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종북 정통 사회주의 세력 진보신당이 SK최태원 회장과 공동사업을 하며 탄원서를 제출한 안철수 원장에 대해 "새누리당에 입당하라"고 비판했다. 진보신당은 1일 발표한 성명서를 통해 "안 원장이 최 회장의 구명에 서명한 일은 국내 재벌중심의 기업구조, 그 카르텔을 활용한 불법행위에 대해 동의하고 지지한다는 뜻이다"라고 해석했다. 진보신당은 "에서는 재벌총수나 기업주의 범죄에 대한 엄격한 처벌을 강조하다니, 표리부동의 극치다. '말'보다는 '행동'이 진실일테니 안 원장은 한국사회의 개혁을 추구하지도, 재벌중심 경제체제에 대한 변화도 원치 않는다는 것이 바로 그의 실체다"고 주장했다. 진보신당은 "안철수 원장은 국민의 기성정치에 대한 혐오만 이용해 누워서 감 떨어지길 기다리다간 그 정체성이 어떤 방법으로든 드러날 수밖에 없음을 기억해야 한다. 그리고 이왕 정치를 시작하시려면 새누리당에 입당하는 게 낫겠다. 한국사회 정당 중 가장 친재벌적인 정당이 새누리당인 것은 안 원장도 잘 알 터, 정체성과 정당이 맞아야 한다는 것은 정치의 기본 아닌가"라고 권유하기도 했다. 진보신당은 2008년 구 민주노동당의 종북성향을 비판하며, 노회찬, 심상정, 진중권 등이 탈당하여 만든
김재연, 이석기 의원 제명 부결사태로 점차 무너져가는 통합진보당, 그러나 이들은 불과 4개월 전 총선에서는 함께 웃으며 국민들을 속인 채 표를 가져갔다. 지금은 평생의 원수인 양 서로를 매도하지만, 이들은 총선을 열흘 앞둔 지난 4월 3일,TV광고에 다 함께 등장했다. 이정희 전 대표는 여고생으로, 유시민 전 대표는 윌리윙카로, 심상정 전 대표는 백설공주로, 강기갑 현 대표는 잭 스패로우, 노회찬 전 대표는 엘비스 프레슬리로 분했다.이외에도 조준호 전 대표, 서기호 의원, 김재연 의원까지 등장하여 국민들에게 표를 호소했다. 이미 3월 20일 전후로 유시민계에서 통합진보당의 선거부정 건을 공개했기 때문에, 이들은 사실 상의 내전 상황에 돌입했던 시기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들은 마치 한팀인 것처럼 위장하여 국민들을 속이며 표를 구걸했고, 무려 13석을 얻어가는데 성공했다. 이들은 이렇게 전리품을 챙기자마자 곧바로 밥그릇 싸움을 시작하며, 정치권을 이전투구의 장으로 만들고 있는 것이다.특히 유시민의 경우 개혁당, 열린우리당, 대통합민주신당, 참여당에 이어 무려 다섯번째 창당에 나서 또 다시 당을 폭파시키며 정당 파괴범이란 닉네임에 대한 기대에 부응하고 있다.
