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가짜 박사’ 의혹에 휩싸인 유튜버 김정민 씨가 다음달 3일 열리는 보수우파 행사 ‘시팩코리아(CPAC Korea)’에서 연사로 오른다는 소식이 알려져 논란이 일고 있다. 행사에는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를 비롯해 고영주 변호사(전 방송문화진흥회 이사장), 자유한국당 김진태 의원과 민경욱 의원, 태영호 전 북한 공사, 매트 슐렙 미 보수주의연합(ACU) 회장, 매튜 휘태커 전 미 법무장관 대행, 캐슬린 맥팔랜드 전 국가안보회의(NSC) 부보좌관, 고든 창 변호사 등 굵직한 한미(韓美) 보수 인사들이 대거 참여할 예정이다. 이 대열에 김정민 씨가 뜻밖에 이름을 올린 것이다. 2011년부터 카자흐스탄 국립대 박사 사칭 김정민 씨의 ‘가짜 박사’ 논란은 일부 누리꾼들 사이에서 의혹 수준으로 떠돌다 지난 6월부터 본격 수면 위로 떠올랐다. EBS(교육방송)가 2014년 김 씨가 출연한 방송 ‘EBS세계테마기행: 중앙아시아의 거인, 카자흐스탄을 가다’의 VOD(주문형비디오) 영상을 홈페이지와 유튜브에서 삭제하면서 “박사학위가 취득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기 때문”이라고 밝히면서다. 방송에서 줄곧 김 씨는 ‘카자흐스탄국립대학 국제관계학 박사’로 소개됐다. EBS의 삭
최서원(개명 전 최순실) 씨가 자신이 태블릿 PC로 대통령 연설문을 고쳤다고 보도한 JTBC 손석희 사장을 허위사실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로 24일 검찰에 고소장을 제출했다. 그 며칠 전엔 ‘최순실 은닉 재산은 조 단위’ 등 얼토당토 않은 주장을 일삼던 더불어민주당 의원 안민석을 같은 혐의로 고소했다. 최 씨는 태블릿 PC 조작의혹을 제기한 미디어워치 변희재 대표고문 재판에 증인으로도 나서겠다고 한다. 동기가 무엇이든 필자는 최서원 씨가 옥중에서라도 잘못된 보도를 바로잡겠다고 나선 것 환영한다. 누군가 혹은 어떤 집단이 상업적인 목적으로, 정치적인 목적으로 조작해 퍼트리는 정보에 나라가 휘청거리는 일은 좌파정권이든 우파정권이든 일어나서는 안 되기 때문이다. 가짜뉴스와 허위조작정보에 철퇴를 내리겠다는 문재인 정권의 언론정책에도 정확히 부합하니 더할 나위 없다. 가짜뉴스가 사실을 가리고 진실을 덮어 국민의 알권리를 침해하고 국민 인식을 오도한다는 위험성에 좌우 모두 공감대를 형성하고 있는 지금이야말로 가짜뉴스 문제를 정면에서 다룰 좋은 시기다. 좌우 모두가 가짜뉴스의 심각성에 공감한다면 가장 먼저 다뤄야 할 문제는 누가 뭐래도 탄핵정국에서 쏟아져 나온 가짜뉴스들이
33명의 애국우파 인사들이 박근혜 전 대통령을 탄핵한 헌법재판소 재판관들을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등 혐의로 서울중앙지검에 고발했다. 26일, 법무법인 ‘해’ 정준길 변호사는 류여해 전 자유한국당 최고위원이 운영하는 유튜브 ‘류여해TV'에 출연해, 헌법재판소 재판관 9명(강일원, 이정미, 이진성, 박한철, 김이수, 김창종, 안창호, 서기석, 조용호)을 직권남용에의한권리행사방해(제123조) 혐의로 고발했다고 밝혔다. (관련 기사 :변희재‧류여해‧정준길, ‘33명’ 모아 탄핵 결정 내린 헌법재판관 9명 고발) 33인의 고발인에 이름을 올린 이들은 류여해 전 자유한국당 최고위원, 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고문, 고영주 대한민국사랑회 이사장, 정규재 펜앤드마이크 대표, 민중홍 국본 사무총장, 성호스님, 강용석 변호사, 신혜식 신의한수 대표, 정광용 박사모 회장, 정성근 전 SBS 앵커, 신동욱 공화당 총재, 허광일 북한민주화위원회 위원장 등이다. 고발인들은 헌법재판관 9명에 대해 ”2016년 12월 15일 경 검찰 특별수사본부와 박영수 특별검사에게 헌법재판소법 제32조를 위반해 범죄수사가 진행 중인 사건의 기록에 대해 송부를 요구했다”며 “직권을 남용해 사람으로 하여금 의
