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증권부]증권부
[머니투데이 증권부]증권부
[머니투데이 증권부]증권부
[머니투데이 전혜영기자]증권선물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30일 튜브픽쳐스에 대해 외부감사인의 감사보고서상 최근 사업연도말 현재 자본전액잠식 사유를 해소했다며 상장폐지 사유에 해당되지 않는다고 공시했다.전혜영기자 mfuture@
[머니투데이 전혜영기자]네오웨이브는 30일 주주총회 안건 중 이사 및 감사 선임안이 확정되지 않음에 따라 오는 4월 20일 오전으로 연회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전혜영기자 mfuture@
[머니투데이 전혜영기자]코스닥시장본부는 30일 씨엔씨엔터프라이즈에 대해 외부감사인의 감사보고서상 최근 사업연도말 현재 자본전액잠식 사유를 해소했다며 상장폐지 사유에 해당되지 않는다고 공시했다.전혜영기자 mfuture@
[머니투데이 오상헌기자][한 "위헌소지, 소위서 검토해야"… 2일 본회의 처리 불투명]민간아파트에 대한 '분양가 내역 공시제'와 '분양가 상한제' 적용을 골자로 하는 '주택법 개정안'이 법사위 문턱을 넘지 못했다. 해묵은 '위헌 논란'이 원인이 됐다. 국회 법사위는 30일 전체회의를 열고 '주택법 개정안'을 심의했지만 처리하지 못한 채 내달 2일 오전 소위를 열어 다시 심사키로 했다. 법사위는 당초 내달 2일 본회의에서 주택법을 우선 처리키로 한 국회 교섭단체 대표간 합의 정신에 입각해 이날 전체회의에서 가결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한나라당 소속 의원들이 개정안 일부 조항의 '위헌성'을 이유로 추가 심사가 필요하다고 맞섰다. 법사위는 결국 '논쟁' 끝에 결국 소위에서 재논의하기로 결정됐다. 4월 2일 법사위 소위와 전체회의를 잇달아 연 뒤 본회의에 상정하겠다는 복안이지만 위헌성 문제가 계속 될 경우 주택법 개정안 통과가 무산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한나라당 박세환 의원은 "헌법은 생산물의 가격은 생산자가 예상해서 결정하도록 하는 기본 정신을 갖고 있다"며 "분양가 심사위원회가 분양가를 승인하는 것은 헌법 취지에 맞지 않다"고 말했다. 박 의원은 "심
[머니투데이 장시복기자]["국민투표 필요하다"...청와대에 의견서 제출]민주사회를위한변호사모임(회장 백승헌·이하 민변)은 30일 한·미자유무역협정(FTA)협상에 포함된 것으로 전해진 '투자자-국가제소제도'에 대해 '위헌성'이 있다며 국민 투표에 부쳐 달라는 내용의 의견서를 청와대에 전달했다. '투자자-국가 제소제도'란 투자대상 국가가 협정을 위반할 경우 투자자로 인정되는 자가 대상 국가를 상대로 제소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을 말한다. 민변은 의견서에서 "이 제도는 우리나라 법원이 사법적 기능을 할 수 없도록 하고 법원과 헌법재판소의 판결조차 제소의 대상으로 만드는 위헌적 조치"라고 지적하며"이는 사실상 헌법을 개정하는 것이므로 헌법상 절차에 따라 국민투표 표결절차를 거쳐야 한다"고 주장했다.또 민변은 "한국 협상단이 '투자자-국가 제소'조항을 받아 들이는 것은 미국 투자자를 대한민국 영역내에서 미국법이 정한 기준에 따라 보호하는 것"이라며 "이 제도는 절차적으로 미국법이 규정한 것보다 유리하게 중재절차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해 국민보다 미국 투자자를 더 우대 해주는 것이므로 국민의 의견을 들어봐야 한다"고 덧붙였다.장시복기자 sibokism@
[머니투데이 전혜영기자]싸이더스는 윤강희 전 대표의 사임으로 스타엠창투 부사장을 지낸 하정래 씨를 신임 대표로 선임했다고 30일 공시했다.전혜영기자 mfuture@
[머니투데이 전혜영기자]화인에이티씨는 최대주주의 지분 양수도 계약으로 최대주주가 종전 조동정씨 외 1인에서 IMM네트웍스로 변경됐다고 30일 공시했다. IMM네트웍스 관계자는 "전날 주주총회를 통해 IMM네트웍스가 추천한 이사 및 감사를 선임하고, 이날 조동정씨에게 잔금을 지급함으로 경영권 인수에 관한 모든 절차가 마무리됐다"고 말했다.이 관계자는 "향후 회사의 기존 사업 경쟁력을 평가, 구조조정을 통해 기업가치를 제고할 것이라며 "신규 사업 유치 및 사업 모델 개발을 통해 새로운 변신도 검토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IMM네트웍스는 지난해 7월 설립된 금융 자문 및 투자회사로 관계사인 IMM인베스트먼트와 IMM프라퍼티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전혜영기자 mfuture@
