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지대만 기자)22일 영광군 불갑면 금계리에서 도시 소비자와 이해ㆍ교류 확대 도모를 위한 도농교류 발효식품 체험센터 개소식이 개최됐다. 개소식에는 영광군수, (사)한국농업경영인 영광군연합회와 전라남도연합회원, 한국수력원자력영광원자력본부 등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했다. 도농교류 체험센터는 도시 소비자와 어린이에게 적합한 농촌 체험활동을 추진, 농업의 이해와 교류를 확대코자 영광원전 지원으로 마련됐다. 97㎡의 체험장과 각종 체험자재를 갖춰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콩, 산야초 등을 이용한 효소발효 체험을 할 계획이다. 이용을 원하는 학교나 단체는 (사)한국농업경영인영광군연합회(☎061-351-0531) 또는 체험센터 추진위원장(김상훈 010-7615-0771)에게 신청하면 된다. 영광군 관계자는 “다양하고 체계적인 체험활동을 통해 교육효과도 높이고 인근 불갑사, 내산서원, 수변공원 등의 견학도 추진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데일리안광주전라=박혜범 편집위원)삼복염천에 펄펄 끓는 가마솥 물보다 더 뜨거운 한나라당 7ㆍ4 전당대회를 두고 유력한 당권후보로 부상한 원희룡과 유승민 두 후보 가운데 한사람을 박근혜가 선택했을 때를 다음 5가지로 비교하여 보았다. 박근혜가 당 대표로 유승민을 선택했을 때....... 1. 7ㆍ4 전당대회에서 박근혜가 자신의 수족과 같은 유승민을 선택한다면, 이는 화합과 통합을 외친 자신의 철학을 부정하고 계파 정치 즉, 폐쇄적인 공간으로 자신을 가둬버림과 동시에 일반 국민들에게 부정적인 패거리정치인으로 낙인 각인시켜 그동안의 이미지를 손상시킬 뿐이다. 2. 당내에서 이른바 친박의 반대편에 존재하는 세력들이 강력하게 결집하는 명분을 제공, 자신의 대선가도를 가로막는 강력한 적을 만드는 어리석음이다. 3. 2012년에 치러질 총선과 대선에서 영남의 민심은 다독거릴 수는 있어도, 다시 또 영남정권이라는 반 영남 세력들을 결집시키는 촉매제일 뿐 국민들을 설득할 명분이 없다. 4. 유승민이 져야할 모든 정치적 책임을 박근혜가 함께 공유해야함으로 당 내외에서 일어나는 단 하나의 사건만으로도 공멸해버릴 위험이 상존해 있다. 5. 58년생 53세로 젊다고 할 수는 있지
(여수=박종덕 본부장)전남 여수시 거문도에서 작업 중 갑자기 의식을 잃고 쓰러져 심장정지 증상을 보인 응급환자가 발생해 해경이 구난헬기를 이용 병원으로 긴급 이송했다. 여수해양경찰서(서장 김두석)는 24일 오전 11시 30분께 전남 여수시 거문도 삼산면 서도리 목넘어 주차장에서 응급환자 김 모(50세)씨를 육지로 이송해 순천의 모 병원에서 치료를 받도록 했다고 밝혔다. 여수해경에 따르면 여수 거문도 다도해 국립공원직원으로 근무하던 김 씨가 인근 주차장에서 작업 중 원인을 알 수 없이 갑자기 쓰러져 주위를 지나던 한 관광객이 발견하고 심폐소생술로 긴급조치하여 의식은 돌아왔지만 머리에 큰 충격을 받아 보건지소로 옮겨 해경에 신고한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여수해경에서는 남해지방해양경찰청소속 여수항공대 구난헬기를 급파, 응급구조사의 응급조치하에 환자와 보호자인 동료직원을 순천의 모 대형병원으로 안전하고 신속하게 이송하여 치료받게 했다. 한편, 여수해경관계자는 “응급환자 발생시 당황하지 말고 해양경찰 긴급신고번호 122로 연락하면 언제 어디서나 신속하게 달려가 구조하겠다”고 말했다.
