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진당을 비롯한 반정부세력이 순천을 거점으로 삼아 걸핏하면 ‘박근혜 퇴진’ ‘국정원 해체’ 주장을 하는 것이야 어차피 정치세력이기 때문에 그렇다 치자.하지만 소위 무슨 공동체 살리기, 생명, 평화 등을 운운하며 음습하게 시민단체 비슷하게 모인 사람들이 순천에서 난무한 것을 보자면 역겹기 그지없다.이유는 이 자들이 하는 행태가 지나치게 이율배반적이기 때문이다.27일 밤 순천 연향동 국민은행 사거리에서 무슨 이상한 종교단체 비슷한 사람들이 모여 연 집회가 한 사례다.좋으나 싫으나 일국의 女性 대통령에 대해 조롱하고, 폄하하는 잡담을 옆에서 듣고 있자니, 구역질이 날 정도다.박 대통령과 대한민국에 대해 뭐 그리 불만이 많은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밤에 길거리에서 선동하는 모습을 보고 있자니, 한편으론 안타까울 정도다.筆者가 이들의 이런 활동을 비판하는 이유는, 이런 류의 시민단체 활동은 지역내부의 비리와 부조리, 인권유린 문제 등에 대해서 다뤄야 보편적 공감을 얻지만 이들은 지역 내부의 치부(恥部)에 대해선 일체 침묵하고 있기 때문이다.최근에 순천 한 고등학교에서 발생한 이른바 ‘뇌사사건’, 즉 교사가 학생의 머리를 콘크리트벽에 찧는 사건으로 해당 학생이 뇌사
순천시가 지난해 정원박람회 개막일인 4월 20일에 맞춰 정원박람회장 재개장을 준비 중에 있다.정확한 명칭인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는 4년간에 준비 끝에 지난해 목표관람객인 400만명을 초과 달성하는 기염을 토하며 박람회를 성공리에 마쳤다는 찬사가 나왔다.산림청이나 관계부처, 서울 수도권 일부 지자체들도 순천정원박람회의 성공사례를 배우기 위해 순천시를 벤치마킹 코스로 삼았을 정도였다.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는 대내적으로 순천시민들에게 “할 수 있다” 라는 자부감을 심어주었고 대외적으론 순천시민의 생태문화를 뽑낸 그야말로 글로벌 생태도시로서의 위상을 선점하는 계기가 된 것이다.하지만 최근 들어 이른바 국정원 댓글 사건을 빌미삼아 박근혜 대통령을 흠집 내기 위한 통진당을 비롯한 반정부세력의 도넘은 집회시위와 현수막은 순천시를 찾은 외부인들의 눈살을 찌뿌리게 하고 있다.25일 통진당과 민노총의 1500명 불법 정치파업 집회에 이어 27일 밤 7시께 순천 연향동 국민은행 사거리에서 벌어진 이상한 집회도 그런 경우다.30여명이 참석한 이날 집회 내용을 옆에서 듣고 있자면, 이 사람들이 대한민국 사람들이 맞나 싶을 정도로 대한민국과 박 대통령을 폄하하고 조롱하며 정신나간 주장
“자동차만 있으면 뭐 합니까?“ ”자동차 키가 있어야 진짜 자기 차지요?“ 순천에코그라드호텔 공사채권단협의회 유성재 대표가 호텔 낙찰자 측 (주)동원산업 정은집 대표이사가 공사채권단에 대해 “정상적인 유치권자가 아닌 사람들이 호텔을 불법으로 점거하고 있다”고 주장한 것과 관련 반박입장을 내놓으면서 뱉은 말이다.순천에코그라드 호텔 현재 상황을 빗댄 이 말은 낙찰자인 동원산업은 호텔 껍데기만 갖고 있을 뿐 공사채권자들이 실질적인 키인 호텔운영권을 갖고 있다는 것.이밖에도 나머지 집기· 비품 등 이른바 유체동산은 제3자가 낙찰 받아 주인이 따로 있다는 사실도 덧붙였다.한마디로 낙찰자(동원산업)은 땅과 건물 소유주 일 뿐, 그 밖에 권리행사를 할 수 있는 위치가 전혀 아니라고 했다.유 대표는 27일 오후 본보와 만나 인터뷰를 통해 자본금 1천만원에 불과한 동원산업 정은집 대표이사의 '유치권 불법' 운운 주장에 가당찮다고 일축하며 이같은 입장을 내놨다.낙찰을 받은 18층 점유권자 한 모씨가 법원에서 최저가인 165억 원 선에서 낙찰을 받을 수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무려 80억원이나 많은 245억원을 써내 낙찰 받은 이유가 다름 아닌 1순위 채권자인 한국산업은행이 출자한
