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전병윤기자]◇IB 1본부장 상무 소병운 ◇Advisory(자문영업) 실장 정성훈 ◇Structured Finance(구조화 금융) 실장 정영균 ◇Project Finance(프로젝트 파이낸스) 실장 윤상준 ◇Advisory실 고문변호사 장 혁 ◇선박/항공팀 팀장 이진욱 ◇China Desk팀 팀장 윤명희 ◇SOC(사회간접투자) 1팀장 이헌상 ◇SOC 2팀장 강성근 ◇부동산팀장 김형대전병윤기자 byjeon@
[머니투데이 이학렬기자][2292만여주 상장..기준가 3790원]상장폐지됐던 동양강철이 7일 코스피시장에 재상장된다. 코스피시장에서 상장폐지됐던 종목이 재상장하는 경우는 동양강철이 처음이다.증권선물거래소는 동양강철이 코스피시장에서 7일 재상장된다고 4일 밝혔다. 동양강철은 분산요건을 충족해 공모없이 재상장된다.이번에 상장될 주식은 보통주 2292만810주(액면가 1000원)이며 상장일 오전 8~9시 기준가 3790원의 50%(1895원)~200%(7580원)사이에서 호가를 접수해 시초가가 결정된다. 동양강철은 2002년 4월 상장폐지됐다 재상장되는 첫 종목이다. 1956년 설립된 동양강철은 1972년 상장됐으나 1998년 경영난으로 회사정리절차가 개시되고 20002년 감사의견거절로 상장이 폐지됐다. 2002년말 케이피티 컨소시엄에 인수돼 기업경영 정상사화를 위한 자구노력으로 재상장하게 됐다. 동양강철은 건축 및 산업용 알루미늄 압출제를 생산하는 업체로 지난해 매출액은 2027억원, 순이익은 45억원을 기록하는 등 정상화됐다. 최대주주는 케이피티유로 28.26%를 보유하고 있고 박도봉 대표이사를 포함한 최대주주 등의 지분율은 38.75%다. 이학렬기자 toot
[머니투데이 김동하기자] 김동하기자 max@
[머니투데이 홍재문기자]원/달러환율이 하락반전했다. 지난달 25일 이후 연일 상승과 하락이 반복되고 있다.시장에 어떤 변화가 있는 것은 아니다. 종가가 매일 교체될 뿐 침체국면이 고수되는 상황이다.4일 서울외환시장에서 달러화는 지난주말보다 0.3원 내린 928.1원에 거래를 마쳤다.929.0원 갭업 개장가가 일중 고점이었으며 10시26분 927.7원으로 하락하며 일저점을 기록했다. 일중 변동폭 1.3원은 한달만에 최저 수준이다.원/엔환율은 760원선 밑으로 떨어졌다. 엔/달러환율이 122엔선을 넘어선 반면 원/달러는 하락한 결과다. IMF이후 최저치지만 새롭거나 의미있는 기록은 전혀 아니다.증시에 모든 관심이 쏠린 채 외환시장은 논외가 되고 있다. 딜링하는 사람도, 지켜보는 사람도 어떤 관점을 가질 수 없는 상황이다.주중인 수요일(6일)에 휴일이 있다는 것이 위안이다.홍재문기자 jmoon@
[머니투데이 진상현기자][금융노조 설문조사 결과..하나은행 12시간55분 최장]은행 직원들의 하루 노동시간은 평균 12시간 정도인 것으로 파악됐다. 업무 강도를 줄이기 위해 은행 영업시간 단축을 추진하고 있는 금융산업노동조합이 최근 은행 직원 1494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다. 금융노조가 4일 공개한 이 설문에 따르면 은행원들을 평균적으로 오전 8시20분에 출근해 오후 8시23분 정도에 퇴근, 1일 평균 11시간53분을 일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근무하는 은행명 등을 밝힌 응답자 가운데 은행 형태별로 보면 시중은행의 근무시간이 11시간52분으로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 국책은행 11시간48분, 특수은행 10시간56분 순이었다. 지부별로는 하나은행이 12시간55분으로 가장 근무시간이 길었고 다음으로 우리은행(11시간58분) 신한은행(11시간53분) 국민은행(11시간53분) 기업은행(11시간52분) 등이 뒤를 이었다.노동 강도에 대해서는 "현재 노동강도가 강한 편"이라는 응답이 68.8% 였고, "향후 노동 강도가 더 강화될 것"이라는 응답은 92%에 달했다. 영업시간 단축으로 인한 고객불편 및 서비스 향상 방안으로는 34.3%가 '자동화기기 확장 및 고객