180억원을 투자해 전국규모의 대회를 치를수 있는 광양시 수영장 운영 문제를 놓고 지역에서 논란이다. 최근 본보를 비롯한 주요 언론에서 수영장 운영문제를 놓고 걱정어린 비판을 쏟아낸 것과 관련해 광양시와 시의회도 대책마련에 고민하고 있다. 최근에는 광양시가 수영장을 직영으로 운영키로 결정하고 관련 시설 보강에 나서고 있다. 이 때문에 지역에선 이왕 투자해 완공한 것, 부정적인 여론을 환기시키는 것보다는 대안제시를 통해 원만한 운영이 될 수 있도록 협조하자는 여론도 조성되고 있다. 광양시 수영장은 길이 50M, 10레인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 여기에 700석의 관람객을 구비하고 있어 전국대회를 치를 수 있는 2급 규모의 수영장이다. 광주전남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시설이고, 특히 광양만권에서는 전국대회를 치를 수 있는 유일한 경기장이다. 따라서 광양수영장은 시민들의 복리증진을 위한 기본적인 기능도 있겠지만, '전국대회 유치를 통한 지역경제활성화' 라는 막중한 임무가 부여된 수영장이다는 데 주목해야 한다. 이런 차원에서 광양수영장은 전국규모의 대회유치를 위한 스포츠마케팅과 이를 통한 지역경제활성화에 사활을 걸어야 한다. 특히 광양 인근의 순천.여수 지역은 물론 광주
(순천=박종덕 본부장) 서울 코엑스에서 22일부터 5일간 개최되는 대한민국조경박람회에서 201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홍보부스가 연일 성황을 이루는 등 참가자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순천시 정원박람회추진단 관계자는 “조경박람회에 참가하고 있는 많은 국내외 전문가와 방문객들이 정원박람회의 현재 추진상황과 조성방법에 대해 질의하는 등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조경박람회는 아름다운 공간연출과 쾌적한 도시화를 선도한다는 측면에서 정원박람회와 여러 가지 공통점을 가지고 있으며 우리나라에서는 처음으로 개최하는 201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에 대해 기대가 큰 것으로 보인다. 2011대한민국조경박람회는 (사)한국조경사회ㆍ리드엑스포 주최로 정원, 경관시설,학교시설 등 그린인프라 구축을 위한 조경관련 산업의 비즈니스커뮤니케이션 공간으로 6월 22일부터 26일까지 COEX 1층에서 열리고 있다. 한편, 정원박람회추진단에서는 영어, 일어 등 외국어 전문요원을 조경박람회 현장에 파견하여 국내외 관람객들에게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를 홍보하고 있다.
(광주=박종덕 본부장)강운태 광주시장은 23일 오전 10시30분부터 약 1시간 동안 장성 상무대 육군보병학교에서 초군장교 1,500여 명을 대상으로 특강을 실시했다. 광주시장은 이날 ‘등불국가의 안보역군이 되자’를 주제로 한 특강에서 보훈의 달을 맞아 호국사상을 고취하고 안보태세를 확립하며 지휘관으로서의 리더십을 함양하도록 당부했다. 강 시장은 “6.25전쟁이 발발한지 61년이 되는 지금 이 땅의 평화를 지키고 번영된 나라를 만드는 것이 역사가 우리에게 주는 교훈”이라며 “평화는 그것을 지킬 수 있는 힘이 있을 때만 지켜질 수 있으며, 확고한 안보태세 확립이 가장 중요한 선결과제”라고 밝혔다. 강 시장은 특히 “여러분은 문무를 겸비한 육군보병의 지휘관으로서 리더십을 더욱 키워 21세기의 지도자로 성장해나갈 것을 기대한다”며 “저와 147만 광주시민이 뜨겁게 응원할 것이고, 5천만 국민도 깊은 애정으로 여러분의 장도를 지켜볼 것”이라고 강조했다. 광주시와 육군보병학교는 평동 군훈련장 이전을 위한 MOU 체결을 계기로 긴밀한 우호관계를 유지하기로 함에 따라 향후 문화공연 관람확대 및 위문공연 등을 정례화하기로 했다. 또 오는 29일에는 육군보병학교장이 빛고을 E
(광주=박종덕 본부장)한나라당 제12차 전당대회를 앞두고 대표최고위원 및 최고위원 선출을 위한 광주.전남.전북.제주권 후보자 비전발표회 개최를 광주에서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한나라당 광주시당은 '2012 함께 새로운 희망을 말하다'를 슬로건으로 변화와 쇄신 그리고 화합을 주제로 제12차 전당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전국 6개 권역에서 비전발표회가 예정돼 있는 가운데 광주.전남.전북.제주권 후보자 비전발표회는 6월 27일(월) 오후 2시,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 4층 컨벤션홀에서 개최된다. 이날 발표회에는 황우여 대표최고위원 권한대행, 정의화 비상대책위원장, 김수한 선거관리위원장, 주요 당직자, 광주.전남.전북.제주 시.도당위원장 및 선거인단, 일반 당원들이 함께 한다. 광주시당은 "이번 발표회는 새롭게 당을 이끌어 갈 후보자들의 열띤 정견발표로 뜨겁게 달궈질 비전발표회는 명실상부한 호남권 최대 정치축제가 될 것이다"고 했다.
