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임동욱기자](주)썸머스이브코리아(신창우) 서울마포구용강동120-2 효성전광(주)(이대성) 경기파주시파주읍파주리398 태광종합주류(주)(김재극) 서울강동구성내동532-21 (주)다모아산업(김효성) 광주북구용봉동937-2 (유)미성산업(박종호) 전북전주시덕진구인후동1가756-30 (주)포리백(김명만) 경남김해시진례면고모리46-2 박윤창 서울광진구노유동52-217 오차준 경남진주시하대동75-3 허태관 부산북구구포동1261-20 이우현 대구중구대신동1165 임동욱기자 dwlim@
[머니투데이 김희정기자]월성에 이어 영광지역에도 현장방사능방재지휘센터(이하 현장방재센터)가 건설된다.과학기술부는 21일 영광지역 방사능재난 발생 시 현장에서의 신속한 수습과 대응활동을 지휘토록 10월 완공을 목표로 현장방재센터 건설에 착수했다고 밝혔다.과기부는 26억원을 투입해 영광 원자력발전소에서 약 14km 떨어진 영광군 군서면 만곡리 4034㎡의 부지에 연면적 1235㎡의 2층 건물을 건설하기로 했다.영광 현장방재센터 부지에는 특히 한국수력원자력㈜의 비상대책실과 영광군 기상관측소도 함께 입주해 방사능방재 유관기관 간 정보교류와 협조체계가 구축돼 방사능재난대응에 효과적으로 대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현장방재센터는 방사능 사고 발생 시 신속한 사고수습과 주민보호조치를 위해 방사선 방호ㆍ방재장비 및 제염장비는 물론이고 '국가원자력재난관리시스템(AtomCARE)'과 연계해 원전 운전상황 정보수집 설비, 원격 화상회의 설비, 비상 통신 설비, 정보화 설비 등 첨단 비상대응 설비를 갖추게 된다.한편 과학기술부는 지난 2005년 월성에 현장방재센터를 건설해 운영 중이며 울진과 고리 지역에도 현장방재센터를 건설해 모든 원자력발전소 인접지역에 현장방재센터를 운영
[머니투데이 오상헌기자][자유시민연대 초청강연..孫 '수구보수' 비판 정면반박] 한나라당 유력 대권 예비주자인 이명박 전 서울시장은 21일 "저보고 개발시대 사람이라고, 개발과 군사만 한나라당에 남았다고 하는데 저는 시대 변화에 한걸음씩 혹은 반걸음씩 앞서 변해 온 사람"이라며 손학규 전 경기지사의 비판을 정면 반박했다. 이 전 시장은 이날 보수단체인 자유시민연대 초청 강연에서 "지금까지 개발시대에는 먹고 살 수 있게 하는데 노력했고 환경이 중요한 때는 환경복원에 노력해 왔다"며 이같이 주장했다. 그는 이날 강연에서 손 전 지사에 대한 비판에 더해 '젊은 보수론'을 주창하기도 했다.그는 "세상이 많이 변하고 있고 우리도 변해야 한다"면서 "생각을 바꾸고 시대를 앞서가고 바르게 가면 낡은 보수, 골통 수구보수가 아닌 '젊은 보수'가 될 수 있다"고 말했다.그러면서 "저보고 나이보다 젊어 보인다고 하는데 제가 65세이다. 운동을 해서 젊은 게 아니라 생각을 젊게 갖고 있기 때문"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참석자들을 향해 "백전노장인 여러분도 젊은 보수가 될 수 있다"면서 "생각을 바꾸고 시대에 앞서가는 건강한 보수가 되어 나라를 바르게 만들겠다"고 말했다. 오상