통합진보당 이석기·김재연 의원에 대한 제명안이 26일 의원총회에서 부결됐다. 3개월에 가깝게 끌어온 통합진보당 사태는 이로써 일단락되게 됐다. 구당권파는 '진실의 승리'라고 평가하고 있다. 비례대표 경선을 '총체적 부정 부실'로 규정했던 '조준호 보고서'가 되려 부실한 보고서이며 사실을 왜곡한 보고서임이 점차적으로 밝혀지는 과정이 이 같은 결과를 낳았다는 것이다. 제명안이 부결되면서 심상정 원내대표 등 원내지도부는 사퇴의사를 밝혔다. 신당권파는 심 의원이 원내대표로 선출된 데 이어 강기갑 비대위원장까지 당 대표에 당선됨으로써 당을 완전히 장악했다는 평가를 받았으나 예기치 않은 역습을 받은 것. 또 심 원내대표의 사퇴로 원내 지도부 개편을 통해 구 당권파는 재기의 발판을 마련할 수도 있다. 이날 의원총회에서 진행된 이석기·김재연 의원에 대한 제명안 표결은 구당권파 의원이 불참한 가운데 찬성 6명 기권 1명으로 부결됐다. 재적 과반수인 7명에 미달했기 때문이다. 이미 당권을 장악한 신당권파 입장에서는 큰 충격에 빠져들고 있다. 이석기, 김재연 의원의 제명을 통해 민주통합당과 다시 종북야권연대를 복원하여 대권을 잡겠다는 플랜을 공언해왔기 때문이다.보수언론까지 유시
7월 19일과 20일 사이, 친노포털 다음, 네이트 등의 뉴스메인은 안철수의 등장 뉴스로 가득찼다. 민주통합당의 난쟁이 후보들의 다툼으로 여권의 정권 연장이 유력해보이는 시점에서 안철수의 등장은 친노종북 정권 만들기에 혈안이 되어있는 포털사에 단비와 같은 존재였을 것이다. 그러나 언론계와 지식계에서는 그 3일 전인 7월 16일, 전북대 신방과 강준만 교수의 신간 ‘안철수의 힘’(인물과사상)에 더 주목했다. 강준만 교수가 오랜 정치적 침묵을 깨고 안철수 지지를 선언하고 나왔기 때문이다. 강교수의 안철수 지지가 주목을 받은 이유는 그가 97년 대선에서의 김대중, 2002년 대선에서의 노무현의 이데올로그 역할을 하며 야권의 킹메이커로서의 독보적 존재이기 때문이다. 특히 그는 그 누가 나와도 참패할 게 명확했던 2007년 대선에서는 아무런 개입도 하지 않았다. 더구나 이명박 정권 들어서도 문화, 사회 관련 저술에 집중하며 정치와는 한발짝 떨어져 있었다. 그런 그가 안철수 지지를 선언하고 나섰으니, 박근혜 대세론에 주눅이 잔뜩 든 야권과 친노종북 매체들에서 “강준만이라면 혹시나” 하는 기대를 갖게 하는 것이고, 정권연장에 사활을 건 보수우파 진영에선 “이번에도 또 강
새누리당 대선 경선 후보인 임태희 전 대통령실장은 18일 170일만에 파업을 종료한 MBC 사태에 대해 "국민의 재산인 공중파를 사용하는 방송이 6개월이나 파행을 거듭했다"며 "MBC 주주인 정수장학회와 방송문화진흥회가 국민에 대한 책임을 제대로 다 하지 않은 것은 문제"라고 지적했다.임 전 실장은 이날 MBC 관련 자료를 통해 "MBC노조가 어제(17일) 6개월간의 파업을 종료한다는 결정을 했다"며 "그러나 MBC문제는 파업을 중단했다고 해서, 어물쩍 넘어갈 사안이 아니다"고 비판했다.그는 또 "근본적으로 MBC는 사실상 노조가 운영하는 '노영방송'"이라며 "방문진은 사장(경영진)을 임명하고, 정수장학회는 MBC로부터 매년 20억원에 달하는 장학금을 기부받고도 사실상 뒷짐을 지고 있다"고 방문진과 정수장학회 모두를 비판했다.그러면서 "공중파를 허용해 줄 때는 주주들이 방치해도 좋다고 허용한 건 아니다"면서, "차제에 책임있게 경영할 주인을 찾아주는 민영화가 바람직하다고 본다"고 대안을 제시했다.임태희 전 실장은 대표적인 시장 경제통으로 MB 정권 초기 시절부터 MBC 민영화론을 주도해왔다. 그러나 MBC 종북노조의 광우병 거짓선동 등에 막혀 더 이상 논의를
