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이규창기자][파로스이앤아이 '상습적 불성실공시' 투자유의종목]헬리아텍 등 코스닥기업 7사가 무더기로 '불성실공시법인'에 지정됐다. 파로스이앤아이는 '상습적 불성실공시 또는 신고의무위반'으로 투자유의종목에 지정됐다.증권선물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8일 모티스, 세이텍, I.S하이텍, 튜브픽쳐스, 티에스엠홀딩스, 파로스이앤아이, 헬리아텍 등 7사에 대해 불성실공시법인으로 지정했다. 파로스이앤아이는 최근 1년간 불성실공시법인 지정 회수 1.5회 이상 사유로 투자유의종목에 지정됐다.모티스는 안우형 전 대표이사의 42억5500만원 횡령배임혐의를 확인한 뒤 이를 지연공시해 '횡령배임혐의 발생 지연공시' 사유로 불성실공시법인으로 지정됐다.세이텍은 지난해 7월5일 공시한 독일 지멘스사에 대한 43억1700만원 규모의 공급계약이 8360만원으로 변경됐다고 지난달 21일 정정공시해 '공급계약금액 50% 이상 변경' 사유로 불성실공시법인에 지정됐다.I.S하이텍은 신주인수권부사채(BW) 청약이 이뤄지지 않아 발행을 취소한 뒤 1주일 가량 지연공시했고, 튜브픽쳐스는 임시주주총회소집정지가처분 신청이 제기된 후 취하될 때까지 이 사실을 공시하지 않았다.티에스엠홀딩스는 한혁
[머니투데이 전필수기자]한누리증권은 엘림에듀를 논술시장의 메가스터디라며 투자의견 '매수'를 제시했다. 목표주가는 5600원을 제시했다. 정서현 한누리증권 애널리스트는 8일 "수능과 내신의 변별력 약화로 대입논술이 강화되면서 논술시장이 확대되고 있다"며 이같이 분석했다.정 애널리스트는 "논술 사교육비 억제를 위해 정부는 방과후 논술프로그램 확대, 일부 지방학교들은 2008학년부터 정규교과과목으로 논술교육 실시할 예정"이라며 "과거 논술은 상위권 대학 진학을 위한 선택과목이었으나 현재 논술교육은 창의적 사고력과 분석 능력 향상을 위한 필수 과목이 되어 가고 있다"고 덧붙였다.한누리증권은 엘림에듀가 올해 영업이익 80% 증가, M&A를 통한 양질의 콘텐츠를 확보중이라고 평가했다.전필수기자 philsu@
[머니투데이 김동하기자] 굿모닝신한증권은 8일 동양강철이 우수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제품 다각화에 대한 성과가 가시화되고 있다며 제품 포트폴리오 다변화와 함께 성장 동력을 확보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동양강철은 2002년 상장폐지 후 5년만에 코스피 재상장 첫날 상한가를 기록했다. 굿모닝신한증권은 동양강철이 경량화 차체 소재, 철도차량 내외장재, 지하철 도어, TFT-LCD프레임, 건축용 거푸집 등 제품 다각화에 성공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신주공모 없이 재상장된 동사의 발행주식총수는 2294만4640주(보통주 2292만810주, 우선주 2만3830주/우선주는 현재 미상장, 액면가 1000원)이며 이 중 80%가량이 2~6개월 동안 보호예수된 것으로 파악했다. 동양강철은 현대알루미늄 등 4개 업체에 대한 지분을 직간접적으로 보유하고 있고, 특히 2006년 11월 설립한 베트남법인을 통해 베트남 진출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대전 대덕구 대화동 공장부지(3만2368평)에 대한 개발 가능성 부각과 함께 충남 금산 4.5만평, 탕정 1.0만평의 토지를 보유하고 있다. 굿모닝신한증권은 동양강철이 "동양아루샷시"라는 브랜드로 잘 알려진 알루미늄 창호재 선도업
[머니투데이 김명룡기자]대우증권은 8일 종근당에 대해 유통재고 축소를 위한 구조조정에 들어간 후 성장성과 수익성이 하락했으나 영업실적이 2~3분기부터 턴어라운드할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4만2000원으로 31% 상향조정했다. 투자 의견은 '매수' 유지.임진균 대우증권 애널리스트는 이날 보고서에서 "구조조정에 대한 불확실성과 실적 턴어라운드 마무리까지 긴 시간을 고려해 할인율을 적용했으나 실적 정상화와 유통재고의 축소 징후로 디스카운트 요인이 사라져 목표주가를 높였다"고 설명했다.그는 "발기부전치료제 야일라를 비롯, 포사퀸, 타크로벨 등 신제품을 비롯, 하반기 플라빅스와 리덕틸의 슈퍼제네릭에 대한 기대가 커 영업실적 향상에 기여할 것"이라고 분석했다.임 애널리스트는 "종근당은 1호 신약인 캄토벨의 개발에 이어 항암제와 골다공증치료제에 대한 국내외 임상시험이 진행 중"이라며 "특히 골다공증치료제 CKD-501, 항암제 AP-30 등은 글로벌 신약으로서의 가능성을 엿보이고 있다"고 설명했다.김명룡기자 dragong@