[머니투데이 여한구기자][-환경악화 때문에 고급생수·정수기 인기-] 22일은 UN이 정한 '제15회 세계 물의 날'. 물(水)은 화학적으로 산소와 수소의 결합물로 인체의 70%를 차지한다. 지구 표면적의 3/4이 물이다. '물쓰듯 한다'는 표현처럼 물은 흔한 물질의 대표격이기도 하다. '물로 보지마'라고 말할때 물은 만만함을 나타낸다. 노태우 전 대통령의 별명이 '물태우' 였다. 그러나 물은 그렇게 호락호락하지 않다. 우리가 평소 의식하지 못한채 물을 마시고 쓰는데 들어가는 경제적 비용은 결코 만만치 않다. 물의 경제학을 따라가 보자. ◇수돗물 가격 최대 5배=수돗물 가격은 정수비용과 관로 길이, 인건비, 지자체의 경제력 등이 종합적으로 고려돼 각 지자체에서 조례로 정한다. 지난 2005년 가정용 수돗물을 기준으로 실제 공급단가를 계산해 볼때 가장 비싼 곳과 싼 곳의 격차는 무려 5배나 났다. 구체적으로 경기 과천시민들은 톤당 185원을 내고 수돗물을 공급받았지만 강원도 영월군은 톤당 925원을 내야 했다. 서울이 359원, 경기도가 405원인 것과 비교해도 과천시의 수돗물은 무척 싸다. 과천시가 돈이 많아 시 재원에서 상당부분을 보전해주기 때문이다
[머니투데이 38커뮤니케이션]장외시장이 반등 하루만에 하락세로 돌아섰다. 코스피 시장은 FOMC를 앞두고 관망세가 이어져 약보합으로 마감했고 코스닥 시장은 급등하던 테마주들의 상승세가 꺾이며 나흘만에 소폭 하락반전 했다. 장외시장도 초반 상승출발 하였으나 뚜렷한 호재 없이 약세 속에 하락 마감했다. 장 초반 금호생명보험, 동양생명보험, 셀트리온, 인포피아, 티맥스소프트, 현대삼호중공업 등이 오르며 장을 출발해 장 중반까지 상승세가 지속됐다. 후반 들어 매매주문이 전날에 비해 줄어들기 시작했고, 관망 분위기가 두드러져 전날 대비 소폭하락 마감했다. 종목별로는 복권사업자 레드폭스아이가 전날 대비 100원(-5.26%) 떨어진 1800원으로 이틀 연속 하락했고, 의료용기기 제조업체 메디슨이 200원(-7.69%) 하락한 2400원을 나타내 상승 하루 만에 하락 했으며, 위성DMB 방송사업자 티유미디어콥과 건설업체 동아건설이 각각 100원, 10원 내려 4000원, 590원을 나타냈다. IPO(기업공개) 청구 종목에서는 반도체 메모리모듈 검사 장비업체 메모리앤테스팅과 기업형 범용 솔루션업체 쓰리에스소프트가 각각 6000원, 5200원으로 200원, 400원 상승했
[머니투데이 김희정기자][23일 제5회 한중문화산업포럼 개최]한중 문화산업 관련 인사들의 교류를 넓히고 한국문화콘텐츠의 중국 진출을 촉진키 위한 '한중문화산업포럼(이하 포럼)'이 오는 23일 북경 코리아센터 소극장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5회째를 맞는 이번 포럼은 북경 코리아센터로 확대 이전하게 된 한국문화콘텐츠진흥원(원장 서병문)이 주최하고 중국미디어연구센터가 협조해 한국과 중국의 뉴미디어 관련 주요인사 100여명이 모여 '뉴미디어 산업의 미래와 한중 협력'을 논의할 예정이다. 이날 포럼에서는 한국문화콘텐츠진흥원 전략기획본부 최영호 본부장과 중국국가광전총국 황용 부총편의 축사를 시작으로 한국과 중국에서 각각 6명의 강연자 발표에 나선다. 최근 전세계적으로 방송과 통신의 융합시대가 본격화됨에 따라 멀티미디어방송(DMB), 휴대인터넷(WiBro), 휴대용멀티미디어재생기(PMP), 인터넷TV(IPTV) 등 신규 플랫폼이 속속 등장하고 있고 한국은 이러한 뉴플랫폼 환경 하에서의 문화콘텐츠산업 발전 전략을 모색하고 있다. 이번 행사를 협조한 중국미디어연구센터의 왕리밍 집행주임은 “중국의 지난해 뉴미디어 산업 시장은 RMB1140억 위안 규모로 전체 미디어 산업의 3분
