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선거를 앞두고 순천시 봉화산 둘레길 문제가 정치쟁점으로 비화될 조짐을 보이자 순천시가 적극적인 해명에 나섰다.순천시는 28일 보도자료를 내고 정원박람회 성공을 계기로 순천만과 순천만정원, 동천을 따라 도심을 잇는 생태 축을 완성하고 관광객 도심유인을 위해 야심차게 추진하고 있는 ‘봉화산둘레길’ 조성사업이 일부 정치인들에 악용되고 있다고 비판했다.일부 언론의 과장, 왜곡 보도에 대해 추진경위와 부지 매입과정 등을 두 차례에 걸쳐 상세하게 설명했으나, 이를 믿지 않고 오히려 시민들을 혼란스럽게 만드는 일에 일부 정치인이 앞장서고 있다고 주장했다.순천시에 따르면, 봉화산은 지난 2008년 전후하여 산림청에서 다용도로 활용하기 위해 정상 부근부터 매입하던 과정에서 감사원 감사 결과 “도시자연공원은 지방자치단체에서 매입할 사안”이라는 지적을 받고 매입을 중단했고, 현재까지 토지사용승낙만 받았지 보상비는 지급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기도서 도의원이 밝힌 도시계획시설 고시기간이 만료되는 2020년이 되면 다시 봉화산에 대한 공원조성계획을 고시하고 갱신해가는 절차만 거치면 된다는 의견에 대해서도 반박했다.순천시는 "헌법재판소의 판정으로 실효된 시설은 국민재산권 침해 방지
'행동하는 시민운동가' 활빈단 홍정식 대표가 밀양송전탑 반대를 위해 전국에서 모여든 희망버스 세력에 맞서 26일 오전 11시께 밀양역 등 밀양시내 전역을 돌며 밀양송전탑 반대 외부세력 추방운동을 벌이고 있다.홍 단장은 25일 저녁 밀양현지에 전국서 희망버스가 모여들고 있다는 소식을 접하고 심야에 급히 밀양현지에 내려와 이 시각 현재 밀양 청소년 및 사회단체와 연대해 밀양 시내 주요 관공서를 돌며 희망버스 추방운동을 하고 있다.
글로벌비즈니스협력협회는 미국 Midwest University, International Education Cooperation와 같이 22일 오후 상호 비지니스 발전을 위한 협약식을 가졌다.미국 미드웨스트 대학교와 IEC는 미국에서 글로벌 리더를 발굴하는데 가장 활발하게 움직이는 한국인이 설립한 미국대학교와 재단으로서 37년의 전통을 자랑하고 있다.미드웨스트는 미국뿐만아니라 남미, 아시아 등에 기독교를 선교하면서 비지니스 선교에 전세계에서 가장경쟁력있는 학교이며, IEC는 미드웨스트대학교의 선교비지니스의 실행기구다.협약식에서는 미드웨스트학교가 남미와 아시아 국가 등의 정부수반들과의 수년간 가져온 긴밀한 민간외교관계를 협회에게 연결하여 대한민국에서 해외비지니스 채널을 담당하게 하겠다고 약속했다.글로벌비즈니스협력 협회도 대한민국 내 기업들이 해외로 진출할 기회를 미드웨스트를 통해서 실질적인 비지니스를 성사시키는 역할을 담당하기로 했다.글로벌비즈니스협력협회 최석만 상임대표(세종대 교수)는 "미드웨스트대학교와 저희 협회가 서로 협력하여 해외비지니스를 창출하는데 선봉장이 되겠다"고 밝혔다.글로벌비즈니스협력협회는 현재 30여개 중견 중소기업이 모였고 추후 50개 기업
전남 순천시의회 유혜숙(54)의원이 22일 민주당을 탈당하고 안철수 신당행을 택했다.안철수 신당에 참여한 남편 포럼 '내일' 안세찬 대표의 부인인 유 의원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개인의 이해득실 보다는 '안철수 현상'이라고 하는 새로운 정치에 대한 열망과 낡은 정치의 청산을 요구하는 지역주민들의 바람도 무시할 수 없어서 탈당을 선택했다"고 밝혔다.유 의원은 "광주전남에서 최다득표를 한 의원이 무엇이 부족해 민주당을 탈당하느냐는 의문을 제기하지만 호남에서의 일당 독재는 이제 막을 내려야한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라고 탈당 이유를 설명했다.