[머니투데이 김유경기자][7일 에피밸리, 유티유와 함께 기업설명회 개최] 성일텔레콤(대표 조주환)은 7일 기업설명회(IR)를 통해 향후 LED산업과 디지털 방송수신기 사업에 주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성일텔레콤은 이를 위해 최근 LED FAB제조업체인 에피밸리(대표 박두진)와 디지털 케이블 셋톱박스 개발업체인 유티유(대표 윤보열)의 지분을 인수했다. 이날 성일텔레콤은 인수한 각 업체 대표들과 함께 각사 소개 및 향후 사업전망에 대해 밝혔다. 설명회에서 조주환 성일텔레콤 대표는 "상반기에는 60억 정도의 적자가 예상되나 하반기부터는 CDMA 단말기 등 신규사업에서 매출이 발생해 흑자전환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박두진 에피밸리 대표는 "에피웨이퍼(EPIWAFER) 및 칩 생산능력과 높은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면서 "LED시장은 2010년 이내에 주요 반도체 시장 규모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에피밸리는 지난해 매출액 148억5000만원, 영업손실 64억2500만원을 기록했다. 윤보열 유티유 대표는 "미국이 2009년부터 아날로그방송을 완전히 중단하면 저렴한 디지털컨버터박스에 대한 대규모 수요가 있을 것"이라며 "이러한 세계적
[머니투데이 이학렬기자][유동성 축소 우려..美하락+北미사일+금통위 불확실성 점증]"이틀간의 200포인트를 이겨낼 수 있어도 하룻만에 200포인트는 이겨낼 수 있을까?""북한이 또 미사일까지 발사했네.""금융통화위원회의 콜금리를 동결이 우세하다고 하는데 그럼 금리를 언제 올린다는 거야."개인 중심의 시장에서 중요한 것은 센티멘탈일 것이다. '빠지면 사겠다'라는 심리도 중요하지만 '더 빠지고 사도 되지 않을까'라는 생각도 할 수 있다. 조정론이 힘을 받는 것도 더 빠지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서다. 더 낮은 가격에 살 수 있다면 그보다 더 좋은 것은 없다.20일 이동평균선을 하향이탈한 다우지수가 200포인트 가까운 급락을 보였다. 금리 때문이다. 금리 인상은 경기회복에 대한 신호로 해석이 분명히 가능하다. 그러나 2003년부터 시작된 세계증시 상승의 원동력은 저금리에 바탕을 둔 풍부한 국제유동성때문이다. 인수합병(M&A) 붐도, 미 증시가 금리정책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경제지표에 민감한 것도 유동성때문이다.김대열 대한투자증권 연구원은 "세계적인 금리인상 우려가 부각되고 있는 것은 국제유동성 위축과 함께 세계증시의 조정 요인으로 부각될 수 있다"고 말했다. 특히
[머니투데이 김유림기자]퀄컴이 경쟁사인 브로드컴의 특허기술을 침해했다는 이유로 퀄컴의 반도체칩이 내장된 휴대전화의 미국 수입이 금지됐다. 이에 따라 삼성전자와 LG전자 등 국내 기업들의 휴대폰 수출에도 비상이 걸릴 전망이다. 미국 국제무역협회(ITC)는 7일(현지시간) 퀄컴이 브로드컴의 특허기술을 침해했다며 퀄컴의 반도체칩이 내장된 신형 휴대전화의 미국 수입을 금지하기로 결정했다고 발표했다. 단 파결일인 6월 7일 이전에 들여온 휴대전화의 판매는 막지 않기로 했다. ITC의 이번 결정은 60일 이내 부시 대통령의 재가를 받으면 즉시 시행된다. 브로드컴은 "퀄컴이 비디오 및 데이터 전송과 관련한 자사의 특허를 침해했다"며 이를 내장한 휴대폰의 미국 판매를 금지해 달라고 ITC측에 제소했었다. 이번 결정으로 삼성과 LG전자 뿐 아니라 버라이존 와이어리스, AT&T, 스프린트 넥스텔 등 퀄컴 반도체칩을 사용하는 업체들이 모두 타격을 입을 것으로 보인다. 김유림기자 kyr@