순천에코그라드호텔을 낙찰 받은 (주)동원산업 정은집 대표이사가 호텔을 점거중인 공사채권단을 겨냥해 “정상적인 유치권자가 아닌 사람들이 호텔을 불법으로 점거하고 있다”고 주장해 협상에 난항이 예고된다.정 대표는 27일 오전 호텔 근처에서 본보와 만나 인터뷰를 통해 “호텔을 점거중인 공사채권자들이 본인들은 유치권자라고 주장하지만 법원에선 이들을 합법적인 유치권자라고 인정하지 않았다”며 이같이 말했다.공사채권단이 주장한 130억원의 공사미수금에 대해서도 "원칙적으로 우리는 알 바가 아니다"고 주장한 그는 "호텔 객실 운영업체인 J 업체도 70억원을 요구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240여억원에 낙찰받아, 공사미수금 130억원과 유치권리금으로 70억원을 추가로 달라고 하면 누가 그렇게 하겠냐"고 반문했다. 2주 이상 호텔을 점거한 공사채권단과의 대화 재개 가능성에 대해서도 “당초 이들과 대화가능성을 열어두었지만 이들이 낙찰시점에 호텔을 불법으로 점거하는 바람에 대화여지가 사라졌다”며 "정당한 대화당사자가 아닌 권한도 없는 사람들과는 대화 할 필요가 없는 것 아니냐"며 이들의 호텔점거를 강도 높게 비판했다.호텔 운영 상태와 관련해선 “이미 파산관재인이 선임돼 있었
"박근혜 독재와 당당히 맞서며 이 나라의 민주주의를 지키겠다”통진당 전남도지사 후보로 출마한 이성수 후보의 출마변이다.그는 26일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며 “박근혜 독재와 투쟁하고 땀 흘려 일하는 노동자 농어민이 행복한 전남을 만들겠다”는 취지로 도정운영 포부를 밝혔다고 한다.27일 출마 기자회견에는 진보단체, 노동자, 농민, 서민, 장애인 등 각계각층의 대표들을 비롯한 시장, 군수, 도의원, 시군의원 등 100여명의 지방선거 출마자들이 대거 참석할 예정이며, 기자회견 이후 전남도당 차원의 후보자 결의대회까지 개최된다고 한다.이들 통합진보당 후보의 선거슬로건도 ‘박근혜 독재 퇴진’과 ‘독재와 맞서는 진짜야당’이다.통진당이 6.4지방선거를 ‘박근혜 퇴진의 선전선동의 장’으로 만들겠다고 작심(作心)을 한 것이다.아무리 反새누리 정서가 지역정치 질서를 지배한다해도 소위 도지사로 출마한 후보가 대통령과 싸우기 위해 출마한다는 변을 발표한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이런 출마변은 아마도 한국지방정치사상 이번이 처음 일 것이다.지방선거에 출마한 정당 후보가 중앙정부의 대통령과 싸우게 위해 출마한다는 것 자체가 출마 의도가 불순하다.이는 지방자치의 전형적인 악용사례다.사실
