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이주영 의원과 이운룡 의원이 공동주최하고 한국정보기술연구원과 21세기경제사회연구원이 후원한 정보보안산업 육성과 인재양성을 위해 14일 오후 2시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열린 'K-BOB포럼' 창립대회에서 축사하는 목요상 국회 헌정회장.포럼은 이날 유준상 한국정보기술연구원장을 이사장으로, 해수부 장관으로 내정된 새누리당 이주영 국회의원과 민주당의 조경태 최고위원,고려대학교 정보보호대학원 임종인 원장, 김대연 윈스테크넷 대표이사를 공동대표로 선임했다.목요상 헌정회장은 이날 축사를 통해 이번 카드유출사건의 문제점을 거론하며 "정보유출사고가 비번하게 발생하는 이유는 미국 등과 달리 회사가 문 닫을 정도의 강력한 제재 없이 미봉책에 그쳤기 때문"이라고 분석하고 "이제 우리나라도 관리감독 기준을 높이고 엄격한 기준을 만들자"고 제안했다.
14일 오후 2시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열린 'K-BOB포럼' 창립대회에서 축사 도중 활짝웃는 민주당 정세균 의원. 정 의원은 이날 창립대회에서 공동대표로 선임된 새누리당 이주영 의원에게 해수부 장관 내정과 관련 축하덕담을 건네 참석자들로부터 박수를 받았다.이번 포럼은 새누리당 이주영 의원과 이운룡 의원이 공동주최하고, 한국정보기술연구원(원장 유준상)과 21세기경제사회연구원이 후원한 행사로 정보보안산업 육성과 인재양성을 위해 정보보안 관련 전문가와 보안관련 각계각층 인사 400명이 행사장을 찾았다.
새누리당 이주영 의원과 이운룡 의원이 14일 오후 2시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주최하고 한국정보기술연구원과 21세기경제사회연구원이 후원한 'K-BOB포럼' 창립대회에서 축사하는 한선교 국회미래창조방송통신위원장. 한선교 위원장은 축사에서 "정보보호산업은 창조경제의 성장동력임에도 불구하고 우리나라의 기업들은 보안에 대해 인색하고 국민들 역시 중요성을 인식하지 못하고 있다"며 "이번 포럼창립을 계기로 앞으로 국회 미래창조방송통신위원회도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이날은 정월 대보름에도 불구하고 여야 국회의원 50여명이 발기인으로 참석했고 학계·산업계 등 각계각층 인사들이 행사장을 방문해 270석 규모의 좌석을 가득 메웠다.
유준상 한국정보기술연구원장이 정보보호산업 육성과 인재양성을 주제로 14일 오후2시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열린 K-BOB포럼 창립대회에서 이사장으로 선출됐다.새누리당 이주영 의원, 민주당의 조경태 최고위원,고려대학교 정보보호 대학원 임종인 원장, 김대연 윈스테크넷 대표이사는 공동대표로 선출됐다.유준상 이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K-BoB Security Forum이 국회의 전폭적인 지원 아래 산업계와 학계 등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하여 산업 발전을 위한 정책 제안과 신규사업 발굴, 인재양성, 네트워크 형성 등 다양한 역할을 수행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최문기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이 '코리아 베스트 오브 더 베스트 시큐리티 포럼(K-BoB Security Forum)' 창립총회에 참석해 축사를 하고 있다.14일 오후 2시 국회헌정기념관에서 열린 포럼은 정보보안산업 육성과 인재양성을 주제로 개최됐고 포럼 이사장으로 유준상 한국정보기술연구원장을, 공동대표로 해수부 장관으로 내정된 새누리당 이주영 국회의원과 민주당의 조경태 최고위원, 고려대학교 정보보호대학원 임종인 원장,김대연 윈스테크넷 대표이사를 공동대표로 선임했다. 이날 창립대회장에는 국회의원 50여명, 학계, 산업계, 보안전문가 그룹 200여명, 차세대 보안리더 60여명과 정보보안에 관심있는 일반인들까지 찾아와 280석 규모의 행사장을 가득 메웠다.