[머니투데이 전병윤기자]채권시장이 공개시장위원회(FOMC)를 앞둔 관망세로 소강상태를 보이며 강보합 마감했다. 21일 증권업협회 최종호가 수익률은 국고채 3년물이 전일대비 0.01%포인트 하락한 4.79%로 거래를 마쳤다. 국고채 5년물은 전일과 같은 4.80%, 국고채 10년물은 0.01%포인트 내린 4.93%로 마감했다.국채선물 6월물은 전일대비 2틱 오른 108.88로 마쳤다. 외국인은 이날도 2105계약 순매수해 '사자'를 이어갔다. 은행은 862계약, 보험사는 438계약 순매도했다.오전 채권시장은 미 국채시장 금리가 소폭 하락마감을 반영하지 않은채 보합권을 맴돌았다. 시장의 관심이 FOMC에 몰려있기 때문이다. FOMC에서 서브프라임 모기지(비우량 주택담보대출)의 부실여부로 인한 염려가 나오면 추가 강세를 타진할 수 있지만, 반대의 경우도 염두에 둬야 하기 때문. 국내 기관투자자들은 '숏'(매도)포지션에 무게를 두지만 외국인은 최근 국채선물을 지속적으로 매수하면서 '롱'(매수)에 힘을 싣고 있다. 엇갈린 매매로 인한 결과가 FOMC에 달려 있는 셈이다.신동수 NH투자증권 연구원은 "금리가 등락을 거듭했지만 심리 자체가 강세쪽에 무게의 추를 더한 듯한
[머니투데이 이상배기자] 장병완 기획예산처 장관은 21일 "KBS가 공공기관의 기본적인 책무도 지지 않으려고 공공기관운영법 시행 이전에 영향을 미치려 하는 것은 지나친 대응"이라고 말해 KBS를 공공기관운영법상 공공기관으로 지정할 뜻을 시사했다. 이는 지난해 국회에서 "KBS를 공공기관 지정에서 제외하는 방향으로 검토하겠다"고 한 발언을 스스로 뒤집는 것이어서 논란이 예상된다. 장 장관은 이날 기자 오찬간담회에서 "KBS는 재원의 대부분이 국민이 부담하는 시청료에서 나온다"며 이 같이 밝혔다.그는 "만약 KBS가 공공기관운영법 적용 대상으로 지정된다면 '기타공공기관'으로 분류된다"며 "기타공공기관은 △경영정보 공개 △고객만족도 조사 △경영혁신 등 3가지 의무만 지는데, 공공기관으로서 이처럼 기본적인 의무도 지지 않겠다는 것은 지나치다"고 했다.그는 한국은행에 대해서도 "공공성이 있는 만큼 (다른 공공기관들과) 동일하게 법 적용을 해야 하지 않나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는 장 장관이 지난해 국회에서 한 발언과 배치된다. 장 장관은 지난해 12월8일 국회 운영위원회에 출석, “KBS와 한국은행은 중립성과 독립성이 요구되는 기관이라는 점을 고려해 공공기관 지정에서
[머니투데이 이학렬기자]KDN스마텍(대표이사 김삼선)은 관리종목 지정과 관련해 감자가 완료되면 자본잠식이 해소될 예정이라고 21일 밝혔다.KDN스마텍은 17일 자본잠식 50%이상으로 관리종목으로 지정됐으나 지난 2일 임시주주총회에서 8대 1 감자가 통과된 만큼 자본잠식은 4월 3일에 해소될 전망이다.한편 KDN스마텍은 감자가 완료된 이후 1000만주의 주주배정 유상증자를 실시하게 된다. 이학렬기자 tootsie@
