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신라 후기 진성여왕의 각별한 신임을 받았던 최치원은 진성여왕이 물러나고 효공왕이 즉위하자 관직에서 물러나 각지를 유랑했다.최치원(857∼?)은12살 때 당나라에 가서 18세 때 외국인을 상대로 한 과거시험인 빈공과에 장원급제하였으며, 소금장수였던 황소가 일으킨 ‘황소의 난’ 때 도통사 고변을 대신하여 지은 격문, ‘격황소문’으로 일약 스타가 됐다.최치원은 그리운 고국을 못잊어 17년간의 당나라 생활을 마무리하고 28살에 귀국해서 병부시랑 등의 벼슬을 지냈으나, 그의 정치개혁안인 시무 10여조가 진성여왕에 의해 발탁 되었으나 진골이 장악한 신라의 계급에 막혀 개혁을 이루지 못하고 말년에 이르러 결국 떠돌이 생활을 했다고 전해진다.최치원의 말년 행적은 경주의 남산, 합천의 매화산 청량사, 하동의 쌍계사 등을 즐겨 찾았다고 하며 부산의 해운대라는 지명도 그의 자(字) ‘해운(海雲)’에서 비롯되었다는 설과 함께 908년 ‘신라수창군호국성팔각등루기’를 쓸 때까지는 생존해 있었다는 것이 확인되지만 이 후 전혀 밝혀지지 않고 있다.유∙불∙선의 통합을 주장한 사상가이자 당대 최고의 천재 최치원, 그의 말년 행적이 베일에 가려진 까닭에 정확한 사망
해남군(군수 박철환)이 김, 전복 양식어장에 대한 정리교육을 실시하고 불법양식어장에 대한 정비단속을 실시한다.군은 지난 29일 해남군수협회의실에서 김, 전복양식어업인 대표 44명을 대상으로 불법 양식어업 근절 실천결의대회 및 간담회를 가졌다.이날 간담회는 무면허 불법양식시설을 사전에 차단하고 계획적인 생산으로 적정가격을 유지해 어민소득 증대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지난 2010년 한국수산개발(KMI)의 항공관측 결과 해남군은 무면허 불법 양식시설은 발견되지 않았으며 내만성 어장지에서 15천여책이 어장을 이탈해 초과시설로 관측됐다.이에 따라 해남군은 2012년산 김양식어장지에 대해 8월 한달동안 현장 책임지도를 실시하고 9월부터 10월까지 2개월간 불법양식시설을 단속해 위법사항에 대해서는 사법, 행정처분을 실시하고 강제철거에 나설 방침이다.또한, 내만성어장지에 대한 지속적인 단속도 병행해 나갈 계획이다.해남군관계자는“ 어업인대표들 모두 합법적인 양식시설에 대한 의지가 강하기 때문에 군의 강력한 지도단속이 병행된다면 무면허 불법양식시설은 사라질 것”이라고 밝혔다.한편, 해남군은 매년 항로주변을 대상으로 양식어장 정비를 실시하고 있어 비교적 정비가 잘 이루어지고
법무부범죄예방위원 해남지역협의회(회장 한남열)는 피서지 청소년 선도보호와 범죄예방에 나서 명량한 피서지 분위기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범방 해남지구위원은 지난 7월21일부터 해남 송호해변에서 '피서지 범죄예방 및 피서지 청소년 선도 상담실을 개설 운영중에 있으며 특히 지난 1일은 전 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자연보호 캠페인'을 실시하는 등 적극적인 봉사를 펼쳤다.이 날 행사에는 범방 해남완도진도지역협의회 정진석 회장, 이종록 해남군의회 의장, 한남열 해남지구회장과 범방위원과 지역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소년 계도방송과 해변 쓰레기 청소를 실시했다. 한편, 해남 범방위원은 이 기간동안 매일 4명씩 당직근무를 실시하고 있으며 1시간 간격으로 계도 방송과 순찰활동 및 청소년 상담, 불량청소년 선도, 가출청소년 귀가조치, 야영장 혼숙, 유해화학 물질 흡입청소년등 유관기관 협조로 합동단속 등 준법의식 및 행락질서 계도에 나서고 있다.