2009년도 방문진의 인사 선임 당시 MBC 개혁을 바라던 애국세력은 촉각을 곤두세웠다. 2008년 광우병 거짓선동 이후로도 MBC를 장악한 친노종북 노조는 사과는커녕 틈만 나면 또 다시 정권을 전복하려는 의도를 버리지 않았기 때문이다. 특히 이들 MBC 노조는 친노포털 미디어다음과 유착하여 방송과 인터넷 전반에서 여론조작을 시도해왔다. 당시 임명권자인 방송통신위원회에서는 이런 정치에 오염된 MBC를 확실히 개혁해낼 수 있는 젊은 인사들을 등용했다. 차기환 변호사, 최홍재 공언련 사무총장, 김광동 나라정책연구소 원장, 문재완 외국어대 법대 교수는 당시 애국우파 진영이 내세울 수 있는 최적의 라인업이었다. 즉 2009년의 방문진 인사는 임명권자인 정부에서 사심없이 MBC 개혁만을 위해 엄선한 인물들이었던 것이다.엄선된 2009년도 방문진 인사들의 MBC 개혁 실패 이유는 밀실행태와 애국세력과의 단절 탓 그러나 3년이 지난 시점에서 방문진을 평가하면 낙제점 수준이다. 단 한 건도 방문진 차원에서 MBC를 바꿔낸 사안을 찾아보기 어렵다. 물론 개혁의 원칙보다는 노조와의 야합으로 지위를 보전해온 김재철 사장의 과오가 훨씬 크다. 그러나 설사 사장이 무능하더라도 방문
2005년 1월 연예인 X파일이 네이버, 다음, 네이트 등 포털사를 통해 유통되는 점을 지적하며 포털사와의 첫 싸움을 시작한 이래 벌써 7년이 지났다. 그뒤 포털피해자 모임이 결성되고, 2007년 한국인터넷미디어협회(인미협)가 창립되면서 포털피해자모임의 일은 인미협이 도맡게 되었다. 2012년 그 인미협의 4기 회장으로 취임하며 또 다시 포털과의 전쟁을 선포하게 되었으니, 포털과는 질긴 악연이다. 이제와서 보면 우스운 일이지만, 포털의 언론권력을 처음 비판할 때는 한 3개월 정도 안에 포털의 뉴스 서비스는 바로 사라질 거라 예상했다. 그 정도로 포털의 뉴스서비스는 아무런 논리성도 없이 오직 권력과 상업주의만 추구하는 사회 악이었던 것이었던 것이다. 특히 포털의 언론권력 횡포에 대해서는 신문과 방송은 물론 대다수의 인터넷신문 등 뉴미디어, 일반 기업까지, 그 누구도 곱게 보지 않았다. 포털뉴스의 독과점 하나만 분쇄해도 다양한 미디어 산업군이 발전할 수 있다고 볼 정도였다.포털은 자신들이 뉴스를 편집하고 있다는 사실이 알려지는 걸 두려워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포털이 언론권력을 누리고 있는 것은 언론계에서 대응을 제대로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 포털이 가장
민주통합당 경선에 새바람이 불고 있다. 민주통합당은 원내대표와 당대표 선거 당시, 박지 원, 이해찬, 문재인의 3자 야합론으로 몸살을 앓았다. 이른바 호남이 원내대표, 충청이 당대표, 영남이 대선주자로 가는 지역 야합론에 대한 빗발치는 비난이었다. 그러나 결국 박지원, 이해찬이 원내대표와 당대표로 취임하면서, 문재인 대세론이 굳혀져 가는 상황이었다. 설사 문재인이 안 되더라도 그 대안은 같은 영남의 김두관 경남지사의 몫이었다. 