[머니투데이 이기형기자] 동아제약은 21일 강문석 수석무역 대표의 대형 제약사간 합병발언과 관련, "수석무역측의 주주제안은 강신호 회장 및 현 경영층이 항상 외부의 적대적 인수.합병(M&A) 위협에 노출되고 있어 경영권 방어차원이라고 누차 언론에 밝혀왔는데 이제와서 대형 제약사간 합병을 얘기하는 논리적 모순"이라고 지적했다. 강 대표는 이날 기자간담회에서 "우리나라 제약업계는 앞으로 대형 제약사간 합병이 불가피할 것"이라고 말했다. 동아제약은 또 2010년 매출 1조원 달성이라는 강 대표측의 비전과 관련, "현재 동아제약은 과거 부실을 정리하고 지난해 사상최대의 성과를 올리며 매출 1조원을 위해 순항하고 있다"며 "아무런 구체적 근거없이 단순히 숫자만을 나열하여 비전을 발표한 것은 표대결을 의식한 선심성 공약"이라고 비난했다. 동아제약은 또 강 대표가 현 경영층은 무시한 채 강정석 전무만을 겨냥하며 ‘경영권 승계만을 위해 정책적으로 무리수를 두고 있다’는 정책이 구체적으로 무엇인지 되묻고 싶다고 강 대표측을 압박했다. 특히 강문석 대표가 가족간의 갈등을 계속 강조하는 의도가 무엇인지 안타깝다고 덧붙였다. 동아제약은 또 지난 5일 수석무역 측은 언론을
[머니투데이 권성희기자]청와대는 21일 "노무현 대통령은 손학규 전 경기도지사의 탈당 그 자체를 문제삼는 게 아니라 탈당이라는 그 행위가 원칙에 부합하는 것인지, 충분히 가치있는 것인지에 대한 근본적인 문제를 제기하는 것"이라고 밝혔다.청와대는 이날 오후 청와대브리핑에 '대통령이 손학규 전 지사를 오해했는가'란 제목의 글을 올리고 "어제 대통령은 '선거에서 불리하다고 탈당하는 것은 민주주의 원칙에 맞지 않는 일'이라고 손 전 지사의 탈당을 비판했다"고 인정했다.또 "'새로운 정치세력을 만들기 위해 불쏘시개나 치어리더가 될 수 있다'는 손 전 지사의 탈당의 변이 진심이라면 노 대통령의 비판은 손 전 지사를 오해한 것"이라며 전날 노 대통령의 강력한 비판에서 한발 물러섰다.청와대는 "선거를 앞두고 탈당해 새로운 정당을 창당하는 경우 원칙과 대의명분 없이 성공한 사례는 극히 드물다"라며 "오히려 명분과 실리를 모두 놓치고 정치인으로서의 지도력과 신뢰에 심각한 타격을 입으며 몰락하기 십상이다"라고 지적했다.이어 "대통령이 손 전 지사의 뜻을 오해한 것인지 아닌지는 두고볼 일"이라며 "그가 대선후보가 되기 위해 명분을 버리고 탈당한 것인지 아니면 '새로운 정치질서의
[머니투데이 원정호기자]서울 시민 1만4000여명이 종합부동산세가 위헌이라는 헌법소원과 함께 종부세 취소 행정 소송에 나선다. 사단법인 '전국아파트 입주자 대표회의연합회'의 성충호 서울지부장은 21일 "종부세가 헌법에 어긋나고, 2006년에 부과된 종부세도 취소해야 한다는 집단 소송을 4월 중에 헌법재판소와 서울행정법원에 낼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는 또한 "지난해 종부세를 납부한 1만4000여명의 서울 시민으로부터 현재 소송 위임 서명을 받았으며 이달말까지 추가로 서명을 받을 것"이라고 말했다. 경기도 입주자대표회의연합회도 주민 서명을 받아 서울시의 위헌 소송에 가세한다는 방침이다. '고양시아파트 입주자 대표회의연합회'는 공시지가를 하향 조정해 줄 것을 골자로 한 공동건의문을 건설교통부에 내기로 했다. 원정호기자 meetho@