순천지역 한 고등학생이 교사의 폭행으로 뇌사 상태에 빠진 것으로 드러나 충격을 준 사건이 일파만파 커지고 있다.중앙의 주요 언론들은 교사가 학생의 머리채를 잡고 콘크리이트 벽에 머리를 찧은 행위에 ‘쾅쾅’ 이라는 자극적인 용어를 써가며 네티즌과 학부모들의 분노감을 자아내고 있다.주목할만한 점은 사건보도 당일부터 오늘까지 네이버와 다음 등 주요 포털사이트에서 실시간 검색어 1위로 등장한 검색어가 바로 ‘순천 뇌사’ 라는 점이다.해당도시의 이미지는 언론에서 특정사건이 발생 했을 때 어떻게 이름을 붙이냐가 매우 중요하다.‘순천뇌사’는 중앙언론서 붙인 이번 사건의 네이밍(Naming)으로, 순천이 바로 이번 사건의 진원지임을 표기함으로써, 순천교육의 이미지는 지난번 '할머니 학대 동영상' 사건에 이어 또다시 치욕스럽게 됐다.아마도 이번 사건에 대해 중앙의 기자들이 ‘순천뇌사’ 라는 네이밍을 붙인 이유도 “이번에도 순천교육현장에서 이런 가혹행위가 발생했군” 하는 비아냥이 나름 숨겨져 있을 수도 있다.이번 사건으로 해당학교는 물론이고 순천시 교육현장에 폭력교사가 난무하고 가혹행위가 이뤄지고 있다는 이미지가 덧씌어 진 것이다.불과 몇 달 전에도 순천지역 고등학교 학생이
"거짓말은 처음에는 부정되고, 그 다음에는 의심받지만, 되풀이 하면 결국 모든 사람이 믿게 된다." "분노와 증오는 대중을 열광시키는 가장 강력한 힘이다"명언이 된 이 말들은 나치 독일에서 '국민 계몽 선전부 장관' 을 지냈던 '파울 요제프 괴벨스' 의 어록이다.그는 당시 독일 히틀러의 최측근으로 나치 선전 및 미화를 책임졌던 인물이다. 그는 선전 방법뿐만 아니라 유창한 말솜씨 또한 가지고 있었고 그는 사람들을 선전하다 못해 광신적인 사람들로 만들었다.특히 그는 라디오와 TV를 통해 정치 선전을 했었는데. 정기적인 TV방송으로 선전을 한 것은 세계 최초였다. 그의 선전 방송을 들은 당시 독일 국민들은 패전의 상황에서도 승리를 확신했다고 한다.그의 선전선동술은 탁월하다못해 전율이 느낄정도여서 그의 어록은 지금은 명언으로 불리고 있다. 괴벨스의 이 선전선동술을 그대로 현장에 이어받은 세력이 바로 국내 좌파 세력들인데, 이들은 지난 2008년 광우병 사태 당시 괴벨스식 선동방식을 서울 한복판에서 똑같이 재현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이런 괴벨스식 선전선동술이 또다시 나타난 곳이 있으니, 바로 통진당 세력이 정치적으로 장악하고 있는 전남 순천이다.순천시 연향 사거리나
4년에 한번씩 개최되는 올림픽 경기는 우리 국민들이 많은 관심을 가지는 지구촌 스포츠 행사의 하나이다보니 러시아의 소치에서 열린 동계올림픽대회에서 들려오는 경기 내용과 사연에 모두의 눈과 귀가 집중되어 있다.그런데 이번에는 한 운동선수의 귀화가 세간의 화제로 대두 되었다.그 당사자는 바로 안현수 선수로 그는 2006년 토리노 동계올림픽대회에서 쇼트트랙 3관왕에 올랐는데 세간에 알려지기로는 대한빙상연맹의 파벌 싸움과 훈련 갈등 그리고 소속팀의 해체와 부상 등의 이유로 방황할 때 러시아의 귀화 제의를 받고 2011년 러시아로 귀화하고 한국 국적을 포기한 후 빅토르 안이라는 이름으로 이번 소치 동계올림픽대회 쇼트트랙 1000미터 경기에 출전하여 금메달을 획득했다.현재까지는 해외에서의 시각과 국내에서의 여론이 대부분 빅토르 안 선수에 대한 호의적이고 긍정적인 내용이 우세하여 심지어는 러시아의 영웅으로까지 그려지면서 반대로 대한빙상연맹이 일차적으로 비난의 대상이 되고 이어서 대한민국 스포츠계의 이미지가 부정적으로 악화되고 있는 실정이다.만약 잘못한 부분이 있으면 당연히 반성하고 개선을 해야 한다.그러나 빅토리 안 선수를 맹목적으로 영웅시하거나 옳다고 하는 시각은 경계
21일 오후 2시께 전남 순천시 최대 번화가 조례동 4거리와 연향동 국민은행 4거리 주변 일대 및 주요 도로 전역에 통진당과 순천시국회의, 노동당, 순천여성회 등이 내걸은 '박근혜 퇴진' '국정원 해체' 구호 등이 적힌 반정부 불법 현수막. 현수막을 내건 이들은 오는 25일 오후 4시 이곳에서 '박근혜 퇴진과 민영화 저지를 위한 노동자총파업 및 전남시국회의' 행사를 개최한다고 예고했다.