[머니투데이 최종일기자]대신증권은 신우리사주제도(ESOP)에 의한 우리사주조합에의 자사주 매각 및 무상출연에 따라 자기주식 98만 795주를 처분키로 결정했다고 30일 공시했다. 처분예정금액은 112억6297만원이다. 최종일기자 allday33@
[머니투데이 최종일기자]현대상사는 4월 1일자로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 ◇ 전무 승진 경영기획실장 김종원(金鍾元) ◇ 상무보 승진 북경지사장 전성수(田聖秀) ◇ 전보 기계차량본부장 정의욱(鄭義旭) 정보통신본부장 이창범(李昌範) 선박플랜트본부장 직무대행 겸 플랜트팀장 김기홍(金基鴻) 인사총무팀장 이승권(李承權)최종일기자 allday33@
[머니투데이 채원배기자]서울시청에 폭발물을 설치했다는 협박 전화가 112에 접수돼 경찰이 시청 출입을 통제하고 수색에 나섰다.30일 서울시와 경찰에 따르면 신원을 알 수 없는 남성이 이날 오후 5시20분쯤 시청에 폭발물을 설치했다는 협박전화를 남대문경찰서 112에 걸어왔다.경찰은 곧바로 시청 출입을 통제하고 경찰특공대와 폭발물 탐지견 등을 동원해 시청 내부 건물을 수색하고 있으며, 시청 직원과 민원인 등을 대피시키고 있다.시청은 내부방송을 통해 "시청 폭파 협박 전화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며 "보안을 강화하고 조기 퇴청하라"고 말했다.채원배기자 cwb@
[머니투데이 이구순기자][2금융권-개인채권자 채무조정 동의시한 연장]팬택계열이 워크아웃을 위해 제2금융권과 개인채권자들의 채무조정 동의를 받아야 하는 시한이 연장돼 일단 한숨을 돌릴 수 있게 됐다.채권단 관계자는 "당초 30일까지 제2 금융권 채권자의 동의를 100% 받기는 어렵다고 판단했다"며 "조만간 동의를 받으면 최대한 위크아웃을 결의한다는게 현재 채권단의 분위기"라고 기한을 연장해 줄 의사를 전했다.채권단은 팬택이 30일까지 제2 금융권과 개인채권자들의 채무조정 동의서를 100% 받아야 워크아웃에 들어갈 수 있다고 일정을 정한 바 있다. 또 이같은 동의를 전제로 지난 29일 팬택의 워크아웃 안건을 가결했다. 따라서 30일까지 팬택이 비은행권 채권자들의 채무조정 동의를 100% 받지 못할 경우 워크아웃 프로그램의 가동이 불가능해져 법정관리가 불가피할 것이라는 우려가 있었다.그러나 채권단이 시한을 연장해 줌에 따라 팬택으로서는 시간적 여유를 확보할 수 있게 됐다.이에 대해 채권단은 "기한을 연장해주는 것은 무작정 여유를 주겠다는 것이 아니라 100% 동의를 받아야 한다는 것에 중요성을 두고 있는 것"이라며 "가급적 빠른 시일 안에 100% 동의가 이뤄지지
[머니투데이 성연광기자][-저작권법제정 50주년 기념 '디지털과 저작권' 세미나]디지털저작권관리(DRM), 음악 무제한 다운로드 서비스 등 온라인 음악 저작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선 권리자와 서비스사업자, 이용자 등 각 주체들이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사회적 합의 도출이 무엇보다 시급한 것으로 지적됐다.30일 서울 여의도 전경련 회관에서 열린 '저작권법 제정 50주년 기념 2차포럼'에서는 '디지털과 저작권'이라는 주제로 온라인 음악 저작권 현안에 대한 참가자들의 열띤 공방이 이어졌다.먼저 벅스뮤직의 DRM 해제정책으로 주목을 끈 '디지털저작권관리(DRM)' 이슈다.'DRM 누구를 위한 것인가'라는 주제발표를 맡은 김태현 DRM 인사이드 전략기획실장은 "저작권자 입장에서는 DRM을 통한 기술적 보호조치의 의무화를 원하겠지만, DRM 의무화로 인한 원가상승 부담이 콘텐츠 산업발전의 저해요소로 작용할 수 있다"며 "DRM 기술 자체도 사회적 합의를 얻은 표준기술이 마련되지 않고 있는데, 이런 상황에서 DRM 의무화가 시행될 경우, 디지털 콘텐츠의 호환성 결여현상 확대는 물론 시장 지배적 사업자의 시장 장악력이 더욱 커지는 결과로 이어질 수 있다"고 지적했다.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