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이구순기자][IBM '빅그린 프로젝트', 삼성-LG 무연소재 등 '친환경 붐']세계적인 IT기업들이 잇따라 환경보호형 상품을 내놓고 있다. 단순 캠페인성이 아니라 실제로 제품에 '친환경'을 적용해 시장경쟁에서 유리한 국면을 만들어가는 사례가 늘고 있는 것이다. IBM은 최근 본사 차원에서 연간 10억 달러의 예산을 투입해 저전력 컴퓨팅 환경을 개발하기 위한 '빅 그린' 프로젝트를 발표했다. IT인프라의 에너지 효율을 높일 수 있는 각종 솔루션을 개발하겠다는 것이다. 기업들이 사용하는 서버는 하드웨어 구입 비용보다 서버 운영과정에서 발생하는 열을 식히기 위한 냉각장치등에 전력비용이 더 많이 들어가는 문제가 있다. 이른바 배 보다 배꼽이 더 큰 것이다. IBM은 '빅 그린'프로젝트를 통해 저전력 고효율 하드웨어 운영 솔루션을 개발하고 자사 데이터센터에 이를 적용, 데이터센터 시장경쟁에서 우위를 차지하겠다는 전략이다.'빅 그린' 프로젝트를 데이터센터에 적용하면 전력비용을 42%까지 줄일 수 있다는 것이 IBM의 설명이다. 같은 서비스를 이용하는데 전기료가 덜 들면 당연히 기업들은 IBM의 데이터센터를 이용하게 될 것이라는 분석이다. 세계적인 컴퓨터
[머니투데이 김성호기자][증권사, 추가 갹출에 불만 팽배…稅혜택도 없어]정부 "재단 설립하면 조특법 시행령 개정 가능" 연내 상장을 앞두고 있는 증권선물거래소가 공익기금 출연문제로 골치를 썩고 있다. 증권사에 공익기금 일부를 출연토록 요구해 반발을 사고 있는데 이어, 최근에는 세혜택 문제로 또다시 걱정에 빠졌다. 6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최근 증권선물거래소는 거래소 상장을 위해 공익기금 3750억원을 출연키로 정부와 협의 중에 있다. 공익기금은 새롭게 설립되는 '자본시장발전재단'에 의해 운영될 방침이다. 문제는 증권선물거래소가 공익기금 가운데 2000억원을 출연하고 나머지 1750억원을 각 증권사에 전가시킨 것. 이에 각 증권사는 공익기금 목적으로 50억원을 출연해야만 한다. 한 증권사 관계자는 "증권선물거래소가 최근 각 증권사 기획담당 임원을 소집하고 공익기금 목적으로 50억원씩 출연해 줄 것과 이달 중순까지 이에 대한 동의서 제출을 요구했다"고 말했다. 이에 증권사들은 증권선물거래소가 주주인 증권사를 위해 무엇을 했는지 알 수 없는데다, 아직 상장도 하지 않은 상태에서 투자이익을 운운하며 공익기금 중 일부를 떠맡기려 한다며 강한 불만을 토
[머니투데이 이승호기자][올해 해외 플랜트 21.2억불 달성..사상 최대]대림산업은 쿠웨이트 국영석유회사(KOC)가 발주한 원유이송시설 설치공사를 2억6000만달러에 계약했다고 6일 밝혔다. 대림산업은 지난해 12월 입찰서를 제출한 이후 지난 5월28일 사업주인 쿠웨이트 국영석유회사로부터 수주합의서(LOA)를 접수함으로써 최적격 입찰자로 선정됐다.대림산업 김윤 부사장(해외담당)은 지난 5일(현지시간) 쿠웨이트시티 현지에서 KOC의 알장키(Al-Zan Ki) 회장과 송근호 주 쿠웨이트 한국대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일괄도급 방식으로 공사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원유이송시설 설치공사는 쿠웨이트 마그와(Magwa)지역의 남쪽 저장탱크에서 북쪽 저장탱크를 잇는 총연장 60km의 노후 송유관을 교체하는 것이다.대림산업은 지난 2월 사우디 카얀에서 10억 달러의 석유화학공장건설공사를 수주한데 이어 3월 이란 이스파한에서 7억 달러 정유공장건설공사를 수주하는 등 올해 들어서만 중동과 동남아시아에서 21억2000만달러의 해외플랜트 수주 실적을 기록했다. 이는 사상 최대 규모다.회사 관계자는 "올해 해외 플랜트 수주실적이 21억2000만달러를 돌파함으로써 사상 최대 실적을 기