노관규 순천시장은 23일 시민과 대화 여섯 번 째 시간을 가졌다. 이날 대화는 오는 9월에 준공될 석현동 순천문화건강센터에 보건소가 이전하게 되면서 현 풍덕동 보건소를 리모델링하여 노인복지회관으로 활용토록 해 줄 것을 건의했다. 이에 노 시장은 “조곡, 풍덕, 남제, 저전, 도사동 지역은 상대적으로 노인이 집중되어 있는 상태에서 노인 복지시설이 필요하다는 것은 공감하고 있으며, 필요 예산을 확보하고 기능을 보완하여 노인종합복지회관으로 활용하겠다“고 약속했다. 현재, 북부지역과 신도심 지역에 노인종합복지회관이 있으나 남부 지역은 65세 이상 노인이 8천여 명에 달하고 있으나 노인 복지 시설이 없는 상태이다. 시장과 대화에 참여한 시민들은 “지역의 가장 큰 숙원 사업이 해결되었다”면서 고마움을 표했다. 한편, 순천시는 지난 4월부터 매주 목요일 시장이 시민들의 고충과 애로 사항에 대해 직접 듣고 해결하기 위해 ‘시민과 대화의 날’을 운영하고 있다.
(순천=박종덕 본부장)순천보훈지청이 21일 오후 6시 30분, 순천시 장천동에서 열린 순천시 소재 기관장 모임에서 호국 보훈의 달을 맞아 두 번째로 ‘나라사랑 큰나무 달기 운동 캠페인’을 적극적으로 실시했다. 강 지청장을 비롯한 소속 직원들은 이날 순천시 소재 각 기관장에게 나라사랑 큰나무 배지를 달아주며, 배지에 대한 적극적인 홍보를 실시했다. 또한, 1년 365일 보훈가족 예우에 최선을 다 해야 하겠지만, 특히 6월 호국 보훈의 달에는 보훈가족에 대해 더욱 각별한 관심과 지원을 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강 지청장의 순천시 지역 기관장 모임에서 개최한‘나라사랑 큰나무 배지 달기 캠페인’은 지난 5월 31일 이후 두 번째며, 이외에도 관내 방송.언론사, 공공기관, 학교, 아파트 등을 지속적으로 방문하여 ‘나라사랑 큰나무 배지 달기 캠페인’을 활발하게 전개하고 있다.
(해남=손은수 기자)해남경찰서는 23일 등교하던 초등생을 강제 추행한 혐의로 A 모(67ㆍ광주)씨를 긴급체포했다. 이와 관련, 해남 경찰은 에 A 모씨는 지난 17일 아침 8시께 해남읍 H 모 초등학교 앞에서 등교중이던 이 학교 6학년 B 모(12)양을 강제 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 성폭력 처벌 및 피해자 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혐의로 유치장에 수감중인 A 모씨에 대해 해남경찰은 A 모씨가 지난 4월에도 광주 모 초등학교 앞에서도 이같은 범행을 저지르려다 미수에 그친 사실을 밝혀내고 여죄를 추궁하고 있다.
(목포=박종덕 본부장)[전라남도교육청 7월 1일자 인사] 목포공공도서관 구제풍 행정지원국 최원섭 목포공공도서관 김재호 행정지원국장 직무대리 한택희 목포공공도서관장 직무대리 김재원 행정지원국 총무과장 양창완 행정지원국 기획예산과장 김용신 전라남도학생교육문화회관 이용상 전라남도의회사무처교육전문위원실 이혁신 전라남도학생교육원 여민구 행정지원국총무과 윤송하 행정지원국기획예산과 박수홍 행정지원국재무과 박종환 전라남도교육과학연구원 이영길 전라남도광양평생교육관 이학범 전라남도학생교육원 조기선 전라남도교육정보원 강동식 벌교제일고등학교 곽상준 장흥고등학교 이재준 전라남도담양교육지원청 노기행 전라남도고흥교육지원청 이정재 전라남도보성교육지원청 이종보 전라남도목포교육지원청 이병수 전라남도완도교육지원청 박동범 감사담당관 이병수 행정지원국행정과 김기오 행정지원국재무과 이양근 전라남도광양교육지원청 서정일 전라남도화순교육지원청 김성태 교육지원국과학직업정보과 손애숙 해남공업고등학교 이형균 행정지원국재무과 오철록 목포공공도서관 유공숙 전라남도교육과학연구원 박애자 전라남도의회사무처교육전문위원실 이점희 순천여자고등학교 주세종 여수여자고등학교 전육현 교육지원국학교정책과 장서연 행정지원국행정과 정
[해남=손은수 기자]전국 보치아선수들의 큰잔치가 해남에서 열린다. 해남군에 따르면 오는 6월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의 일정으로 해남우슬체육관에 제2회 전라남도지사기 전국장애인보치아선수권대회가 개최된다고 밝혔다. 이번대회는 전국 보치아대회 중 가장 큰 규모로 전국 11개시도 197명의 선수와 임원이 참가해 그동안의 갈고 닦은 실력을 거루게 된다. 해남군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대회를 개최하게 되었으며 우수한 스포츠 기반시설과 전국대회 개최 경험 등으로 이번대회를 개최하게 됐다. 해남군관계자는“장애인을 위한 대회이니만큼 무엇보다 안전한 대회운영과 대회기간 중 선수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는 등 성공적인 대회 운영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보치아는 뇌성마비 또는 중증 지체장애인을 위한 스포츠로 흰색 표적구쪽에 색깔 있는 공을 던져 가장 가까이 던지면 이기는 경기로 1984년 뉴욕장애인올림픽과 1988년 서울장애인올림픽에서 정식종목으로 채택됐다.