[머니투데이 김동하기자] 신영증권은 8일 개인들의 외상 거래자금을 바탕으로 한 유동성이 시장으로 유입되면서 증시가 한층 더 뜨거워지고 있다며 외국인이 순매도와 연기금의 매수둔화 등을 주목해야한다고 밝혔다. 이승우 연구원은 "지난 이틀간 뉴욕증시의 약세 영향으로 비교적 큰 폭의 하락세로 출발한 종합주가지수는 결국 뒤집기에 성공하면서 1750선마저도 넘어섰다"며 "시장의 투자심리가 전혀 식을 줄 모르고 있으며, 가격 조정이나 변동성 따위는 크게 두려워하지 않는다는 점을 만방에 과시하는 것 같았다"고 분석했다. 특히 개인들은 지난 4월19일 이후 현물시장에서 총 1조 4000억원의 주식을 순매수하고 있으며, 이가운데는 이미 역사상 최고 수준을 뛰어 넘은 지 오래인 신용융자 및 미수금 등 외상거래 잔고가 5조 3000억원 포함돼 있다고 분석했다. 이 연구원은 "지난 2000년부터 지난 해까지 개인 투자자의 매매 동향이 증시의 방향성과 일치한 빈도는 코스피와 코스닥 시장에서 각각 25%와 33%에 불과, 외국인이나 기관의 영향력에 절반 정도 밖에는 되지 못하는 수준이었다"며 "그러나 최근에는 개인들의 강한 매수세가 증시의 상승으로 직결되면서 시장의 방향성에도 영향력
[머니투데이 전필수기자]한국투자증권은 다음커뮤니케이션의 6개월 목표주가를 7만5800원에서 8만5000원으로 상향조정한다고 8일 밝혔다. 투자의견 '매수'는 유지했다.홍종길 한국증권 애널리스트는 "검색, 동영상, 프론트페이지 등 다음 사이트의 5월 트래픽이 전월대비 대폭 증가한데다 UCC관련 다양한 신규 서비스가 동사의 트래픽을 증가시켜 UCC 대표 포털로서의 입지를 강화시킬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같이 분석했다. 또, 현재 진행중인 공중파 3사와의 저작권 관련 협상이 마무리되면 동영상에 대한 수익모델 도입이 가능해 실적 개선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했다. 아울러 쇼핑검색서비스인 '쇼핑하우'의 트래픽이 옥션, 인터파크, G마켓, GSeStore 등 대형 인터넷 쇼핑몰과 제휴하면서 빠르게 증가하고 있어 거래형서비스 매출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했다. 한국증권에 따르면 다음의 5월 검색 페이지뷰 점유율이 13.6%포인트로 전월대비 1.7%포인트 상승했다. 2006년 11월부터 증가했던 검색 트래픽이 2007년 2월 이후 둔화되었으나 5월에 대폭 개선됐다. 통합검색쿼리도 전월대비 19.6% 증가했다. 홍 애널리스트는 UCC관련 다양한 신규서비스 개시와 TV CF 등 마케팅
[머니투데이 전병윤기자]대우증권은 8일 광주신세계에 대해 전년도 실적호전에 따른 '기저효과'와 체감경기 회복이 느려 4월까지 실적이 기대치에 못 미쳤으나 하반기 개선이 기대된다며 목표주가를 24만원으로 상향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임영주 대우증권 애널리스트는 이날 보고서에서 "소비자 기대지수 조사 결과는 하반기로 갈수록 소비 회복 강도가 높아지며 실질 소득도 국내총생산(GDP) 증가율에 근접했다는 점은 이런 전망을 밝게 하고 있다"고 진단했다.지난해말 이마트 신규출점으로 인한 매출 증대 효과가 하반기 경기회복을 만나면서 본격화될 것이라고 전망했다.또한 무차입의 우량한 재무구조도 긍정적 요소다. 다만 신세계 의정부역사도 2011년에 오픈할 예정으로 아직 시점이 빨라 밸류에이션 반영에 제외했다고 덧붙였다.전병윤기자 byjeon@
[머니투데이 정영일기자] 원칙없이 강행된 매각이 또 하나의 기업에 '법정관리'의 족쇄를 채우는 것으로 끝났다. 지난 1일 서울중앙지법은 비오이하이디스에 대한 법정관리 결정을 내렸다. 채권단은 지난 2003년 TFT-LCD 업체인 하이디스를 중국의 비오이그룹에 매각했다. 비오이그룹은 매각 당시부터 LCD관련 핵심기술을 요구하고, 하이디스의 내부자금으로 매각 자금을 대는 등 말썽을 일으켰다. 만 5년이 지난 지금 하이디스는 결국 만신창이가 됐다. 수년간 100명 이상의 연구원들이 비오이 계열사에 파견돼 적지않은 기술이 중국으로 넘어간 것으로 추측된다. 비오이그룹은 자금 부족에 시달리던 하이디스로 하여금 중국내 계열사에 투자하도록 했다. 비오이그룹이 하이디스 매각 대금 중 현금으로 지급한 1억5000만달러가 고스란히 투자금으로 유출됐다. 비오이그룹의 법정관리 소식을 들으며 대우일렉이 오버랩됐다. '주인찾기'에 실패한 대우일렉도 만성적인 투자부족에 경쟁력이 떨어질대로 떨어진 상황이다. 인도의 가전업체 비오디콘과의 협상에서는 매각가격이 6000억원까지 떨어졌다. 국내 3위의 가전업체에, 한때 수출만 4조원에 이르던 기업의 모습이라고 보기에는 너무 처량하다