커피프린스가 브랜드 리모델링과 리뉴얼을 통해 이미지 쇄신에 들어갔다.로고를 새롭게 바꾸면서 전반적인 프랜차이즈 매뉴얼에 변화를 주었다. 요즘같이 매장 수를 두고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는 업계상황에서 외형성장이 아닌 질적 성장을 선택함으로써 가맹점주와의 동반성장과 고객서비스를 강화시키겠다는 방침이다.커피프린스의 새로운 로고는 기존로고보다 단순화되어 기억하기 쉬우면서 커피프린스만의 대표상징인 해바라기와 커피를 조합, 감성적인 실루엣으로 재탄생 했으며 인테리어 역시 각 매장의 상권과 고객층등 여러 요소들을 고려한 맞춤형 인테리어로 기존의 획일적인 인테리어와는 차별성을 두고 있다.커피프린스는 기존 커피전문점과는 다른 새로운 매뉴얼과 차별성으로 앞으로 계속 신규매장을 오픈해 나갈 계획이다.한편 커피프린스의 홈페이지에서는 여름 이벤트와 홍대 티몬나우 서비스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펼치고 있다.
1일 치러진 해남진도축협조합장 보궐선거에서 이정우(54세)전 조합장이 당선됐다.이번 선거는 당선된 이 조합장의 개인적인 채무관계로 인해 치러진 가운데 마음 고생이 컸던 이정우 조합장은 451표를 득표하며 2위 후보와 48표의 표차를 기록하여 당선됐다.선거인 명부와 관련, 해남진도축협은 전체 조합원 1285명으로 이중 60명의 조합원은 선거일 8일을 남겨두고 지난7월 25일 비 양축농가로 확인 돼 제명됐다.이번 축협조합장선거에는 전체 조합원중 60명을 제외한 1220명의 선거인 명부가운데 1085명이 투표에 참여해 88.9%의 높은 투표율을 나타내는 관심을 일으켰다.이로써, 당연퇴직 조합장에서 다시 당선된 이정우 조합장은 오는 2015년 3월말까지 조합장의 임기를 보장 받게 됐다. 한편, 축협관계자는 “이 조합장의 개인는 채무가 이미 상환됐다” 고 말하고 “이 번 보궐선거는 농협중앙회의 개정안이 모호해 이 같은 일이 발생했다”고 전했다.
남경필 한나라당 최고위원은 “홍준표 대표의 지명직 최고위원의 호남 배제론은 그동안 한나라당이 추구해온 원칙과 방향에 맞지 않는 것”이라며 호남권 최고위원을 지명해야 한다고 강하게 주장했다.1일 광주시의회 브리핑룸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이같이 밝힌 남 최고위원은 “이는 최고위원 전원이 반대한 사안으로 홍 대표 혼자 결정할 문제가 아니고 의원총회나 여러 연석회의를 통해 다수의견이 모아져야 가능하다”고 밝혔다.남 최고위원은 “명분상 대표최고위원이 지명직 최고위원 지명에 대해 합의에서 협의로 바뀌었지만 한나라당의 원칙은 국민통합이라며 오랫동안 호남의 민심을 얻기 위해 노력한 한나라당의 방향성과 한나라당의 역사성에도 맞지 않는다”고 강조했다.또, 남 최고위원은 “이 문제는 단순 선거 전략이 아닌 한나라당과 정치권이 갖는 원칙과 방향에 반한 것으로 호남지역의 당원이나, 비당원이나 많은 호남지역 사람들이 한나라당의 이런 모습에서 심각한 문제의식을 갖게 되고 혹, 잘못된 결정으로 상당한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고 강하게 비판했다.남 의원은 덧붙여 “이는 비단 호남지역에서 뿐만 아니라 전국에 걸쳐 한나라당을 지지하는 호남인들이 돌아설 수 있는 명분이 될 수 있다”며 “전국정
한나라당 홍준표 대표의 지명직 최고위원의 호남권 배제와 관련, 이를 성토하는 광주·전남·북 당협위원장들의 기자회견이 열렸다.1일 광주시의회 브리핑룸에서 박재순 전 최고위원 김태욱 광주시당위원장과 대표 당협위원장등이 참석한 가운데 가진 이 날 기자회견에서 “홍준표 대표의 지명직 최고위원 호남권 배제 구상을 성토한다”라는 제목으로 김태욱 광주시당 위원장이 대표로 발표했다.회견문에서 이들은 “홍준표 대표의 이런 제안은 노골적으로 호남을 무시하는 것이다”라며 지명직 최고위원의 호남과 충청에 각1명씩 지명하던 관례를 깨고 당선 가능성이 높다는 이유로 2명 모두를 충청에 배정하겠다는 것을 강하게 성토했다.또한, “홍 대표의 구상은 정치발전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으며 많은 기대를 안고 출발한 홍 대표 자신의 정치적인 비젼에도 큰 상처를 줄 수 있다”고 밝혔다.또, 이 들은 지난 6.2지방선거에 빗대어 한나라당의 지지율이 대부분 지역에서 떨어졌지만 호남에서는 이전 득표율의 3-4배에 이르는 지지를 얻었다며 “이런 호남인들의 변화노력을 적극 끌어안아 전국정당화에 박차를 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정치의 기본목표는 소통과 통합에 있다고 주장한 당협위원장들은 “호남에서 최고위원
