위원회에서는 분야별 일자리 대
광주광역시(시장 강운태)가 22일 서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제10회 대한민국 지방자치경영대전’ 시상식에서 대상을 수상했다.지방자치경영대전은 지자체 간 상호 비교 경쟁을 통해 우수경영시책을 발굴·확산하기 위해 안전행정부 주최, 문화체육관광부 등 6개 중앙부처가 후원으로 매년 열리고 있다.경제 활성화, 정보화, 문화상품개발 등 9개 부문 중 한 지자체에서 3개 부문에 응모할 수 있으며, 응모한 우수시책에 대해 서류심사, 현장 확인,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의 엄정한 심사를 거쳐 수상 기관이 선정된다.이번에는 전국 60개 지방자치단체가 참가한 가운데 광주시는 지역경제 활성화, 지역농특산품, 지역환경 관리 3개 부문에 응모해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광주시는 취업자수 증가율 전국 광역시 중 1위, 전국 유일의 우리밀 특구 지정, ‘탄소은행제’ 가입률 전국 1위, 특히 전국 최초로 일자리영향평가제와 일자리목표관리제를 도입하고 고용 우수기업을 발굴 인증하는 등 일자리 창출 중심의 시정운영과 사회적 분위기 조성에 노력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지난 1월 22일 전남도의회 명현관 경제관광문화위원장(해남, 민주)은 금년 설을 앞두고, 해남군 소재 사회복지시설 2곳을 방문하여 생필품을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강추위 속에 펼친 이 날 위문활동에서 명현관 위원장은 노숙자재활시설인 ‘해남희망원’과 재가 복지봉사센터인 ‘해남종합사회복지관’등 2곳의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하여 100만원 상당의 위문품을 전달함과 아울러, 관계자 간담회를 통해 사회복지시설 운영과 관련한 애로점과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향후 의정활동에 적극 반영하겠다는 다짐을 밝히는 등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명현관 위원장은 “날이 갈수록 치솟는 물가 때문에 예전처럼 즐거운 마음으로 명절을 준비하는 것이 어렵게 되었다”며 “오늘 건의해 주신 사안에 대해서는 도의회 차원에서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을 약속하고, 비록 작은 위문품이지만 소외계층의 아픔을 나누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함평군 보건소(소장 박성희)는 정신질환자를 발굴해 매주 화·금요일 행복재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사회복귀를 돕고 있다.각 방면의 전문강사를 초빙해 음악·미술·공예요법 등 치료법을 진행하고, 스트레스 관리, 약물부작용 교육을 통해 재발을 방지하고 있다.또 정신질환의 잦은 재발과 오랜 입원기간으로 대인관계가 약화된 점을 보완하고 사회적응 훈련을 진행해 각종 행사에 참여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이밖에도 매주 화요일 정신건강의학 전문의를 초빙해 집단 및 개별 심층상담을 실시하고, 모든 주민을 대상으로 정신과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개방해 주민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보건소 관계자는 “다양한 재활프로그램으로 재발과 만성화를 방지해 사회복귀를 촉진하는 데 도움이 되고 있다”며 “개인의 삶의 질 향상과 건강한 사회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해남군(군수 박철환)이 친환경농업직불금 17억5019만원을 1,937농가에 지급 완료했다.친환경실천농업인의 초기 소득 감소분과 생산비 차액을 보전해 주기 위해 지급된 친환경농업직불금은 지난해 3월에 신청된 내용에 대해 농산물품질관리원과 민간인증기관의 친환경농업 실천여부 이행점검을 거쳐 적격대상자에게 지원되었다.1ha당 지원 단가는 논의 경우 유기 60만원, 무농약 40만원이며 밭은 유기 120만원, 무농약 100만원이다.농가당 최소 0.1ha에서 최대 5.0ha까지 지원하며, 무농약은 3년(3회), 유기인증 농산물은 5년(5회)까지 직불금을 지급한다.올해 친환경농업직불금은 친환경농산물 인증을 받은 농업인이 농지소재지 읍·면에 3월1일부터 31일까지 신청하고, 2개 이상 읍·면에 농지가 있는 경우 가장 넓은 농지소재지 읍·면에 신청하면 이행점검실시 후 12월에 지급될 예정이다.