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김지산기자]한국투자신탁운용은 텔코웨어 지분 5.5%를 신규로 매입했다고 7일 공시했다.김지산기자 san@
[머니투데이 김지산기자]한국투자신탁운용은 장내에서 선진 지분 5.1%를 매입했다고 7일 공시했다.김지산기자 san@
[머니투데이 이규창기자]KTB자산운용은 티에스엠텍의 주식 60만8320주(6.46%)를 장내매수했다고 7일 공시했다.이규창기자 ryan@
[머니투데이 최명용기자]LCD모니터 전문업체인 비티씨정보통신은 지난달 LCD모니터 국내 판매 시장에서 22인치 부문 시장 1위를 기록했다고 7일 밝혔다. 비티씨정보는 가격비교사이트 다나와를 인용해 지난달 22인치 모니터 1988대를 판매, 판매 1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다나와는 용산의 350여개 입점업체들의 실제 판매 동향을 집계했다. 비티씨정보는 지난 3월과 4월 각각 386대와 593대를 판매했으나 5월 들어 4배가량 판매량이 급증했다. 비티씨정보 김성기 대표는 "전통적으로 5월은 판매수량이 급감하는 비수기이지만 판매수량이 거꾸로 급증해 놀라고 있다"며 "디자인과 성능 및 A/S 차별화에 노력한 직원들의 결실이 맺어가는 것 같다"고 말했다. 비티씨정보는 지난해 12월 중소기업 중 처음으로 윈도비스타 로고 인증을 획득했으며 22인치 무결점 패널을 사용하고 불량률 0%를 선언한 바 있다. 최명용기자 xpert@
[머니투데이 이규창기자]KTB자산운용은 시공테크의 주식 128만2194주(6.53%)를 장내매수했다고 7일 공시했다.이규창기자 ryan@
[머니투데이 김경환기자]7일(현지시간) 유럽 주요 증시가 전날 급락세에서 벗어나 다시 상승 출발했다.세계 최대 휴대폰 업체인 보다폰 그룹이 펀드인 에피션트 캐피털 스트럭처로 구조조정 노력을 벌이라는 편지를 받았다는 소식으로 이날 오름세를 주도하고 있다.전날 유럽 증시는 유럽중앙은행(ECB)이 계속해서 금리를 인상할 것이란 기대감으로 큰 폭으로 하락했다.영국 런던증시의 FTSE100지수는 오전 8시 17분 현재 전날보다 0.65%(42.30포인트) 오른 6565.00을 나타내고 있다. 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40지수는 오전 9시 32분 현재 전일대비 0.08%(4.76포인트) 상승한 5982.63을, 독일 프랑크푸르트의 DAX30지수는 전날보다 0.55%(42.61포인트) 오른 7772.66을 기록 중이다.보다폰은 이날 3.2% 오르고 있다. 이날 펀드는 주주들을 위해 380억파운드(760억달러)에 달하는 조치를 내놓으라는 편지를 보냈다.에어프랑스 KLM은 2.3% 오르고 있다. 에어프랑스는 유럽의 탑승객이 지난 5월 3.9% 늘었다고 발표했다.반면 볼보는 0.5% 떨어지고 있다. 이날 JP모간체이스는 볼보의 투자의견을 '중립'에서 '시장수익률하회'로 하향
[머니투데이 유일한기자][8일째 사상최고치…고객예탁금 14조원 넘어 과열논란 지속] 개인투자자들의 주식매수 열기가 갈수록 뜨거워지고 있다. 이에따라 증시는 미국 증시 급락에도 불구하고 1750을 돌파하며 8일째 사상최고가 경신을 지속했다. 장중 저점에서 상승폭은 36포인트에 달했다. 개인의 뭉칫돈이 증시로 쏠리면서 증권사 객장도 2000년 정보기술(IT)주 버블 이후 모처럼 활황세를 보이고 있다. 하지만 외국인은 개인의 매수를 이용해 이렇다할 충격없이 마음껏 차익실현에 나서고 있다. 과열 논란이 한창인 가운데 상반된 개인과 외국인의 대응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개미군단, 증시로 밀려오다= 8일 개인은 코스피시장에서 2227억원 순매수를 보였다. 5일만에 2000억원 넘는 순매수다. 개인은 코스닥시장에서도 582억원어치를 사들이며 지수 760 돌파를 주도했다. 4월 이후 코스피지수가 세계 주요증시에서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다는 가격부담에도 불구하고 개인의 주식 관심은 한층 강화되는 흐름이다. 고객예탁금은 쉼없이 증가하며 지난 5일 기준 14조607억원으로 급증했다. 단 사흘만에 1조원 가까운 예탁금이 증가했다. 14조원을 넘기는 1년4개월만이다. 증