유 의원은 "새로운 정치를 바라는 안철수 현상의 도도한 역사의 강물에 작은 몸을 던져 지역의 작은 곳에서부터 새 정치, 삶의 정치를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시민단체 활빈단 홍정식 단장이 22일 오전 11시 30분 서울시청 정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36대 서울시장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홍 단장은 '실천하는 시민운동가 활빈단 홍정식의 대찬도전' 이란 슬로건으로 서울시장에 정식 도전했다.홍 단장은 본 연설에 앞서 "여기 계신 기자분들이나 대다수 서울시민들께선 제가 무슨 이유로 이번 서울시장 선거에 출마했는지 궁금할 거다" 며 "혹시라도 자기 몸값이라도 올릴 생각에서 출마한 것인지, 아니면 다른 흑심이 있어서 출마한건지 관심일 거다"며, 운을 뗀뒤 본인이 서울시장에 출마한 이유를 구체적으로 설명했다.그는 이번 서울시장 선거에 대해 "기업을 쥐어짜 온갖 협찬을 받아낸 귀족 시민운동가 출신 박원순 시장과 공무원연금을 털어가며 국익·공익과 민익을 대변한 서민 시민운동가 활빈단 홍정식간 대결이다"고 규정했다.또한, 이번 서울시장 출마 이유로 수도 서울의 '비정상화의 정상화' 를 위해서 출마했다고 강조했다그는 "지난해에도 국정원 댓글 사건을 빌미삼아 대선불복 시비가 끊이질 않았지만 올해는 ‘지방선거’ 라는 합법적 선거공간을 이용해 더더욱 기승을 부릴 것으로 예상된다"며 "시민혁명 구호를 내세운 종북좌파 세력들의 득세로 또다시
시민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ㆍ범민족통일국민화합총연합회(총재 류일신)ㆍ대한민국희망포럼(대표 이우재)이 21일 오후 1968년 1월 21일 청와대를 습격한 북한 무장공비들과 싸우다 산화한 최규식 종로경찰서장의 동상 앞에서 북한의 무력 도발행위를 강력 규탄 했다.이들은 1.21 사태 46주년을 맞은 이날 성명서를 통해 북한정권 각성을 촉구하며 ▲김신조 청와대 습격사건 ▲천안함 사건 ▲연평도 포격도발 사건 ▲개성공단철수 사건 ▲핵개발행위 등 5대 사건에 대해 북측의 즉각적인 사과와 도발중지를 요구했다.또 북한 김정은에 대해 ▲모든 도발행위 중단▲ 대한민국이 제안하는 협상테이블에 겸허히 수용할 것▲북한정권은 일방통행 하지말고 쌍방합의에 나설 것▲우리는 한민족의 한 핏줄의 자손이다. 진정한 통일로 가는 길에 동참할 것을 촉구했다.앞서 청와대 경비단과 종로경찰서장 등 경찰청 고위간부들, 유가족도 최규식 경무관 동상을 참배하고 고인의 뜻을 기렸다. 1.21 사건은 1968년 1월 21일 북한이 특수부대 124군부대 소속 31명이 청와대를 습격하기 위해 침투한 사건이다.당시 게릴라 공비 31명은 그 해 1월 13일 북한군 정찰국장 김정태(金正泰)에게 청와대 습격에 관한 구
경제학자가 통일 전문가로 나서게 된 이유 알고보니...?경제학자인 그가 통일문제를 누구보다 앞장서 연구한 이유가 있었다.부친 임갑수 국회의원의 '비운의 삶' 때문이었다. 독립운동가에서 통일운동가 그리고 다시 진보정치인으로 사는 과정에서 무려 18번의 옥고를 치렀던 그의 부친의 치열했던 삶은 임 교수가 연구실에서 순수 경제이론만 연구하게 내버려 두지 않았다.그래서 그는 현실정치에 맞서 경제이론을 개발했다. 경제학자를 넘어 정치학자, 외교가,통일사회 운동가, 다시 이를 실현시킬 자금을 만들기 위한 기술개발사업가와 사단법인, 그러다 힘들면 시를 쓰는 시인까지, 그는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싸워왔다.그러면서 끊임없이 한국이 처한 문제를 타개할 해법과 비전을 제시했다. 그의 연구실은 기술개발 실험실이고,정치,통일, 외교서적으로 차고 넘쳤다. 그의 강의는 학문을 논하기 앞서 세상과의 소통창구였다. 그의 신실용주의 철학과 경제관도 이런 배경에서 나왔다.연구실의 한쪽 켠에 그가 개발한 사업아이템이 전시된 것도 그런 이유에서다.그렇게 연구에 몰두하고 한바탕 홍역을 치르면 그는 여지없이 책을 내놓곤 했다.'우리 시대의 책사' 인 그가 이번에도 통일 대한민국을 준비하기 위한 해법
