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김동하기자][베이시스 1.81로 상승] 23일 오전 9시 18분 현재 코스피200 6월물은 전일대비 0.90포인트 오른 189.50을 나타내고 있다. 상승률은 0.48% 외국인은 5일 연속 매수우위다. 15분 현재 414계약 순매수다. 베이시스는 1.81로 높아졌다. 매수차익거래가 시간이 가면서 늘고 있다. 16분 현재 차익거래는 774억원 순매수다. 김동하기자 max@
[머니투데이 전혜영기자]삼성증권은 23일 소형주가 부각될수록 종목선정에 신중함이 필요한 시기라며 리스크관리 측면에서 유동성을 고려해야 한다고 조언했다.변종만 삼성증권 애널리스트는 이날 보고서를 통해 "최근 주식시장에서 소형주 강세의 원인은 경제변수의 불확실성으로 대형주에 대한 매수세가 형성되지 못하고 있는 가운데 주식시장의 유동성이 상대적으로 저평가된 중소형주로 이동했기 때문"이라며 "소형주 강세가 얼마나 지속될 지는 아직 알 수 없지만 시장의 관심이 다시 대형주로 돌아온다면 방향성에 대한 컨센서스가 형성됐음을 의미한다"고 분석했다.변 애널리스트는 "시장의 변동성이 커진 상황에서 소형주로의 매수세 유입은 시장과열에 대한 신호일 수 있다는 점에서 주의가 요구된다"며 "특별한 이유 없이 주가가 급등하는 소형주는 경계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특히 소형주 투자는 기본적인 분석 보다는 소문과 뉴스에 의해 이뤄지는 측면이 많아 주의가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변 애널리스트는 "소형주는 정보의 취득이 쉽지 않고 전문가가 아닌 개인투자자 입장에서 종목을 분석하기도 쉽지 않기 때문에 투자자의 많은 수고와 노력하다"며 "투자기업을 선정했다면 투자의 이유가 분명하고 사전에 수익
[머니투데이 김동하기자][기술주 강세...외인 매수세 지속] 23일 증시에서 코스피와 코스닥이 나란히 소폭 반등출발했다. 반도체 등 기술주가 비교적 선전하고 있다. 오전 9시10분 현재 코스피 지수는 2.33포인트 오른 1450.86을 나타내고 있다. 코스닥 지수는 1.97포인트 오른 647.76을 나타내고 있다. NAND플래시 업황이 급반전했다는 소식에 NAND 현물가격이 급상승하면서 대장주 삼성전자와 하이닉스가 소폭 상승출발했다. 국민은행은 소폭 올랐지만, 신한지주와 우리금융은 약보합에 거래되고 있다. 업종별로는 코스피에서 한국코트렐 한신기계 등 기계업종이 비교적 크게 올랐다. 코스닥 시장에서 역시 반도체 업종이 강세다. 에스티아이가 10%이상 올랐고, 서울반도체도 6%넘는 오름세다. 외인들은 매수세를 이어가는 모습이다 .9시9분 현재 코스피 시장에서는 134억원 순매수로 나흘연속 매수우위고, 코스딕 시장에서는 19억원 순매수로 8일연속 매수우위를 기록중이다. 외인들은 선물도 540계약 가량 순매수하고 있다.김동하기자 max@
[머니투데이 전필수기자]대유가 전날까지 3일 연속 상한가 행진을 마감하고, 23일 하한가로 추락했다. 이날 코스피시장에서 대유는 오전 9시6분 현재 전날보다 490원(14.94%) 내린 2790원에 거래되고 있다. 20일부터 전날까지 이어진 3일 상한가 행진이 마무리되면서 바로 하한가로 추락한 것. 한편 증권선물거래소는 전날, 대유가 3일 연속 상한가를 기록하자 주가급등에 대한 조회공시를 요구했다. 답변 시한은 이날 오후 6시까지다.전필수기자 philsu@
[머니투데이 신수영기자]23일 경영권 분쟁이 일단락된 동아제약이 약보합으로 장을 출발했다. 오전 9시1분 현재 동아제약 주가는 전날보다 0.135 내린 7만7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동아제약은 전날 강문석 수석무역 대표, 유충식 부회장 등을 동아제약 이사후보로, 동아제약에서 추천한 권성운 포천중문의대 교수를 사외이사 후보로 하는 타협안에 합의했다. 이에 따라 동아제약이 경영권 분쟁을 마무리하고 회사 경영에 전념할 수 있을 것으로 증권가는 기대하고 있다. 다만 주가 상승을 촉매하는 '경영권 분쟁' 이슈가 마무리되며 주가는 약세를 보이는 모습이다.한편 동아제약 지분을 매입, 인수합병(M&A) 기대를 불렀던 한미약품도 하락하고 있다. 이 시각 현재 1.23% 내린 12만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신수영기자 imlac@
[머니투데이 송선옥기자]유아이에너지(대표 최규선)가 이라크 쿠르드 자치정부와 2450억원 규모의 이동식 발전설비 공사 계약 체결로 개장하자마자 급등세다. 하지만 차익매물 도 실현되고 있다. 유아이에너지는 코스닥시장에서 23일 오전 9시4분 현재 전날보다 1000원(13.16%) 오른 8600원을 기록하고 있다. 유아이에너지는 전날 상한가로 장을 마쳤다. 유아이에너지는 전날 공시를 통해 자이툰 부대가 주둔하고 있는 아르빌을 비롯, 술래이마닝 등에 전기를 공급하게 됐다고 밝혔다. 총 시설용량은 30만kw이다. 최규선 유아이에너지 대표는 "이번 공사는 독일 핀란드 등 세계 유수의 경쟁업체들을 물리치고 수주했다는데 의미가 있다"며 "이번 수주는 2004년 이후 이라크 지역에 특화, 꾸준한 신뢰를 구축해온 결과"라며 이번 계약의 의미를 평가했다.송선옥기자 oops@