명현관(해남1)도의원은 “적극적인 상임위활동과 예산결산위원으로서의 활동에 박차를 가하여 지역 예산확보와 지역민들의 숙원사업에 온 힘을 쏟을 것”이라며 하반기 도의회의 활동과 관련하여 당찬 포부를 밝혔다.29일 본지와 만나 이같이 밝힌 명 의원은 같은 날 해남읍 자신의 지역사무실에서 주민들을 대상으로 ‘2011년 상반기 의정보고회’를 가졌다.명 의원은 의정보고회에서 금년 상반기를 마무리하며 지난해 12월에 이어 두 번째 갖는 의정보고회로 반기에 한번 씩 주민들에게 의정활동 보고를 올리겠다는 공약에 따른 것으로 각종 의정활동내역과 지역현안 실천사업을 중점적으로 지역민들에게 설명하는 자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명 의원이 보고한 주요 의정활동으로는 ▲4월임시회에서 J프로젝트의 성공적인 추진과 우수영권과 화원관광단지 활성화 방안 ▲일본원전사고에 따른 방사성 오염방재 대책 및 향후 예상되는 지진, 해일피해에 따른 대비책 ▲노인대학 활성화 및 영세노인의료비 지원대책 다문화가정 대안학교 설립방안 ▲물가변동에 다른 질 높은 학교무상급식 유지방안 등에 대해 도정질문을 실시했다.또한, 7월 정례회 첫날에는 정부는 물론 청와대를 대상으로 간척지(J-프로젝트지역)에 대한 양도·양수
박철환 해남군수는 민선5기 취임1주년을 맞이하여 본지와 가진 에서 “지난 1년은 공직자 청렴도 향상을 위해 담당감사관을 신설하는 등 청렴문화 확산에 전력을 다했다”고 밝혔다.지난 1년간 주요 군정성과에 대한 질문에 이 같이 말한 박 군수는 “전국최대의 친환경 농업기반 위에 식품농공단지 지정, 1면 1특화작목 육성기반을 마련했으며, 더불어 해남의 농수특산물 판매계획을 세우고 대도시로의 판로확보에 매진했다”고 덧붙였다.또한, 박 군수는 관광분야에 대한 성과로는 “코레일과 연계한 KTX관광열차 운행으로 지역관광 활성화에 적극 나서고 있으며 내년에는 우수영과 제주 간 쾌속선이 마련되면 새로운 해남관광의 시대가 열릴 것”이라고 전했다.군민의식 함양에 대해서는 “지역 여성들의 지역사회 참여 확대를 위해 여성대학을 운영하고 여성 리더십 강좌를 개최하는 등 군민의식 향상에 투자를 게을리하지 않았고 이는 살기좋은 해남만들기에 여성들의 힘이 필요한 만큼 지속적으로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지역경제 활성화에 대한 구체적인 질문에 대해 박 군수는 “군민의 68%가 농어민으로, ‘이들이(농어민) 살아야 해남의 경제가 산다’는 단순한 논리를 간과하지 않고 농어민의 소득증대부터 시작한
전남도 이개호 행정부지사와 각 시·군 부시장·부군수 등이 참석한 7월 중 전라남도 부시장·부군수회의가 27일 강진군청에서 개최됐다.이개호 행정부지사 주재로 22개 시·군 부시장·부군수 회의에서 주요 현안사항 전달과 협조를 당부하고 시·군간 협력방안에 대한 토의가 있었다.이에 앞서 이개호 부지사는 "오는 39회째를 맞는 대한민국 대표축제 강진청자축제의 성공 개최를 바란다"며 "이를 위해 전남도에서도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황주홍 강진군수는 환영인사를 통해 강진을 찾아주신데 대해 감사를 표시하고 장흥군과 상생축제로 개최되는 제39회 강진청자축제의 성공개최를 위해 시·군의 협조를 당부했다.한편, 이 날 회의 후에는 종합 문화복지공간인 강진읍의 강진아트홀과 고려청자의 산실인 대구면 청자박물관 등 현장방문을 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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