[머니투데이 김유림기자]미국 기업 최고재무담당자(CFO)들의 경기 낙관론이 1분기에 비해 수그러든 것으로 조사됐다. 8일 AFP통신에 따르면 듀크대학교와 에라스무스대학교, CFO비즈니스아웃룩이 공동으로 기업 CFO들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미국 경기 전망이 '낙관적'이라고 대답한 비율이 26%로 집계됐다. 반면 '비관적' 이라고 응답한 비율은 30%에 달해 낙관적이라는 응답을 웃돌았다. 지난 3월 조사 때 낙관한다고 응답한 비율은 35%였다.CFO들은 낙관적 전망을 줄인 이유로 기업 이익 증가율 둔화와 높은 인건비, 소비 수요 약화 등을 꼽았다. 존 그라함 듀크대학 교수는 "주택 가격이 조정을 받는 상황에서 휘발유 가격까지 올라 소비심리 위축이 우려되고 있다"면서 "CFO들도 이 점 때문에 더 비관적으로 돌아섰다"고 말했다. 김유림기자 kyr@
[머니투데이 김동하기자][굿모닝신한證 "한은 콜동결할 것"] 굿모닝신한증권은 8일 중국과 미국이 번갈아 반등하는 등 글로벌 증시의 선순환 구도가 계속되고 있다며 긍정적인 시각을 유지할 것을 조언했다. 김중현 연구원은 "중국이 증권거래세 인상의 여파로 주춤거리는 동안 신고가 행진을 이어가던 미국시장이 숨고르기 양상을 나타내고, 다시 중국시장이 반등하면서 국내 투자심리를 이끄는 등 기존에 글로벌 증시에서 형성되어왔던 선순환 구도가 여전히 지속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아울러 전일 국내증시가 -20포인트의 하락세로 출발하자 다시금 밀려들어온 개인투자가들의 매수세를 통해서 현재 시장 외곽에 풍부하게 포진하고 있는 대기매수세 역시 확인할 수 있었다고 풀이했다. 김 연구원은 시장은 끊임없이 업종별/종목별로 순환매를 형성해 나가고 있고, 투자가들 역시 이러한 순환매를 겨냥하는 움직임이 한층 뚜렷해지는 가운데 순환매가 형성되는 범위도 크게 확산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연초만 해도 뚜렷한 특정 주도업종과 주도주들만이 견인하는 차별화된 시장상승세가 특징이었지만, 최근에는 시장으로 유입되는 유동성이 한층 풍부해지면서 기존 주도업종들의 강세가 유지되는 한편으로 매기가 다른 업종
[머니투데이 원정호기자]엠피오는신재우래탄칩을 생산 및 시공하는 회사인 푸른뜰을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통해 계열회사로 추가했다고 8일 공시했다. 원정호기자 meetho@
[머니투데이 배성민기자] 한신DNP는 러시아의 유전개발업체(가스석유 유전지 개발,탐사 및 채굴등 석유관련 업무)인 ZAO Chedty Neft에 133억원을 투자, 지분 19.9%를 확보하게 됐다고 8일 공시했다. 회사는 신규사업을 통한 안정적인 수익 확보가 목적이며 구주취득을 통해 지분을 갖게 됐다고 설명했다. Chedty 광구는 러시아 코미 공화국 우신스키시 남동쪽에 위치한 52 ㎢(4468 ha)의 광구로 허가기간은 지난 94년부터 오는 2015년까지다. ZAO Chedty Neft 주식을 판 곳은 국내업체인 알비엘에너지로 한신DNP는 지난 4일 유상증자(225억여원)를 통해 마련한 자금을 쓸 예정이다. 한신DNP는 유전개발사업은 지난달 산업자원부에 해외자원개발 사업신고서가 제출된 것으로 지난 5일 주가급등과 관련한 조회공시에 대한 확정사항이기도 하다고 밝혔다. 한신DNP는 아이브릿지에서 상호가 변경된 업체로 신재생에너지 업체인 ㈜에스티더블유로 경영권이 이전됐었다. 배성민기자 baes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