[머니투데이 오상연기자]고객 예탁금이 14조원대를 돌파했다. 5일 기준 고객 예탁금은 전일보다 2355억원 증가한 14조607억원을 기록했다. 예탁금은 지난 31일 13조원대에 안착한 지 나흘만에 1조원 넘게 증가한 셈이 됐다. 신용융자 증가세도 이어지고 있다. 5일 기준 신용융자는 전일보다 673억원 증가한 5조2493억원으로 집계됐다. 신용융자는 지난 2월 5일이후 한번도 증가세를 멈추지 않았다. 지난 1일 처음으로 5조원대로 진입한 신용융자금액은 지난 5월 16일 4조원대로 올라선 이후 상승세를 가파르게 타고 있다. 신용융자가 증가함에 따라 코스피와 코스닥시장에서 개인의 매매비중은 크게 높아졌다. 위탁자 미수금은 1407억원으로 전일보다 301억원 늘었다. 미수금은 지난 4일 처음으로 1000억원대를 기록한 바 있다. 오상연기자 art@
[머니투데이 이규창기자]코스닥시장본부는 7일 미주소재의 주가급등과 관련 조회공시를 요구했다. 답변시한은 8일 오후까지다.이규창기자 ryan@
[머니투데이 백진엽기자][[블로거의 쇼핑노하우]인테리어 소품 전문 펌블 '톨킨의 인테리어 소품']"인테리어 소품을 고를 때는 집안 인테리어와의 조화를 생각해야 해요. 소품만 튀다 보면 겉도는 느낌을 줄 수 있으니까요. 또 구매 후기를 통해 포장이 잘 돼 오는지도 꼭 확인하세요. 소품은 부숴지기 쉬운 물건이라 배송 상태 확인은 필수예요." 인테리어 소품 전문 펌블 '인테리어 소품'(http://pumbl.auction.co.kr/tolkin)을 운영하고 있는 톨킨은 옥션에서 6년째 쇼핑을 해 온 쇼핑 고수다.마트에서 생필품을 구입할 때 빼고는 거의 모든 제품을 옥션에서 구입할 정도다. 그만큼 옥션에서 물품 고르는 것은 정평이 나 있다. 게다가 어릴 때부터 손으로 하는 작업을 좋아해서 집안을 DIY로 꾸미는 것을 좋아했다고 한다. 초창기에는 띠벽지나 접착시트 등을 많이 활용하다 최근에는 집안 분위기를 살려주는 인테리어 소품을 많이 활용하는 편이라고.다년간의 온라인 구매를 통해 터득한 노하우도 이만 저만이 아니다. "인터넷에서 너무 큰 것을 구입하는 것은 추천하고 싶지 않아요. 실제 큰 가구는 잘못 고르면 약할 수도 있습니다. 초기에는 인테리어 소품으로 시작하는
[머니투데이 전병윤기자]하나금융그룹 대한투자증권은 삼성전자 주가와 연계한 원금보존 추구형 '대한파워 삼성전자 주가연계펀드(ELF)'를 13일까지 판매한다.'대한파워 삼성전자 주가연계 ELF'는 신탁재산의 대부분을 채권 및 유동자산에 투자해 원금보존을 추구하고 자산의 10% 이하만 장외파생상품(ELS)을 편입, 삼성전자 주가 상승에 따른 추가수익을 추구한다.이 상품은 1년 만기로 만기 평가일에 삼성전자 주가가 기준주가(6월13일 종가) 대비 0%~+25% 미만 범위 내에 상승한 경우 상승 참여율 82%의 수익이 결정된다. 가령 만기 주가가 기준주가 대비 10% 상승한 경우 연 8.2%의 수익이 결정되는 것. 하지만 만기시 주가가 25%이상 상승하거나 운용기간 중 25% 이상 상승한 적이 있을 땐 연 6.8% 수익이 확정된다. 만기시점 주가가 기준일 대비 하락한 경우 원금을 받는다. 중도해지 시에는 환매금액의 4%를 환매수수료로 뗀다. 판매 규모는 100억원 한도이며 가입금액의 제한은 없다.문경식 대한투자증권 상품기획팀장은 "이 상품은 삼성전자의 주가가 하락하더라도 원금보존을 추구하도록 설계된 안정형 상품"이라며 "위험을 최소화하면서 추가수익을 기대하는 투자자에
[머니투데이 이규창기자]금화피에스시 송기영 대표이사는 5일 보유지분중 10만주(1.67%)를 세일공업㈜에 장외매도했다고 7일 공시했다. 송 대표의 지분은 41만9100주(6.99%)에서 31만9100주(5.32%)로 줄었다.이규창기자 ryan@
[머니투데이 송선옥기자]증권선물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디아이세미콘의 최근 주가급등과 관련, 조회공시를 7일 요구했다. 송선옥기자 oops@
[머니투데이 이규창기자]PCA투자신탁운용은 손오공 보유지분 40만1596주(4.02%)를 전량 장내매도했다고 7일 공시했다.이규창기자 ryan@
[머니투데이 이규창기자]평산은 ㈜대명산업을 1대0.51314520 비율로 흡수합병하기로 결의했다고 7일 공시했다.평산은 동종 사업간 통합으로 사업경쟁력 확보 및 기업가치 극대화를 위해 대명산업을 12일 흡수합병하기로 이사회 결의를 했다고 밝혔다. 합병 반대의사 표시 주주는 3만2914주(0.19%)이며 합병 후 증가할 주식수는 1만9242주이다.평산은 "합병으로 인해 교부하는 주식이 평산 발행주식총수의 100분의 5를 초과하지 않으므로 소규모 합병절차에 따라 진행한다"고 밝혔다.이규창기자 ry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