[머니투데이 김희정기자]침체된 모바일 게임 시장에 대작형 모바일 액션 RPG가 오랜만에 등장한다. 넥슨모바일(대표 권준모)는 이달 말 출시 예정인 모바일 액션 RPG '드래곤 로드'를 공개한다고 21일 밝혔다. 모바일 RPG(역할수행게임)의 명가 넥슨모바일이 심혈을 기울여 개발한 '드래곤 로드'는 오는 이달 말 SKT를 통해 출시될 예정이다. '드래곤 로드'는 넥슨모바일 산하의 펀터스튜디오가 개발했다. 펀터스튜디오는 지난 2003년 '에픽크로니클'시리즈로 개발 능력을 인정받은 개발팀이다. '드래곤 로드'는 기존 모바일 RPG 게임에서는 찾아 볼 수 없는 호쾌한 타격감과 감각적인 그래픽 연출이 강점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넥슨모바일 펀터스튜디오 서일성 실장은 “이번에 모바일 액션 RPG 제작 노하우를 집대성해 '드래곤 로드'를 완성했다”며 “상반기 최고의 모바일 게임으로 기대할 정도로 완성도가 뛰어나다”고 자부했다. 한편 넥슨모바일은 오는 23일 '드래곤 로드' 베타테스터 10명을 선발, 펀터스튜디오 팀원과 함께 유저 간담회를 삼성동 넥슨모바일 사무실에서 실시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유저 간담회 참여자를 모집에는 1000여명이 지원, 100대 1에 육박
[머니투데이 김유림기자][투자용 대출금지 불구 현실성 적어]상하이에서 화물운송회사에 다니는 덩 이준(32)씨는 최근 20만위안(2만8515달러)짜리 '포드 포커스' 자가용을 구매하면서 잠시 고민에 빠졌다. 통장에 모아 놓은 돈으로 충분히 살 수 있을 만한 가격이지만 주식 시장을 생각하면 현금을 자동차 구매에 쓰기 아깝다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 그는 당초 계획대로 예금은 모두 주식 투자에 쓰기로 하고, 갖고 있는 3개 신용카드와 단기 대출을 통해 자동차를 구매했다. 덩 씨는 "지난해 투자했던 쓰촨수이징팡(四川水井坊·주류회사) 주가는 무려 3배나 올랐다"면서 "지금 주식 시장에 투자하지 않는 것은 바보같은 짓"이라고 말했다. 블룸버그통신은 덩씨의 사례는 중국 정부의 주식투자 규제에도 불구하고 중국인들이 얼마나 쉽게 신용 대출을 받을 수 있는지 보여주는 예라고 21일 보도했다. 베이징 소재 BOC인터내셔널의 애널리스트 유안 린은 "대출 고객들이 원리금을 꼬박꼬박 갚기만 하면 은행들이 사실상 대출을 해주지 못할 이유가 없다"면서 "은행들은 정부의 규제를 잘 피해가면서 리파이낸싱 수요에 적극적으로 대처하고 있다"고 말했다. 덩 씨도 "간단한 전화 통화로도 중국건설은행
[머니투데이 이규창기자]신천개발은 21일 조회공시 답변을 통해 최근 주가급등과 관련, "54% 지분을 보유한 계열사 중부종합개발의 자산 매각을 검토중이며, 최대주주 구천서와 특수관계인의 당사 지분 및 계열사 소유지분 매도를 검토중"이라고 밝혔다. 이어 "확정된 사항이 없으므로 추후 추진사항에 대해 재공시하겠다"고 밝혔다.이규창기자 ry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