창조경제의 핵심으로 자리매김 한 '코리아 베스트 오브 더 베스트 시큐리티 포럼(K-BoB Security Forum)' 출범을 공식 선포하는 이주영 해양수산부 장관 내정자.14일 오후 2시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열린 포럼 출범식에선 유준상 한국정보기술연구원장을 이사장으로, 해수부 장관으로 내정된 새누리당 이주영 국회의원과 민주당의 조경태 최고위원,고려대학교 정보보호대학원 임종인 원장, 김대연 윈스테크넷 대표이사를 공동대표로 선출했다.포럼은 이주영 의원과 이운룡 의원이 공동주최하고, 한국정보기술연구원(원장 유준상)· 한국정보보호학회· 21세기경제사회연구원이 후원했다.
창조경제의 핵심으로 자리매김 한 '코리아 베스트 오브 더 베스트 시큐리티 포럼(K-BoB Security Forum)' 출범식에서 축사하는 새누리당 김무성 의원.새누리당 이주영 의원과 이운룡 의원은 14일 오후 2시 한국정보기술원(원장 유준상)과 함께 여의도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코리아 베스트 오브 더 베스트 시큐리티 포럼(K-BoB Security Forum)' 창립총회를 개최하고 정보보안산업 육성과 인재양성을 통한 창조경제의 서막을 대내외에 알렸다.이날 창립대회장에는 국회의원 50여명 외 정보보안에 관심있는 일반인들까지 방문 280석 규모의 행사장을 가득 메웠다.포럼 출범식에선 유준상 한국정보기술연구원장을 이사장으로, 해수부 장관으로 내정된 새누리당 이주영 국회의원과 민주당의 조경태 최고위원, 고려대학교 정보보호대학원 임종인 원장, 김대연 윈스테크넷 대표이사를 공동대표로 선출했다.
'코리아 베스트 오브 더 베스트 시큐리티 포럼(K-BoB Security Forum)' 이 창조경제의 핵심으로 자리매김했다.새누리당 이주영 의원과 이운룡 의원은 14일 오후 2시 한국정보기술원(원장 유준상)· 21세기경제사회연구원· 한국정보보호학회의 후원하에 여의도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코리아 베스트 오브 더 베스트 시큐리티 포럼(K-BoB Security Forum)' 창립총회를 개최하고 정보보안산업 육성과 인재양성을 통한 창조경제의 서막을 대내외에 알렸다.포럼에는 정보보안의 중요성에 공감하는 학계, 산업계, 보안전문가 그룹뿐만 아니라 정계, 관련 부처, 언론계 등 다방면에서 참여했다.국회 헌정기념관 창립대회장에는 국회의원 50여명, 학계, 산업계, 보안전문가 그룹 200여명, 차세대 보안리더 60여명과 정보보안에 관심있는 일반인들까지 찾아와 행사장을 가득 메웠다.포럼출범은 지난해 청와대 국무조정실, 11개 언론사, 5개 정부기관, 정당 등 총 16개 기관 홈페이지 해킹과 이후 MBC·YTN 등 언론사와 신한은행·농협 등 금융회사의 전산망 사이버테러와 최근 발생한 카드사 고객정보 사건이 직접적 도화선이 됐다.한국정보기술연구원(KITRI)은 "최근 발생한 3
오는 6월 지방선거에서 구로구청장에 도전하는 '구로구발전정책포럼' 진선수(56) 회장(사진)의 행보가 주목된다.민주당 텃밭인 구로에서 새누리당 당적을 가진 후보가 과연 선전할 수 있을지 관심거리다.그와 인터뷰를 통해 구청장에 도전한 이유와 구로발전에 대한 생각을 듣고 정리했다."구로구는 재정자립도가 36.7%에 불과해 서울에서 제일 낙후된 지역중 한 곳이다""과거 몇 년동안 IT 업종을 집중 유치해 그나마 여건은 개선됐지만 구로구 전체면적중 무려 33%가 준공업지역으로 묶여 있어 개발이 시급하지만 현실은 그리 녹록치 않다"진 회장은 인터뷰에서 구로구 발전이 더딘점에 대해 현 이성 구로구청장이 야당인 관계로 예산확보가 여의치 않다는 점을 먼저 꼽았다.그는 "구로구 전체예산 4055억원 중 사회복지예산이 차지하는 비중이 무려 51.7%고, 나머지 예산중 37%는 경상비로 지출된 것을 제외하면 구청장이 실제 쓸 수 있는 42억원에 불과하다"고 설명하며 "상황이 이럴진대 무슨 수로 구로가 발전하겠는가?"라고 반문했다.이와관련 진 회장은 "구로구는 민주당이 장악해 중앙정부에서 예산을 가져올 루트가 없다보니, 무책임한 선동정치만 하고 있다"고 주장했다.결론적으로 그는