조원진 우리공화당 공동대표가 “JTBC가 보도한 태블릿PC는 최서원 씨의 태블릿PC가 아니다”라고 하면서, “우리 (국민은) 손석희를 비롯한 JTBC의 음모에 속았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25일, 조원진 공동대표는 서울 상암동에 위치한 JTBC 사옥에서 규탄 집회를 열고 연사로 나서 “지금 국과수에서 (태블릿PC) 조사 결과들이 재판정에 나오고 있다. 그것은(태블릿PC) 거짓이었다”며 이같이 말했다. 전날(24일) 조 공동대표는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이 법원에 제출한 테블릿PC 포렌식 결과보고서를 전문가와 함께 분석한 결과, 태블릿PC에는 문서를 수정·편집하는 기능이 있는 어플리케이션은 설치되어 있지 않다고 밝혔던 바 있다. 이날 조원진 공동대표는 JTBC에 대해 “거짓의 가짜 태블릿을 가지고 국민을 속였다. 태블릿 깡통을 들고 국민을 압박하고, 선동의 도구로 태블릿PC를 사용했다”며 “이것은 불의이다”라고 비판했다. 그는 “많은 국민들은 최서원이 연설문을 고치고 연설문을 만들고 수정했다고 믿었다”며 “국과수 발표는 그 태블릿에는 문서 수정 기능이 없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손석희, 심수미는 거짓말 한 것 아닌가”라고 질타했다. 그러면서 “이것은 국민을 속이는 반대
우종창 ‘거짓과진실’ 대표기자(전 월간조선 편집위원)가‘대통령을 묻어버린 거짓의 산’1권 출간을 기념해 북콘서트를 갖는다. 이번 북콘서트는 오는 28일(토), 오후 6시 서울 여의도 중앙보훈회관 1층 강당에서 열린다. 우 기자는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사건과 JTBC의 태블릿PC 보도 사건을 주제로 관객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행사에는 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고문도 참석할 예정이다. 우 기자는 23여년의 언론 경력을 가진 베테랑 기자로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사태 이후, 관련 사건과 재판들을 탐사 보도해 온 인물이다. 그간 그는 법정에 제출됐던 방대한 검찰 조서와 공판 녹취록 등을 샅샅이 살피며 탄핵 사건의 전개과정을 구체적, 입체적으로 정리해냈다. 특히 이번‘대통령을 묻어버린 거짓의 산’을 통해선 언론‧검찰‧법원 등 권력기관들의 이면에 숨겨진 어두운 모습들과 비화들을 진솔한 필체로 풀어내, 애국우파 시민들로부터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애국우파 시민단체들이 JTBC 손석희 대표이사에게 태블릿PC 공개검증을 수용하라고 촉구했다. 태블릿 특검위‧턴라이트‧자유호국단은 24일 오후 3시 서울 상암동에 위치한 JTBC 사옥앞에서 집회를 열고 “손석희 사장은 태블릿PC 공개검증을 즉각 수용하라”는 구호를 외쳤다. 집회에는 오상종 자유호국단 대표, 강민구 턴라이트 대표, 오영국 태블릿 특검위 공동대표, 정준길 변호사, 성호스님 등을 비롯한 30여명의 애국우파시민들이 참석했다. 이날 최서원 씨의 법률대리인인 정준길 변호사는 연사로 나서 최 씨의 말을 전하기도 했다. 내(최서원)가 국정농단을 했다는 주장은 거짓과 과장이다. 국민들게 간곡히 부탁드린다. 한번만 진지하게 생각해주기를. 김영삼 대통령의 소(小)통령 김현철, 김대중 대통령의 세 아들과 측근 권노갑‧박지원, 노무현 대통령의 형 노건평, 이명박 대통령의 만사형통 이상득 등 덧붙여 문재인 대통령의 부인 김정숙의 모습을. 내가 박 대통령의 가족이거나 공식적인 직책이있었다면 과연 나에게 국정농단한다고 비난했겠는가. 내 죄가 국정농단죄라면 나를 능가하는 더 큰 잘못을 저지른 그들의 죄명은 과연 무엇인가. 상왕 국정농단죄인가. 내 죄로 인해 박 대통령의 탄핵
소위 조중동으로 불리는 보수언론 까부수기 전통을 잇는 KBS의 미디어비평 프로그램이 있다. ‘저널리즘 토크쇼 J’가 그것인데, KBS의 한 기자가 “이 프로그램은 조국 (법무부) 장관한테 유리하게 방송되고 있다”고 공개 발언했다가 KBS가 사과하는 일이 벌어져 논란이 됐다. 9월 18일 본방송 녹화가 끝나고 유튜브 생방송 ‘저널리즘 토크쇼 J 라이브’에 출연한 김 모 기자가 조국 장관 가족에게 반론권이 제대로 안 주어지고 있다는 취지로 한 패널이 지적하자 반박하면서 논쟁이 붙었다. 김모 기자가 “며칠 전 정경심 교수에게 일방적 언론 보도에 대해 하실 말씀 충분히 하실 수 있게끔 해드릴 테니 보도에 응해 주실 수 있냐고 휴대전화, 페이스북으로 여쭤봤는데 응하지 않았다”고 설명하자 한 패널이 “(응하지 않은 건) 신뢰도의 문제라고 보인다”라고 말하자 다시 김 기자가 “왜요, 이 프로그램은 충분히 조국 장관한테 유리하게 방송이 되고 있는데”라고 응수했다. 이 발언을 들은 또 다른 출연자 패널이 “방금 같은 거 위험한 발언인 거 알아요? 본인의 판단이에요?”라고 물었고 김 기자는 “제 판단”이라고 답했다고 한다. 이후 대깨문과 같은 극성 지지자들의 비난이 빗발치자