광양시가 새누리당 윤상현 의원(사진·인천 남구을·원내수석 부대표)를 광양명예시민으로 추대하고자 했으나 시의회 일부 의원들의 반발로 포기했다고 20일 밝혔다.새누리당 윤상현 원내수석부대표는 지난해 연말 이성웅 광양시 시장으로부터 국비확보 및 광양시 정원 증원에 협조해 줄 것을 요청받고 광양시에 적극적인 도움을 주었다.광양시는 윤 의원의 협조로 2014년도 광양시 국비 가운데 신덕지구 진입도로 개설사업비, 중앙하수처리장 증설사업비 등 관련예산을 확보했다.또한 광양시 증원과 관련 안행부로부터 승인을 받는데 결정적 도움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광양시의회 총무위원회는 광양시 집행부로부터 윤 의원의 이런 공로를 접수받고 20일 본격적인 심의에 착수하고자 했으나 일부 의원들의 반발이 예상돼 안건상정을 포기해 자동폐기 됐다.광양시의회 관계자는 “광양시 예산확보에 많은 기여를 하신 윤 의원을 순수한 차원에서 광양명예시민으로 추대하고자 했으나 광양시의회 일부 의원들의 반발과 이로인한 내부갈등이 외부에 비춰지는 모습이 바람직하지 않아 안건상정을 아예 포기했다"고 전했다.이런 소식이 알려지자, 광양시민들은 "광양시 발전과 국민대통합 차원서 일부러 영입해서라도 추대해야 하는데 정치
통진당 이석기 의원 내란음모사건이 사법부에 의해 단죄된 직후 전남 순천을 거점으로 활동한 통진당 세력이 대대적으로 반발했다.50여명의 통진당원들은 사법부의 이날 유죄 판결을 미리 예상이라도 한 듯 ‘국정원 해체’ ‘박근혜 정권 퇴진’ 이라는 구호가 적힌 현수막을 미리 준비해 사법부의 이석기 선고 직후 광주지검 순천지청 앞에서 위력시위를 했다.이들은 언론에 배포한 성명서를 통해 "대한민국의 법치는 죽었으며, 오로지 박근혜 독재만 존재할 뿐이다. 통합진보당 전남도당은 투쟁본부로 단결하여 국정원을 해체하고 박근혜 독재정권을 해체하기 위해 사즉생의 각오로 투쟁할 것이다"고 선언했다.이석기 의원과 RO조직원들이 무장혁명을 통해 국가내란을 획책한 사실이 사법부의 판결로 명백히 입증됐음에도 불구하고 이를 수용할 수 없다며 사법부는 물론이고 대한민국 정부에 정면으로 도전을 선포한 것이다.이들의 이런 도전행위는 이번만이 아니다.지난해 8월 이석기 의원 RO사건이 불거지자마자, 이들은 순천시청 앞에서 국정원의 이석기 의원 사무실 압수수색을 규탄하며 기자회견을 가진 바 있다.이 때도 이들은 “해체 위기에 내몰린 국정원을 유지하기 위해 통진당 주요 간부들에게 ‘내란예비음모’와 ‘
통진당 전남도당이 사법부의 이석기 의원 유죄판결에 강력 반발했다.통진당 전남도당은 이석기 의원에 대해 유죄 판결이 내려진 17일 오후 5시께 광주지검 순천지청 앞에서 사법부의 이번 판결을 강력 규탄하며 국정원 해체와 박근혜 대통령 퇴진 투쟁을 선언했다.이들은 성명서를 통해 "내란음모조작선거 1심 선거를 앞두고 재판부가 정치적 외압을 이겨내고 법리대로 양심대로 판결해주길 바랬지만 기대는 참담했다"고 밝혔다.이어 "국정원의 조작, 날조된 증거들이 재판과정에 밝혀졌고 검찰에서 조차 제대로 밝혀내지 못한 RO의 실체는 무시무시한 내란음모의 유죄로 사법부의에 의해 완결되었다"고 주장했다아울러 "대한민국의 법치는 죽었으며, 오로지 박근혜 독재만 존재할 뿐이다. 통합진보당 전남도당은 투쟁본부로 단결하여 국정원을 해체하고 박근혜 독재정권을 해체하기 위해 사즉생의 각오로 투쟁할 것이다"며 투쟁의지를 밝혔다.한편 순천ㆍ광양 활빈단과 열린세상시민포럼 등 지역의 애국단체들은 사법부의 이번 판결에 환영의 뜻을 밝히며 검찰과 사법부에도 대한민국 내란음모를 획책한 이석기 RO일당을 이번 기회에 완전 '일망타진' 할 것을 촉구했다.