[머니투데이 김성호기자][주식계좌 연계해 언제든지 투자가능..은행통장은 이체 등 번거로워] 증권사 종합자산관리계좌(CMA)가 강세장에서 더욱 빛을 발하고 있다. 계좌내에서 주식투자가 가능하다보니 요즘 같은 장세에서 순발력 있게 대응할 수 있기 때문이다. 6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올 4월말 현재 19개 증권사의 CMA계좌수는 242만개. 올들어 매달 15%가량 증가하고 있다. 잔고도 16조2600억원에 달하고 있다. 반면 은행 보통예금통장 계좌수는 증가폭이 갈수록 감소하고 있다. 이처럼 CMA 계좌수가 폭발적으로 증가하는 이유는 고금리 등 기본적인 이유도 있겠지만 최근 주식시장 호황과도 무관치 않다는 게 전문가들의 전언이다. 한 증권사 관계자는 "과거에는 고객들이 높은 금리만 생각하고 CMA에 가입 했다면, 최근에는 통장하나로 예금과 주식투자를 동시에 하기위해 CMA를 찾는 경우가 많다"며 "이는 국내 주식시장이 단숨에 1700선을 돌파한 이후에도 가파른 상승을 거듭하자 주식투자에 관심을 갖는 고객들이 많아지고 있음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말했다. 실제로 동양종금증권을 제외한 여타 증권사의 CMA는 통장내에서 주식은 물론 채권 및 수익증권 투자가 가능하며
[머니투데이 이구순기자][SBSi-KT와 손잡고 8월 시험서비스 계획]한국마이크로소프트(한국MS, 대표 유재성)가 국산 콘텐츠를 해외에 소개하고 판매를 도와주는 콘텐츠 중개(신디케이트)사업에 나선다.MS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이용해 해외 고급 호텔이나 방송사등 콘텐츠를 필요로 하는 곳에 국산 콘텐츠를 소개하고 판매를 지원한다는 것이다. 한국MS는 KT 및 SBSi와 손잡고 콘텐츠 제공 사업자(CP)와 콘텐츠 서비스 사업자(S)가 각각의 마케팅 지식, 정보를 교환하고 디지털 콘텐츠를 거래, 계약 및 전달할 수 있는 미디어 허브 서비스 개발을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 국내 CP들이 만든 콘텐츠를 해외 주요 호텔이나 공공기관에 제공하고 해외사업을 할 계획이 있는 업체들에게는 플랫폼과 솔루션은 물론 해외시장 정보를 제공하고 해외판매가 이뤄질 수 있도록 지원하는 '글로벌 미디어 허브'를 만들겠다는 것이다.콘텐츠 업체들이 일일이 해외시장 개척을 위해 뛰어다닐 것 없이 한국MS의 '글로벌 미디어 허브'를 활용해 손쉽게 해외시장에 진출할 수 있도록 한다는게 이 사업의 골자다. 또 한국MS는 향후 ‘글로벌 미디어 허브’를 전세계의 모든 미디어를 하나의 플랫폼에 모으고 관리해
[머니투데이 이상배기자] LG전자의 '프라다' 휴대폰(* 아래 사진), 삼성전자의 '보르도 플러스' 평면TV, KTF의 '쇼'(SHOW) 매장 등이 올 상반기 우수디자인 상품들로 선정됐다. 산업자원부는 6일 한국디자인진흥원과 함께 올 상반기 '굿디자인'(우수디자인) 상품으로 204개사의 326개 품목을 선정하고, 이 가운데 55개 품목을 올해의 '굿디자인'상 후보로 정했다고 밝혔다. 수상 후보인 55개 품목에는 삼성전자의 '보르도 플러스' 평면TV와 'SGH-U600' 휴대폰, LG전자의 '프라다' 휴대폰과 '플래티넘' 에어콘, KTF의 '쇼' 매장, 유일시스템의 커피머신, 세비앙의 빌트인 샤워기, LG생활건강의 화장품 '캐시 애플', 대우건설의 월드마크 웨스트엔드 등이 포함됐다. 이번에 상반기 '굿디자인' 상품으로 뽑인 326개 품목 가운데 96개(29%)가 정보기술(IT) 부문 상품이었다. '굿디자인' 상품으로 선정된 품목들에 대해서는 산업기술개발자금 등 정부의 정책자금이 우대 지원된다. 또 각종 국내외 전시회 참여 때 우선 추천받는 등의 혜택도 주어진다. 산자부는 오는 9월 10~15일 하반기 '굿디자인' 상품 선정을 위한 신청을 접수받고, 11월29