전남 화순군은 더이상 전라도를 욕되게 하지 말고 자치권을 중앙정부에 반납하고 중앙정부가 임명한 군수를 받아들이는 것이 도리다.홍이식 화순 군수가 12일 뇌물수수등의 혐의로 또다시 유죄를 선고받았기 때문이다.광주지법 제12형사부(부장판사 신현범)에 따르면, 홍 군수는 2011년 4월 재·보궐선거 과정에서 민주당 후보로 확정된 후 건설자재 납품업자 박모(54) 씨로부터 3000만 원을 받았다.이뿐만이 아니다. 2011년 3∼4월 민주당의 화순군수 후보 선출을 위한 국민참여경선 과정에서 조경업자 최모(56) 씨로부터 3000만 원을 받은 혐의(뇌물수수 등)도 인정됐다.그 결과 재판부는 홍 군수에게 징역 3년과 벌금 5000만 원, 추징금 6000만 원을 선고했다.주지하다시피, 화순군은 지난 2002년 임호경 군수부터 전형준, 전완준, 이번 홍이식 군수에 이르기까지, 역대 군수 5명중 4명이 뇌물수수 등의 혐의로 중도하차 됐다.지방자치제가 도입된 이후 화순군처럼 역대군수들이 뇌물수수 등으로 구속돼 임기를 채우지 못하고 보궐선거가 반복되는 경우는 없다.이번 판결을 접한 한 화순군민은 “기대를 모았던 홍 군수마저 비리에 연루돼 실형을 선고받아 충격이 크다”며 “언제쯤
새누리당 정의화 의원이 11일 국회에서 동서통합과 국민대통합을 위해 섬진강 市 건설을 공식적으로 제안했다.정 의원이 이미 지난 2005년부터 영호남화합을 위해 누구보다 앞장서 노력한 사실을 잘 알고 있는 筆者로선 정 의원의 이번 세미나 개최에 글로나마 감사를 표하고 싶다.筆者 역시 같은 시각 전남 광양시와 하동군간 동서통합지대 핵심사업인 섬진강 동서케이블카 사업진행을 둘러싸고 서울서 내려온 전문가들과 같이 회의를 하고 있어 세미나에 참석치 못해 안타까웠다.정 의원이 주장하다시피 영호남 접경지대에 걸쳐있는 시군들 역시 '섬진강 통합시' 건설에 대한 필요성과 당위성은 언론을 통해 나름 알고는 있다.하지만 현실 정치여건상 섬진강 통합시 건설을 위한 구체적 실천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노력은 사실상 전무했다. 구체적이고 실천적 행동지침도, 홍보도 전혀 없었다.한마디로 뜻은 좋지만 구상수준에 머물렀을 뿐이고 이를 구체적으로 실천하는 이는 아무도 없었다.시장군수나 현역 국회의원 등 현실정치인으로선 당장에 아무런 정치적 실익이 없는 이 문제를 그 어느 누구도 감당하고 싶지 않았던 것이다.그럼에도 불구하고 정치권에서 섬진강市 건설을 위해 수고를 아끼지 않았던 정의화 의원에게
10일 오후 2시 광주 동구 남동 5.18 기념성당에서 열린 천주교 광주대교구 시국미사는 한마디로 '자기 눈속의 대들보는 보지 못하고 남의 눈의 티'만 보는 격이다.일단 시국미사명이 도저히 종교행사라 할 수 없을 정도의 명칭이다.‘박근혜 사퇴 이명박 구속 촉구 시국미사’ 라는 명칭이 그것이다.종교란 모름지기 사랑과 자비로 부족한 것을 채워주고 감싸안으면서 용서하며 화해하는 법을 가르치는 것이 종교다.그런데 멀쩡한 현직 대통령을 국정원 댓글 사건과 관련지어 사퇴를 요구하질 않나 다소 흠이 있다손 치더라도 엊그제까지 일국의 대통령의 지낸 분을 구속하라고 촉구하는 미사가 세상에 어디 있단 말인가?증오를 부추키고 상대를 옭아매려는 저의를 가진 이 행사를 누가 과연 종교의식이라고 보겠는가?그래서 이 시국미사는 가짜다. 사이비 종교인들이 모여 사이비 종교의식행사를 치른 것이다.마침 시국미사가 열린 이날은 전남 신안군 신의도에서 발생한 이른바 ‘전라도 섬노예’ 사건으로 전라도가 전국적으로 오명을 뒤집어 쓰고 있는 시점이다광주에서 불과 40여분 떨어진 전남 신안군의 한 섬에서 발생한 이 사건은 급기야 미국의 CNN까지 보도돼 신안군과 전라도 때문에 나라가 망신살이 뻗쳤다는