[머니투데이 강종구기자][한신평 각각 한단계씩 올려]한국신용평가가 정유업체인 SK와 에쓰오일 신용등급을 동시에 한단계씩 상향조정했다. 이에 따라 다른 신용평가사들의 후속 등급 상승 가능성도 높게 점쳐지고 있다. 또 다른 대형 정유사인 GS칼텍스는 발행 채권이 없지만 기업 신용등급은 이미 AA+ 대열에 선착했다. 국내 정유사 신용등급이 최근 2~3년간의 호황을 계기로 한단계 올라선 것으로 풀이된다.한신평은 지난달말 정기평가에서 에쓰오일의 장기신용등급을 종전 AA0에서 AA+(안정적)로 한단계 상향조정했다고 4일 밝혔다. 또 SK에 대한 수시평가를 진행해 역시 AA0이던 신용등급을 AA+(안정적)으로 한단계 올렸다.한신평은 에쓰오일 등급 상향에 대해 "90년대 중반 대규모 투자 이후 더욱 원활해진 자금흐름, 자사주 매각에 따른 대규모 자금유입, 대주주의 지원능력, 사업의 안정성 등이 유효하고 최근 국내외 영업환경에 따른 실적향상을 반영했다"고 설명했다.에쓰오일의 최대주주는 사우디아라비아 국영회사인 아람코사이며 에쓰오일은 지난 4월말 보유 자사주(28.4%)를 한진그룹계열의 한진에너지에 양도했다. 이사회는 아람코측 7명, 한진에너지측 7명이지만 경영상 중요 의사결
[머니투데이 김성호기자][[S-레터]관에는 관대, 업계는 군기잡기…상품허가 애로 많아] 최근 사모펀드가 득세를 부리고 있습니다. 특히 투자자들의 환심을 살만한 펀드들이 대부분 사모로 설정되고 있는데요, 문제는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인허가를 받는 과정에서 수익자에 따라 형평성 문제가 발생되고 있다는 점입니다. 최근 모 운용사가 그동안 선보이지 않은 획기적인 사모펀드를 준비 중에 있는데요, 금감원으로부터 인허가를 받지 않은 상태에서 언론에 보도가 돼 버렸습니다. 규정상 사모펀드는 특정 모집인을 대상으로 설정되기 때문에 사전에 모집행위가 금지돼 있습니다. 따라서 이 운용사는 기사가 보도된 과정에 대해 경위서까지 제출했지만 여전히 상품 인허가는 받지 못한 상태입니다. 이러한 사례는 자산운용업계에서 비일비재한 일입니다. 반면 얼마전 정부가 사모형태의 탄소펀드를 선보일 것이라고 발표했는데요, 각 언론에서 이를 대대적으로 보도한 바 있습니다. 정부가 위탁해 설정되는 사모펀드는 사전에 언론에 노출되도 괜찮은 것이냐는 기자의 질문에 금융감독원 자산운용감독국 인허가 담당자는 탄소펀드가 사모로 설정되는지 조차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고 있었는데요, 뒤늦게 그러한 규정은 없지만 아
[머니투데이 오상연기자]4일 코스피 시장에서 외국인은 1940억원 순매수 했다. 개인은 616억원 순매수, 기관은 2543억원 순매도 마감했다. 오상연기자 art@
[머니투데이 이학렬기자].이학렬기자 tootsie@
[머니투데이 오상연기자]3697|1오상연기자 art@
[머니투데이 오상연기자]삼성전자오상연기자 art@