[머니투데이 전혜영기자]다음커머스가 무상증자 권리락을 딛고 가격제한폭까지 급등하고 있다.23일 오전 9시 7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다음커머스는 전날 대비 940원(14.94%)오른 7230원에 거래되고 있다. 다음커머스는 이날 250% 무상증자 권리락이 적용되면서 전일 종가인 2만2000원의 3분의 1수준에도 못 미치는 6290원을 기준으로 거래를 시작했다.다음커머스는 지난 9일 보통주 774만7803주(액면가 500원)를 무상증키로 결정한 바 있다.전혜영기자 mfuture@
[머니투데이 홍재문기자]원/달러환율이 상승출발했다. 지난 15일이후 7일만이다.23일 서울외환시장에서 달러화는 전날 종가보다 0.1원 높은 938.0원에 개장한 뒤 938.5원으로 상승했다.미증시가 소폭 하락했고 엔/달러환율은 118엔대로 올라섰다. 코스피는 상승출발이며 외국인은 현선물 모두 순매수하고 있다. 전날 4일 연속 하락하며 연중 최장기간 하락세를 이어간 뒤 이날 상승반전하는 모습은 바닥확인이 이뤄진 모습이다. 940원선 회복전까지는 힘이 없을수 있지만 상승추세는 유효한 상태다.홍재문기자 jmoon@
[머니투데이 원종태기자]대신증권은 23일 BNG스틸의 목표주가를 1만1000원으로 종전보다 13.4% 상향 조정한다고 밝혔다. 대신증권은 그러나 투자의견은 `매수'에서 `시장수익률(market Perform)'로 하향 조정한다고 덧붙였다. 대신증권 문정업 애널리스트는 "BNG스틸의 목표주가를 상향 조정하는 이유는 올해 연간 영업실적이 높을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라며 "단 투자의견은 지금까지 주가가 많이 올랐고 수정 목표주가와의 괴리율도 6.3%에 지나지 않아 한단계 낮춘다"고 설명했다. 그는 앞으로 분기별 실적도 하반기로 갈수록 국제 니켈가격 상승세 둔화에 따라 수익성이 떨어질 수 있다고 지적했다. 대신증권은 "국제 니켈가격 상승세 둔화 배경에 대해 국제 원자재 시장이 언제든지 엔-캐리 트레이드 청산 등으로 요동칠 수 있고, 스테인레스 강판 가격이 지나치게 급등해 스테인레스 강판에 대한 수요 저항이 예상되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원종태기자 gogh@
[머니투데이 전병윤기자][미래가격제 보완책 마련 월초比 1.8억 감소 그쳐]개인 머니마켓펀드(MMF)가 입출금이 하루씩 늦어지는 '미래가격제' 시행에 따라 최근들어 자금이탈이 이어지고 있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감독당국과 자산운용협회, 판매사들이 입출금 지연에 따른 보완책을 마련했기 때문에 지난해 법인 MMF처럼 대량 환매로 이어지지 않을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23일 자산운용협회에 따르면 개인 MMF 수탁액(20일 기준)은 40조6411억원으로 이달 들어 1조8774억원이 순감소했다. MMF 수탁액은 △16일 2133억원 △19일 3906억원 △20일 5150억원이 순감소해 환매폭이 커지고 있다. 반면 지난해 7월 미래가격제 도입에 따라 1개월새 2조6000억원의 자금이 빠졌던 법인 MMF는 이달 들어 2조8025억원이 증가했다. 이에 따라 전체 MMF 수탁액은 3월초에 비해 9234억원 늘어난 59조4707억원으로 견조한 모습을 보였다.자산운용업계와 판매사들은 제도 변경에 따른 보완책을 마련해 안정세를 찾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은행과 증권사들은 당일 출금이 가능하도록 투자자의 환매 요청이 생기면 판매사의 고유재산으로 대신 지급한 뒤 다음날 펀드를 파는 방
[머니투데이 김동하기자]외인 개장초 코스피 74억원, 코스닥 2억원 이상 순매수. 선물 230계약 순매수김동하기자 max@
[머니투데이 김성호기자]삼성증권은 23일 우리금융지주의 MSCI지수 편입 가능성이 증대되고 있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3만원을 유지했다.유재성 삼성증권 센터장은 "MSCI지수가 현재 편입종목 선정을 기존의 산업기준에서 전체시장 기준으로, 유동주식의 시가총액 기준에서 총 시가총액 기준으로 변경할 경우 우리금융지주가 MSCI지수에 편입될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판단했다. 유 센터장은 "현재 우리금융의 시가총액이 19조원으로 코스피 종목 중 6위에 이르는 규모지만 유동주식 기준 시가총액은 하나금융보다 작은 4조8000억원에 불과해 MSCI지수에서 제외돼 왔지만 신규 편입될 경우 MSCI한국지수 중 1.4%의 비중을 차지하게 돼 이는 편입 종목 중 6번째 규모"라고 분석했다.삼성증권은 우리금융지주가 MSCI지수에 편입될 경우 중장기적 측면에서 긍정적이라고 판단했다. 주가 안정성이 제고될 것으로 기대되고, 예보 지분의 부분 매각시 물량부담의 상당부분 감소가 예상되기 때문. 그러나 현재 유동물량이 22%로 매우 적어 예보지분의 부분 매각이 이뤄지기 전까지는 MSCI에 편입되더라도 단기적인 해외투자자 지분의 급증은 가시화되기 힘들 것으로 예상했다.한편 지난 20
[머니투데이 김동하기자]3697|1김동하기자 ma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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