백운산 국립공원 추진한답시고 광양시민을 선동한 세력들이 지난 14일 여수mbc방송에 출연해 또다시 선동을 부추켰다.환경부가 백운산 국립공원 추진세력에 사실상의 불가방침을 밝혔음에도 불구하고 여지껏 광양시민을 거짓 선동한 사실을 면피하기 위해 방송까지 출연해 거짓말을 늘어논 이유는 다름아닌 6월 지방선거에서 정치적 이득을 염두에 두고 있기 때문이다. 이들은 여지껏 시민들을 현혹시킨 것도 모자라 지방선거를 앞두고 또다시 백운산 국립공원을 추진한 선동세력을 규합해 시장 혹은 의원 선거에 출마하고자 한다.이와관련 광양 백운산 국립공원을 추진한답시고 허황된 논리로 광양시민을 선동했거나 여기에 가담한 자는 광양시장 출마자격 없다는 筆者의 지난 경고를 다시한번 게재한다.여지껏 허황된 억지논리로 지역민을 선동하는 것도 모자라 지역을 분열시킨 자는 광양시장 출마 자격이 없다.주지하다시피, 광양 백운산 문제는 서울대가 법인화가 되면서 법인화된 서울대로 지역민의 애한이 깃든 광양 백운산을 넘겨줄 수 없다는 애향운동 차원에서 시작됐다.서울대 역시 지역민의 이런 반대 입장을 감안해 광양시민과 서울대가 같이 갈수 있는 상생방안을 제시했다.서울대 남부학술림 캠퍼스 건립, 서울대학교 평
포스코 광양제철소 주요 보직 간부들이 15일 본원경쟁력 재무장을 위해 백운산 산행에 나섰다고 한다.백승관 광양제철소장을 비롯한 직책보임자들은 15일 백운산 수련관에서 노랭이봉에 이르는 산행(山行)을 실시하고 불황극복을 위해 ‘한마음·한뜻’이 되어 혼신의 힘을 다할 것을 결의했다는 것이다.그 자리에서 백승관 광양제철소장은 “철강업 불황이라는 외부 악재로 부터 벗어나는 길은 ‘저(低)원가,고(高)품질, 고(高)효율’을 원칙으로 내부환경을 더욱 강화해 나가는 것이 절실하다"고 강조했다.여기서 말한 '본원경쟁력'이란 아마도 제철산업 자체에 충실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고 봐야 할 것이다.전임 정준양 회장 재임시 계열사수를 늘려 사업을 벌였지만 별다른 성과를 얻지 못했다는 지적에 따른 조치로도 풀이된다.주지하다시피 전임 정준양 회장 체제는 철강산업에 집중하기 보다 인수합병(M&A)을 통한 사업다각화를 시도하였지만 결과는 신통치 않았다.2009년 취임시 36개이던 계열사가 2010년 48개, 2011년 61개, 2012년에는 무려 71개에 달할 정도로 역대 그 어떤 포스코 회장도 하지 못했던 몸집불리기에 나섰지만 아직 구체화된 성과는 드러나지 않고 있다.광양제철소가 위치
유준상 한국정보기술연구원장이 '코리아 베스트 오브 더 베스트 시큐리티 포럼(K-BoB Security Forum)' 의 이사장으로 선출됐다.새누리당 이주영 의원과 이운룡 의원이 14일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주최한 '코리아 베스트 오브 더 베스트 시큐리티 포럼(K-BoB Security Forum)' 창립총회에서 참석한 발기인들과 회원들은 유준상 발기인 공동대표를 포럼 이사장으로 공식 추대했다.정보보안산업 육성과 인재양성을 위해 창립한 포럼의 공동대표로는 해수부 장관으로 내정된 이주영 새무리당 의원, 조경태 민주당 최고위원,임종인 고려대 정보보호대학원장, 김대연 윈스테크넷 대표이사가 선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