이석기 국회의원의 통진당 혁명부대 핵심 조직원 3명이 지난해 9월 내란음모 혐의로 구속됐다.수원지법은 지난해 홍순석(49) 통합진보당 경기도당 부위원장, 한동근(46) 전 수원시위원장, 이상호(50) 경기진보연대 고문에 대해 구속영장을 발부한 것이다.이석기와 'RO(Revolutionary Organization)' 혁명부대 핵심인사들의 행각을 놓고도 의견이 분분하다.筆者가 보건대, 이석기 의원과 그 부대원들이 벌인 이번 내란음모 사건은 63년 전 전남 여수에서 발발한 '여수 14연대 반란 사건' 과 그 성격이 흡사하다.최근 들어 이름조차 낯설은 ´여순반란 사건´은 1948년 10월 19일 전남 여수의 ´14연대´ 반란군이 제주 4.3 사건을 진압하라는 이승만 대통령의 명령을 거부하고 남로당 소속 군인 2000여명과 당시 좌익세력을 규합하여 반란을 일으킨 사건이다.국방부전사편찬위원회가 발행한 ´한국전쟁사´에 따르면, 이들 반란군은 남로당의 지령을 받고 ´공산정권´을 세우기 위해 여수시를 장악한 직후 5개 항목의 결정서를 채택했다.그 결정서에는 "▲인민위원회의 여수행정기구 접수를 인정한다. ▲조선민주주의 인민공화국에 대한 수호와 충성을 맹세한다. ▲대한민국의
국내 중소ㆍ중견 기업군의 해외진출 교두보 마련을 위한 가칭 ‘글로벌산업협력협회(상임회장 이남기 전 공정거래위원장/글산협)가 출범한다.글산협은 20일 오후 4시 국회 헌정회관에서 ▲대기업과 중소·중견기업을 위한 해외신흥시장진출 교두보 마련▲MINTs, BRICs 등 신흥국 대형 프로젝트 시장 선점을 위한 정부와 민간의 협력 구축 ▲해외진출의 효율적 수주지원체제 구축 및 시장창출 및 성장동력 확보를 목표로 창립대회를 개최한다.글산협 최석만 상임대표는"신흥 경제국은 풍부한 인구와 자원, 젊은 층이 많아 경제 성장에 유리한 인구 구조, 교역에 유리한 지리적 이점 등의 큰 성장 잠재력을 갖고 있음에도 우리 기업들이 이들 지역 진출 활동은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다"고 지적하고, "이번 협의회를 통해 해외진출의 교두보를 마련하여 상생의 길을 모색했으면 한다"고 출범 배경을 설명했다.신흥 경제국 BRICs은 브라질, 러시아, 인도, 중국을 지칭하며, MINTs 국가는 멕시코, 인도네시아, 나이지리아와 터키가 해당되며, 이들 국가들의 경제성장에 주목하고 있다.아울러 "이들 글로벌 중소기업들이 통일 대비 경제일꾼으로 동참해 통일 대한민국의 비전을 만들어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대한롤러경기연맹(회장 유준상) 은 14일 오후 3시 올림픽파크텔에서 대의원총회를 갖고 2013년도 사업결산과 2014년도 사업계획을 승인했다.16명의 전국시도연맹 대의원중 11명이 참석한 이날 회의에서 유준상 회장은 지난해 사업결산에 대한 감사보고와 2013년도 임원선임(이사 26명, 감사 2명) 결과를 대의원들에게 보고했다.또한 총 11억 6700여만원에 달하는 2014년도 사업계획안 및 수지예산안을 보고했으며, 2013년도 사업보고서 및 수지결산을 통해 총 14억 6백여만원의 결산을 승인했다.신설된 제주특별자치도 롤러경기연맹 승인 건과 관련해 임원중 도의적 물의를 일으킨 임원의 경우 제외가 될 수 있도록 단서조항을 달아 제주도 체육회에 승인통보했다고 밝혔다.체육계 내부에서 논란이 일고 있는 정관개정 심의 건과 관련 ▲체육계의 비정상화의 정상화를 위해 경기단체 지배구조 개선▲ 경기단체 운영책임성 확보▲ 경기공정성 제고▲ 경기단체 관리감독 강화 라는 문체부가 마련한 정관개정의 큰 틀을 롤러연맹 정관개정에도 그대로 적용해 수용키로 결정했고, 부칙 일부조항에 대해선 다른 경기단체 진행상황을 고려해 유준상 회장에 위임하기로 결정했다.이날 총회에선 이밖에도 40년사