[머니투데이 이상배기자] 여러 개의 전기제품을 동시에 쓰기 위해 대부분의 가정에서 사용하는 멀티콘센트들 가운데 80% 이상이 안전사고의 위험을 가진 것으로 나타났다. 한꺼번에 많은 플러그를 꽂아 사용할 경우 감전 등의 사고가 우려된다는 지적이다. 산업자원부 기술표준원은 6일 멀티콘센트, 모발건조기(헤어드라이어), 핫플레이트(철판구이용 전기가열기) 3가지 품목에 대해 '소비자 안전주의보'를 발령했다. 기술표준원은 이들 품목에 대해 시판 중인 상품들을 조사한 결과, 안전사고를 발생시킬 수 있는 '안전성 부적합' 사항들이 확인됐다고 밝혔다. 멀티콘센트의 경우 조사 대상이 된 8개 상품 가운데 7개(88%)에서 안전사고를 발생시킬 수 있는 치명적 결함이 발견됐다. 온도상승, 감전보호 불량 등이 주된 사례였다. 기술표준원은 멀티콘센트에 여러 개의 전기제품을 꽂는 '문어발식 사용'을 자제할 것을 당부했다. 특히 하나의 멀티콘센트를 통해 2개 이상의 난방용품을 사용하는 것은 위험한 것으로 지적됐다. 모발건조기는 15개 상품 가운데 4개에서 충전부의 절연거리 미달 등 구조불량이 확인됐다. 사용시 손가락 등의 피부가 충전부에 닿지 않도록 주의가 요구됐다. 핫플레이트의 경우
[머니투데이 송기용기자] 해방이후 처음으로 우리 쌀이 수출된다.농림부는 6일 전북 군산에 위치한 제희 미곡종합처리장이 요청한 쌀 53톤, 13만6000달러 어치의 미국 수출을 추천했다고 밝혔다.제희 미곡종합처리장은 3년 연속 전북 우수브랜드 쌀 및 RPC 경영평가에서 A등급을 받은 업체다.농림부는 이번 수출추천으로 농민들에게 새로운 시장개척의 기회가 열렸다며, 앞으로 해외 바이어 알선, 수출 물류비 지원 등 쌀 수출을 적극 후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송기용기자 sky@
[머니투데이 최명용기자][1분기 시장점유율 15.3%로 세계 1위..델에 1.6%포인트 앞서]삼성전자 모니터가 3분기 연속 세계 1위를 기록했다. 6일 시장조사 기관 디스플레이서치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지난 1분기 모니터 시장 점유율 15.3%를 기록, 3분기 연속 1위를 차지했다. 1분기 세계 모니터 시장 수량 기준 점유율은 삼성전자에 이어 델 13.7%, LG 10.1%, HP 10.0%, 에이서 7.6% 등이 뒤를 이었다. 삼성전자는 델과 격차를 1.6%포인트로 늘렸다. 삼성전자는 와이드 모니터 판매가 성장해 이같은 성과가 가능했다고 설명했다. 삼성전자는 19인치 와이드 모니터를 1분기에 95만1000대를 판매, 지난해 4분기 42만5000대에 비해 두배 가량 성장했다. 19인치 와이드 모니터 시장에서 삼성전자의 시장점유율은 16.0%로 첫 1위를 기록했다. 삼성전자 와이드 모니터는 컴퓨터 샤퍼 등 IT전문지에서 호평을 받고 있다. 삼성전자는 올 하반기에도 8개의 와이드모니터 신제품을추가 출시할 예정이다.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하윤호 전무는 "PC업체와 치열한 경쟁에서 삼성전자가 3분기 연속 세계 모니터 시장을 제패했다"며 "올해는 2위와의 격차를
[머니투데이 정영일기자]'와이프로거'(Wifelogger)를 아십니까? 온라인상에서 요리와 인테리어, 육아 등과 관련된 블로그를 운영하는 주부인 와이프로거(wife+blogger)들의 영향력이 점차 커지고 있다. 생활가전업체들은 주부들 사이의 입소문을 주도하는 와이프로거를 잡기 위한 마케팅에 적극 나서고 있다. 주방가전 업체인 컨벡스코리아(대표 정우영)는 최근 미니오븐 신제품 2종을 출시하며 10명의 테스터를 오는 16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테스터로 선발돼 3가지 과제를 수행하면 오븐과 별도의 선물을 증정한다. 이 업체는 지난해 20만원 안팎의 보급형 미니오븐을 출시할 당시 유명 와이프로거들을 적극 활용하는 와이프로거 마케팅을 선보였다. 이를 통해 미니오븐은 매월 약 3000대를 판매하는 등 대히트를 쳤다. 생활가전업체 웅진쿠첸은 한 발 더 나가 와이프로거들을 후원하는 캠페인을 진행중이다. 지난 5월 10명의 주부를 선발해 블로그 차별화 전략, 사진찍기 노하우 등 와이프로거 활동에 필요한 내용을 교육해준다. 웅진쿠첸의 크리스탈 서라운드 황동IH 압력밥솥을 무료로 체험해볼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되고, `본인이 직접 찍어보는 요리 UCC', `