최서원(최순실) 씨가 태블릿PC 보도와 관련해 손석희 JTBC 대표이사를 허위사실 유포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로 검찰에 고소했다. 24일, 최 씨의 법률대리인인 법무법인 ‘해’정준길 변호사는 류여해 전 자유한국당 최고위원이 운영하는 유튜브 ‘류여해TV'에 출연, 서울중앙지검에 손 대표에 대한 명예훼손 혐의 고소장을 제출했다고 밝혔다. 이날 정 변호사에 따르면 최 씨는 이번 고소장을 통해서도 문제의 태블릿PC를 사용한 적이 없으며 태블릿PC로 연설문을 고치거나 통화한 사실이 없다는 입장을 거듭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고소장에서 최 씨는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서도 자신을 태블릿PC의 사용자로 지목한 적이 없다는 사실을 분명히 강조했다. 최서원 씨는 “JTBC 태블릿PC 보도가 허위임을 밝히는 것이 손석희로 인한 국정농단범의 낙인을 지우고 잃어버린 명예를 되찾고자 한다”며, “이 고소는 억울하게 900일간의 옥고를 치르시고 수술까지 받으신 박 대통령의 석방을 돕는 나의 충정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최서원 씨는 정 변호사를 통해 손석희 대표에 대한 요구사항도 전했다. 최 씨는 “나는 지금도 JTBC 손석희의 태블릿PC 관련 보도는 이미 작전세력이 있었고 박 대통령을
무토 마사토시(武藤正敏) 전 주한일본대사가 각종 비리 특혜 의혹을 받고 있는 조국 법무부 장관과 그의 임명을 강행한 문재인 대통령이 대한민국을 법치국가에서 이탈시키고 있다고 강력 비판했다. 지난 18일, 일본 유력지 ‘슈칸다이아몬드(週刊ダイヤモンド)’가 운영하는 오피니언 사이트 ‘다이아몬드‧온라인(ダイヤモンド‧オンライン)’은 “한국을 법치국가에서 이탈시키는 문재인‧조국 리스크, 전 주한대사가 해설(韓国を法治国家から逸脱させる文在寅・曺国リスク、元駐韓大使が解説)” 제하 무토 전 대사의 칼럼을 게재했다. (해당 기사 번역 블로그 바로가기) “문재인, 지지율 급락 각오하고 조국 임명했을 것” 무토 전 대사는 칼럼 서두에서 “한때 조 씨의 임명에 대한 반대가 56%에 달했지만, 문 정권은 조 씨의 스캔들로부터 국민들의 눈을 돌리기 위해 GSOMIA 파기를 비롯해 온갖 노력을 거듭해 반대의 비율을 51%까지 낮췄다”며, “임명 직전에는 조 씨의 부인이 불구속 기소됐고 조 씨 일가가 출자한 투자펀드의 대표 외 1명에게 구속 영장이 청구됐음에도 불구하고 문 씨는 임명을 강행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 임명은 문 대통령에게 있어 하나의 도박”이라고 평가하면서, “임명한 뒤,
이우연 낙성대경제연구소 연구위원이 정의기억연대(구 정대협)가 위안부 문제와 관련, 반일종족주의 저자들의 공개토론 요구를 외면하면서 류석춘 교수를 마녀사냥하고 있다고 공박했다. 23일, 이 연구위원은 자신의 페이스북 글을 통해 이영훈 전 서울대 교수가 그동안 정대협과 연구자들에게 지속적으로 공개토론을 제안했다고 전하면서, “그러나 그들은 일체 반응하지 않았다. 자신들은 무시했다고 여기겠지만, 내가 보기에는 ‘찍소리’도 못하고 있는 것”이라고 일갈했다. 이날 이 연구위원은류석춘 연세대 교수를 비판하는 정의기억연대와 이를 지지하는 연구자들의 행태에 대해서도 일침을 가했다.그는 “(이들은) 일본군 위안부를 말하면서 ‘매춘부’를 언급한 류석춘 교수에게 ‘너 잘 만났다’는 식으로 득달같이 달려들어 해고를 요구한다”며, “비겁하다”고 힐난했다. 이 연구위원은 “일본군 군위안부 제도를 공창 제도의 일환으로 봄은 일본군 위안부를 성매매업 종사자로 규정한 것이다. 공창이든 사창(私娼)이든, 합법이든 불법이든, 성매매업은 성매매업일 뿐”이라며,“일본군 위안부는 성매매여성, 성노동자로 봄이 옳다고 나는 생각한다. 류 교수의 ‘매춘부’ 언급은 그저 다른 단어를 사용한 것에 불과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