시민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은 육군 제35사단(전북 임실군 임실읍 산속) 장병들이 장송곡(상여소리)과 투쟁가로 환청,불면증 고통에 처하자 부대를 내쫓기 위해 소음 공세를 벌이는 세력들에 행위중단을 1차 경고후 불이행시 검경에 전원 고발하기로 했다. 활빈단은 17일 성명을 내고 "울타리에서 10m떨어진 곳에서 확성기 넉 대를 틀어놓고 하루 24시간, 밤낮없이 군 전력과 사기를 꺽는 이들 안보 망각 세력들을 매국노로 규정해 철저히 응징 분쇄하고 RO조직과 연계여부등 그 배후세력까지 철저히 밝혀 달라"고 요구했다. 활빈단은 "김정은의 대남도발 위협등 남북 긴장이 고조되는 엄중한 시기에 국군장병들을 소음 노이로제에 걸릴 정도로 괴롭히는 이들의 반국익적 행동은 규탄 당해도 마땅하다"고 주장했다. 또 활빈단은 "이들이 소음 법적 기준치 70dB을 넘기지 않아 집회시위 관련 음향 기준은 다 지켰다지만 군사시설 주변에서 시설이나 작전에 심각한 피해 발생이 우려되면 집회시위를 금할 수 있도록 규정한 집시법 8조 위반이 명백하기에 정당한 행위로 인정 할 수 없다"며 "전북지역 애국 보훈 호국 단체,35사단 장병 가족들과 연대해 군사기를 약화 시키는 망동을 뿌리 뽑겠다"고 밝
현대자동차 불법파업 추방운동에 앞장섰던 시민단체 활빈단 홍정식 단장이 서울시장 출마를 결심했다.홍 단장은 지난 10일 본보와 만나 서울시장 출마에 나설 뜻을 밝히며 오는 2월 4일 예비후보로 등록할 것이다고 했다.민주당 박원순 서울시장에 맞설 후보군의 윤곽이 드러나지 않고 있는 가운데 홍정식 단장이 서울시장 출마에 나섬에 따라 새누리당 서울시장 후보군으로 거론되는 김황식 전 총리, 이혜훈 최고위원 등과 더불어 치열한 각축전이 예상된다.홍 단장은 문교부(현 교육부) 공무원 생활을 시작으로 관세청 공무원을 20년 넘게 지냈다. 관세청 공무원 시절에는 서울세관, 김포세관 등 전국 주요 세관에서 활약했다.세관근무 당시 그의 활약상은 지금도 관세청 공무원들 사이에서 '전설의 영웅' 으로 회자되고 있다.특히 야간 당직관으로 관세청 주요 간부들의 책상을 일일이 뒤지며 복무점검을 한 비화는 퇴직한 관세청 공무원들 술자리에서 지금도 흘러 나온다.이런 야간 당직이 생활화 되면서, 그는 지금도 청와대, 검찰, 경찰서 등 주요 기관 야간당직 복무점검에 나선다.그는 지금도 청와대가 박근혜 대통령을 제대로 보위하고 있는지 확인하기 위해, 1주일에 평균 1회 심야에 청와대 경비단에 들
전북 고창의 종오리 농장에서 H5N1형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발생해 양계농을 비롯한 축산농가에 또 비상이 걸리자 시민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은 보건당국에 이동제한과 소독조치에 만전을 기할 것을 촉구했다.활빈단은 18일 "2003년 이후 2011년까지 네 차례에 걸쳐 약 2,200여개 피해 농장에 2,300만여마리가 살처분되는등 총 추정 피해액이 8,000억원에 달했다"며 "방역 소홀 하다간'청정국' 지위 상실에 이어 닭·오리 등 축산물 수출 차질에다 음식점 매출급감,연쇄도산은 물론 외국인 관광객 유치에도 비상이 걸린다"고 우려했다.활빈단은 "박근혜 대통령이 인도,스위스 국빈방문으로 해외 순방중이니 부화한 오리가 충남북·경기 등 여러 시도의 농가에 공급되었기에 방제가 어려운 AI가 운반차량 이동경로 전역에 감염되아어 더 이상 확산되지 않도록 정홍원 총리가 진두 진휘해 전국적 긴급 총력 방역에 나서라"고 거듭 촉구했다. 지난 철도노조 불법파업사태 등에 정부부처의 미온적 대처를 질타한 활빈단 홍정식 대표는 오는 6.4 지방선거에 서울시장 후보로 출마한다.
시민단체 활빈단 홍정식 대표가 15일 저녁 순천문화원에서 개최예정인 이석기 변호인 초청 석방 보고대회 행사가 취소됐다는 소식을 접하고 순천문화원 앞에서 통진당 이석기 의원 규탄 횃불시위를 벌였다.
시민단체 활빈단이 16일 오후 섬진강 일대 광양시와 하동군을 방문, 박근혜 대통령 대선공약인 동서통합지대 조성사업을 격려하고 성원했다. 홍 단장은 이날 하동공원에서 광양환경운동연합 관계자가 섬진강 케이블카 사업에 대해 반대한다는 보도를 접하고 이번 기회에 무조건 반대부터 하고보는 환경단체의 못된 버릇을 고쳐놓겠다고 경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