[머니투데이 김유림기자]6일 중국 증시는 상승 출발했지만 곧 하락해 낙폭을 확대중이다. 현지시간 오전 9시44분 현재 상하이종합지수는 전일 대비 50.57포인트(1.34%) 하락한 3716.53을 기록중이다. 선전종합지수는 12.59포인트(1.18%) 하락세다. 김유림기자 kyr@
[머니투데이 김유림기자]호주 중앙은행은 6일 금리정책회의를 열고 기준금리를 현행 6.25%로 동결했다.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글렌 스티븐스 총재는 "가까운 시일 안에 물가상승률이 급격하게 오를 가능성이 낮다고 판단해 금리를 동결한다"고 말했다. 현행 금리 6.25%는 6년 최고 수준이며 중앙은행은 지난해 11월 이후 여섯 번 연속 금리를 동결했다. 김유림기자 kyr@
[머니투데이 김유림기자]아마존이 중국에서 인수한 '조요닷컴'에 공격적인 투자를 계획중이라고 밝혀 주가가 7년 최고치로 급등했다. 월스트리트저널에 따르면 제프 베조스 아마존 최고경영자는 5일 중국에서 열린 '조요닷컴'의 새 로고 발표회장에서 "조요닷컴은 아마존 전체 사업 중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부문"이라며 중국 사업 투자 비중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이 소식이 알려지자 5일 뉴욕증시에서 아마존 주가는 장중 7년만에 최고가인 73.93달러까지 올랐다가 4.6% 상승한 73.65달러로 마감했다. 조요닷컴은 당당닷컴에 이어 중국내 2위 온라인쇼핑몰이며 아마존이 지난 2003년 7500만달러에 인수했다. 김유림기자 kyr@
[머니투데이 홍기삼기자][옥션, 29일 보험사 잔존물인 총 8대의 고속가공기 낙찰]인터넷경매 최고가 낙찰액이 또다시 경신됐다. 옥션(www.auction.co.kr)은 지난달 29일 고속가공기 8대가 한꺼번에 7억5262만3400원에 낙찰됐다고 6일 밝혔다. 지난 2월 공장 화재로 잔존물 처리된 인천소재 공장 철거물과 설비 일체가 2억5400만원에 낙찰돼 옥션 사상 최고가 낙찰을 기록한지 3개월만이다. 경기도 양주에 보관중인 이 물품은 화재로 인해 일부 오손된 ‘보험사 잔존물’로 총 8대의 고속가공기다. 옥션은 지난 1월부터 화재, 교통사고 등으로 제품의 가치가 훼손돼 보상처리가 이뤄진 제품을 뜻하는 보험사 잔존물을 대행사인 (주)리앤씨(대표 최순호)를 통해 삼성화재와 처리 계약을 맺고 판매하고 있다. 고속가공기는 휴대전화, 가전제품, 전자제품 등의 정밀한 금형 제품 가공에 쓰이는 제품으로 신제품 가격만 대당 수억원에 이르는 고가 기계다. 이번에 옥션 매물로 나온 제품은 스위스 미크론(Mikron)사의 고속가공기 7대와 파눅(Fanuc)사의 고속가공기 1대로 화재진압시 발생한 분진과 소화수로 인해 일부 오손된 상태임에도 불구하고 1주일간 8명의 입찰자가 몰린
[머니투데이 임지수기자][13일 컨택센터 서비스 설명회 개최]고객 접점 서비스인 컨택센터의 아웃소싱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LG데이콤이 컨택센터 서비스를 본격 강화한다.LG데이콤은 오는 13일 오전 7시 30분 밀레니엄 서울힐튼호텔에서 컨택센터 서비스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컨택센터는 콜센터가 진보한 형태로 전화뿐 아니라 문자메시지(SMS), 이메일, 팩스, 온라인 채팅 등 멀티채널을 활용해 고객 접점에서의 효율적인 마케팅을 가능케 하는 서비스. 특히 LG데이콤 컨택센터 서비스는 PDS(예측다이얼링시스템), 녹취 기능 등의 시스템을 갖췄다. 또한 자체 컨택센터 구축을 원하는 고객의 경우에는 구축형 서비스를 통해 장비를 저렴하게 제공받을 수 있다. LG데이콤은 이날 설명회를 통해 발신용, 착신용 또는 녹취전용으로 세분되는 임대형 컨택센터와 구축형 컨택센터에 대해 소개하고 컨택센터 아웃소싱 업체의 성공사례를 공유할 예정이다.참가를 원하는 기업은 오는 8일까지 전화(0505-565-0815)로 신청하면 된다. LG데이콤 전화사업부 박학래 상무는 “이번 설명회가 컨택센터에 대한 정보와 운영 노하우를 공유하고 동종 업계 상호간 교류할 수 있는 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