해남경찰(서장 박승주)은 지난 17일 해남 모 초등학교에 등교 중인 학생에게 접근하여 가슴 등을 만지고 강제추행한 혐의로 A씨(67)를 21일 긴급체포 했다. 경찰은 신고를 접수하고 주변 탐문과 학교에 설치 된 CCTV 수사를 통하여 A씨의 이동경로를 추적 중 같은 시각 인근 은행에서 현금을 인출하는 장면을 확인하고 A씨를 특정하여 검거했다. A씨는 처음에 범행을 부인하다가 피해자가 범인임을 지목하고 이에 추궁하자 범행 일체를 자백했다. 또한, A씨는 지난 4월에도 광주 모 초등학교에 등교 중인 학생에게도 접근하여 약취, 유인하려다 미수에 그친 혐의도 함께 받고 있다. 경찰은 A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고, 이와 같은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등교하는 학생들은 혼자가 아닌 친구들과 함께 등교하는 것을 학부모들에게 권유하고 있다.
(여수=박종덕 본부장) 여수경찰서(서장 한기민)는 서울, 경기등 전국의 편의점을 돌아다니며 1,000만원 어치의 담배를 훔친 혐의로 김모씨(38)를 지난 17일 구속했다고 23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 3월 여수시 학동에 있는 편의점에서 카운터에 있던 담배 62보루 등 약 1,000만원 상당을 훔쳐 달아나는 등의 혐의를 받고 있다. 김씨는 이밖에도 편의점에서 물품을 포장하여 달라며 혼란스러워 하는 틈을 이용해 등 최근 6개월 동안 서울, 경기도 용인.수원, 대구, 충청도 공주 지역등 전국을 대상으로 총 80여 차례에 걸쳐 담배를 훔쳐 달아났다. 경찰은, 범행수법으로 보아 더 피해가 있을 것으로 보고 여죄를 수사중에 있다.
(목포=이원우기자)목포의 과거와 현재가 소통하고 미래를 조망 할 수 있는 목포역사문화의 길 조성사업인 목포 근대역사문화예술 공원 조성공사가 6월중 착공된다. 사업비 12억원인 목포 근대역사문화예술공원 조성공사는 원도심 청소년문화센터 옆 구)평화극장 부지 4,098㎡에 나무와 사계절 꽃을 심는 녹지공간을 조성하고 연말 준공을 목표로 추진된다. 또 이난영 여사를 비롯한 차범석ㆍ김지하ㆍ김우진ㆍ김진섭ㆍ박화성ㆍ김환기ㆍ이매망 선생 등 목포지역 출신 근대문화예술인을 모티브로 하는 조형물 4점을 공원 곳곳에 설치하여 시민과 관광객들의 체험ㆍ관광 학습장으로 조성 할 계획이다. 또한 공원 내 하부에는 문화단체 및 청소년문화센터의 다양한 공연을 펼칠 수 있는 야외공연장과 목포 문화예술을 종합적으로 상징하는 조형물(높이 5m , 폭 3.2m)을 설치한다. 목포시관계자는 "목포 청소년의 미래와 기상,꿈을 펼칠 수 있는 디자인 된 세계지도가 광장에 그려진 공원이 조성되면 구)일본영사관-근대역사관-오거리문화센터-청소년문화센터를 잇는 목포의 근대역사문화 벨트 형성으로 지역주민의 문화생활 영위와 관광객 유치 등 원도심 활성에 이바지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목포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