[머니투데이 최명용기자][LG전자, 지난해 유럽 세탁기 시장서 8위에 그쳐..삼성은 최하위]유럽 시장의 벽은 높았다. 우리나라 가전업체들의 경쟁력이 높아지고 있지만 아직 유럽 시장을 뚫기는 역부족이다. 저가 시장을 중심으로 한 유럽 가전업체들의 공세에 우리나라 가전업체들의 시장점유율은 오히려 후퇴하고 있다. 최근 시장조사기관 GFK가 조사한 지난해 가전시장 점유율 리포트에 따르면 LG전자는 지난해 세탁기 시장점유율 3%를 기록, 전년 3.3%에서 0.3%포인트 하락했다. 브랜드별 순위는 9위로 전년에 비해 한단계 떨어졌다. 삼성전자는 1%미만의 점유율로 아예 점유율이 표시돼지 않았다. 1위는 독일의 유명 브랜드인 밀레로 11.8%의 점유율을 기록했다. 보쉬와 공동 1위를 차지했다. 지멘스와 AEG등 유럽 브랜드가 각각 7%, 5%의 점유율을 보였고, 미국 브랜드인 월풀이 5.7%의 점유율을 나타냈다. LG전자와 삼성전자 등은 최근 미국이나 유럽 대형 시장에서 수위를 차지하며 성과를 거두고 있다. LG전자는 미국의 경우 베스트바이 등 대형 전자유통업체시장에서 시장점유율 1위를 차지하기도 했고, 프랑스 등 대형시장에서 3위의 시장점유율을 내기도 했다. 그러나 유
[머니투데이 송광섭기자]디지탈디바이스는 최근 발행한 해외 BW의 자금 납입이 완료됐다고 4일 밝혔다.디지털디바이스에 따르면 투자자는 미국계 기관투자회사인 옥지프 캐피탈 매니지먼트 그룹 계열의 오지매스터펀드(OZ Master Fund)와 오지아시아매스터펀드(OZ Asia Master Fund)이다. 입금액은 1100만달러로, 서울증권 인수수수료 3%를 제외한 1067만 달러가 회사로 입금됐다.송광섭기자 songbird@
[머니투데이 김희정기자][MVP창업투자와 공동으로]소프트뱅크벤처스(대표: 문규학)가 MVP창업투자(대표 윤두건)와 공동으로 SSD(Solid State Drive) 관련 벤처 기업인 인디링스(대표: 김범수)에 40억원을 투자한다. 인디링스는 지난 2006년 10월에 설립된 팹리스(설계전문) 반도체 기업으로 현재 SSD의 두뇌역할을 하는 컨트롤러와 소프트웨어 솔루션을 개발 중이다. 상반기 개발이 종료되면 하반기에 시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다. 인디링스는 자체 개발 중인 SSD 솔루션이 멀티레벨셀(Multi-Level Cell) 플래시 메모리와 시리얼 ATA(SATA) 인터페이스를 지원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SSD는 모바일 PC, 자동차 네비게이션 시스템, 산업용 PC, 고성능 서버 등의 저장장치로 사용될 것으로 전망돼 삼성전자, 인텔, 소니, 샌디스크 등 세계 유수의 IT 기업이 차세대 혁신 전략 제품으로 꼽고 앞다퉈 진출하고 있다. 세계적 시장조사 기관인 미국의 웹피트 리서치사에 따르면 오는 2011년 SSD 시장은 140억달러 규모에 이를 것을 전망된다. 소프트뱅크벤처스 문규학 대표는 "인디링스의 사업분야가 향후 전망이 밝은 SSD 제품의 핵심부품이고
[머니투데이 전혜영기자]세중나모여행은 일본 소프트뱅크그룹의 한국 자회사인 소프트뱅크커머스와 업무제휴를 맺고 소프트뱅크커머스 임직원들의 해외 출장서비스를 전담하게 됐다고 4일 밝혔다. 세중나모 관계자는 "이번 업무제휴를 계기로 향후 소프트뱅크그룹 계열사들과 협력관계를 구축해 양질의 상용여행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일본 내 여행 네트워크를 넓힐 계획"이라고 말했다.세중나모는 또 지난 1일부터 일본을 방문하는 여행자나 출장자를 위해 일본 내에서 휴대폰을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는 ‘일본전문 휴대폰 렌탈 서비스’를 개시, 향후 다양한 공동 프로모션을 실시한다는 계획이다. 전혜영기자 mfu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