시민단체 활빈단 홍정식 단장이 9일 오후 서울지방검찰청에 서울 송파경찰서 권은희 수사과장을 공무원의 정치적중립 의무 위반과 위증혐의로 긴급고발 했다.홍 단장은 고발장에서 "권은희 수사과장이 현직 경찰공무원 신분으로 재판결과를 승복하기 힘들면 항소제도를 통해 본인입장을 관철시킬 수 있다는 사법제도가 있다는 사실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일방적으로 판결불복 기자회견을 자청한 과정에서 공무원으로서의 정치적 중립의무를 져버린 점에 주목하고 피고발인을 공무원법과 위증 혐의 등으로 고발한다"고 밝혔다
시민단체 활빈단 홍정식 단장이 서울 송파경찰서 권은희 수사과장을 공무원의 정치적중립 의무 위반과 위증혐의로 서울중앙지검에 긴급고발 한다고 9일 밝혔다.홍 단장은 고발장에서 "권은희 수사과장이 현직 경찰공무원 신분으로 재판결과를 승복하기 힘들면 항소제도를 통해 본인입장을 관철시킬 수 있다는 사법제도가 있다는 사실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일방적으로 판결불복 기자회견을 자청한 과정에서 공무원으로서의 정치적 중립의무를 져버린 점에 주목하고 피고발인을 공무원법, 혹은 경찰청 내규 위반 등의 혐의로 고발한다"고 밝혔다.다음은 고발장 전문고발사실고발인은 시민단체 활빈단 대표로 지난 15년간 국익과 민익 대변에 앞장서 왔으며 최근 서울시장에 예비후보로 등록한 자 입니다.피고발인 권은희는 서울 송파경찰서 소속 경찰공무원으로 정치적중립 의무를 준수해야 할 현직 공무원 입니다.피고발인은 지난 18대 대선과정에서 발생한 이른바 ‘국가정보원 대선개입 의혹 사건’에 대한 경찰 수사 축소·은폐 불법 선거운동을 한 혐의(공직선거법 및 직권남용 등)로 기소된 김용판 전 서울지방경찰청장 재판에 핵심증인으로 참여해 김용판 피고인에게 불리한 진술을 한 사실이 있으나, 재판부는
시민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은 9일 "전남 신안군 ‘섬 노예’ 사건으로 국민들이 경악,분노하고 있다"며 이성한 경찰청장에 특수수사대를 급파해 노예주인은 물론이고 비호 및 묵인 세력에 대해 일망타진을 요구했다. 또 박근혜 대통령과 정홍원 국무총리에게도 "윤진숙 해양수산부 장관 짜르듯 특정 지역에서 벌어지는 사건이라 해서 몰랐다"며 "인권사각지역을 방치한 지역 치안총수인 전남지방경찰청장 즉각 경질할 것"을 건의했다. 이어 활빈단은 섬노예 현실을 알면서도 묵인,방치했던 관할 목포지청장,목포경찰서장,同 정보과장,수사과장,신안군 신의도 파출소장,담당 정보형사에 대한 문책도 요구했다. 이와함께 활빈단은 "2006년에도 유사한 발생으로 대국민 사과성명을 내고 재발방지 및 근절을 약속했던 신안군수,지역 국회의원,도의원,군의원들에게도 눈을 감고 귀를 막고 살려냐"고 질타했다. 아울러 활빈단은 " '인권 대통령'이란 김대중 대통령 출신지역인 하의도 인접 신의도에서 벌어진 이사건 불똥이 일파만파 전라도 전체를 태워 예향 호남을 유배지,노예지 이미지로 실추시키고 있다"며 "국민안전을 기치로 내세운 안행부와 국가인권위원회도 즉각 전면 실태 조사에 함께 ‘섬 노예 매춘’ 근절도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