군 관계자는 “친환경농업직불금 지급으로 친환경농업실천농가의 경영부담이 감소되길 바란다”며, “올해도 활기찬 해남의 친환경농업을 만들 수 있도록 군에서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14 지방선거 민주당 전남도지사 유력후보인 주승용 의원이 1월 21일(화) 전남개인택시운송사업조합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전남개인택시운송사업조합(이사장 김남완)은 “이번 감사패는 국회 국토교통위원장을 맡고 있는 주승용 의원이 의 국회 통과 과정에서 업계 현안해결에 적극적으로 노력해 준 것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담아 전달하게 되었다.”고 밝혔다.2013년 12월 31일(화)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은 택시운전자와 사업자에 대한 실질적인 지원과 택시 과잉공급해소방안, 택시이용자를 위한 서비스 개선대책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주승용 위원장은 “택시업계의 오랜 숙원인 이 제정된 것에 대해 매우 뜻 깊게 생각한다. 법 제정을 통해 택시업계의 경영 개선은 물론, 대국민 서비스 제고로 이어질 수 있도록 더욱 관심을 갖고 노력하겠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지방선거 민주당 전남도지사 유력후보인 주승용 의원은 21일 오후 고병원성 조류독감(AI) 방역현장을 방문하는 것을 첫 신호탄으로 본격적인 민생탐방 현장 방문을 통한 도민과의 소통에 나섰다.주 의원은 이날 방역대책 상황실을 24시간 체제로 운영하고 있는 함평군을 방문하고 안병호 함평군수를 비롯한 군 관계자들로부터 방역 상황을 브리핑 받고 방역현장으로 나가 군 관계자들과 함께 직접 방역활동을 펼쳤다.함평읍 동함평 IC에서 30여분 간 민관합동으로 진출입차량 방역활동에 참여한 주 의원은 “지난 2011년 전국적으로 확산된 구제역 사태를 막아낸 경험이 있는 만큼 청정 지역인 전남에 AI가 발생하지 않도록 예방활동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강운태 광주광역시장은 21일 치과 소재 선도 산업체 ㈜쿠보택을 방문해 애로사항을 듣고, 직원들을 격려했다.강 시장은 공장을 둘러본 후 “치과용소재부품 기술지원센터를 조기 착공해 기업들을 적극 유치하고 지역 산업 고도화 및 고급 일자리가 창출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며 “올해 안에 센터를 착공할 수 있도록 추진하라.”라고 관계 부서에 지시했다.또한, “광주시의 치과용 소재부품센터 구축 소식을 접하고 국내외에서 기업 이전을 희망하는 업체가 많은 것으로 알고 있다.”라며 “사업이 끝나는 오는 2019년에는 200여 개사를 유치할 계획이고 이전 기업에 대해서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쿠보텍 정철웅 대표는 “치과 관련 제품 판매를 위한 필수 요건인 인증 기관이 광주지역에 없어 어려움이 있다.”라고 애로사항을 전달하고, 강 시장은 이에 대한 대책을 조속히 강구토록 관계자들에게 지시했다.광주시는 지난해 9월 ‘치과용소재부품 기술지원센터 구축’ 사업이 국가사업으로 확정됐다. 지역특화산업으로 생체형소재부품산업을 육성 중이며, 치과소재 산업을 지역전략산업으로 육성할 계획이다.현재 광주시의 소재․부품산업 발전 전략에 힘입어 국내외 기업의 광주이전도 가
광주광역시(시장 강운태)가 시민의 교통 불편해소와 지역 경쟁력 강화를 위해 광역 도로망을 대폭 확충·개선한다.광주시는 고속도로 신설·확장, 교통혼잡 구간 개선, 광역도로 건설, 산업단지 지원도로 개설, 위험도로 구조개선 등을 통해 물류비용 절감과 시민 불편해소, 교통사고 예방, 지역균형발전을 꾀한다.우선 광역 고속도로망을 구축해 교통량을 분산한다. 호남고속도로 상습 지·정체 구간인 동광주~광산IC간 11㎞의 노선을 4차선에서 6~8차선으로 확장하기 위해 올해 기본설계를 추진한다.광주·전남 남북 방면 접근성 향상과 지역개발 촉진을 위해 광주~완도간 고속도로 89.3㎞를 2020년까지 개설할 계획으로 실시설계를 한다. 광주 인근 4개 시·군을 잇는 광주순환고속도로 2구간인 본량~진원 간 16.15㎞ 중 10.3㎞에 대해서는 올해 실시설계를 마무리하고 공사를 착공할 계획이다.교통체증이 심한 도심 내 혼잡도로도 집중적으로 개선한다. 국도 13호선 기능상실로 인한 혼잡 해소와 어등산 관광단지 진입도로를 확보하기 위해 하남산단 외곽도로 5.5㎞를 2015년까지 개통한다. 북부지역 순환 도로망 구축을 위한 북부 순환도로 6.74㎞중 3.52㎞를 2016년까지 완공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