이러한 영남 주자론은 이미 2002년도에 노무현 전 대통령의 성공으로 재미를 톡톡히 본 지역공학적 관점이다. 민주통합당은 호남에서 90%의 몰표를 기대할 수 있기 때문에 후보를 영남으로 내세워 부산과 경남의 표를 공략하여 TK를 왕따시킨다는 전략이다. 실제로 2002년 대선에서 영남후보 노무현에 대해 호남인들은 90% 가까운 몰표를 몰아주었다. 그러나 그 이후 노무현 대통령은 “호남인이 내가 좋아서 찍었는가. 이회창이 싫어 찍었지”라는 말과 함께 민주당을 분당하며 심각한 정치적 갈등이 야기되기도 했다. 그러나 노무현 대통령의 오른팔 총리로서 실세 역할을 해온 이해찬 현 민주통합당 대표의 의지는 확고해 보인다. 민주통합당에서는 영남후보만
새누리당과 민주통합당 원내대표는 6월 29일 원구성 합의문을 통해 "8월 초 구성될 새 방송문화진흥회 이사회가 방송의 공적 책임과 노사관계에 대한 신속한 정상화를 위해 노사 양측 요구를 합리적 경영판단 및 법 상식과 순리에 따라 조정ㆍ처리하도록 협조한다"고 밝혔다. 김재철퇴진 합의라는 문구는 없었으나 8월 개편되는 차기 방문진이 MBC 파업 사태를 적극적으로 해결할 것이 암시되며 김재철 사장의 거취에 대한 공감대도 가지고 있음을 드러났다며 경향신문 등 친노종북 언론들이 대대적으로 보도하고 있다. 친노종북 세력의 총선 참패 이후 벼랑 끝으로 몰렸던 MBC노조는 이를 확대과장하여 적극적으로 홍보에 나서고 있다. 노조는 29일 이번 합의문에 대해 "8월 새 방문진이 여러 문제가 노정된 김재철퇴진을 위한 길을 열어놓았다는 점에서 대단히 긍정적으로 평가한다"고 분석했다. 노조는 또 "오늘 여야 합의는 8월 새 방문진을 통해 김재철을 자연스럽게 퇴진시킨다는 최근 여야 정치권의 기류와 일맥상통하는 것이다"고 평가했다. 이어 "김재철에게 충고한다. 대세를 읽지 못하는 무능력한 부역자들은 남은 임기를 다 채울 것이라는 당신의 말만 앵무새처럼 반복하고 있다. 이제 길어야 한달
통합진보당의 선거부정 사태가, 당대표 선거 재투표 논란까지 겹치며 점차 파국으로 흘러가고 있다. 특히 2차 진상보고서 결과, 오히려 유시민, 강기갑 측 인사들이 더 심각한 부정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음에도, 혁신비대위 측은 이를 제대로 공개하지 않아 편파 논란까지 겹치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한겨레, 오마이뉴스, 경향신문 등 친노종북 매체들은 진실을 보도하기 보단 어떻게 해서라도 김재연, 이석기 등 단 두 명에 모든 책임을 덮어씌우며, 도마뱀꼬리 자리기 하려는 의도성 보도만 일삼고 있다. 2차진상보고서의 결과만 놓고 본다면, 온라인 상에서의 소스코드 조작으로 인한 투표 결과 변경은 없다는 것이다. 제대로 확인된 것은 동일 IP에서 중복투표가 되었다는 점. 그러나 이는 이석기 후보보다는 유시민계의 오옥만 후보 측의 부정 혐의가 더 짙다. 그러나 도마뱀 꼬리 자르기를 목표로 삼은 친노종북 언론사들의 편파보도는 여전하다. 25일 보고서 내용의 일부를 최초 보도한 는, 기사 초점을 '동일 IP 몰표'에 맞췄다. 또한 가 기사 제목을 " '이석기 등 진보당 비례후보 대부분 '동일 IP서 몰표'"라고 뽑으며 이석기를 부정의 중심인물로 띄웠다. 이에 대해 친노성향의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