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말좌편향 교과서들이 지금까지 시장을 독점하고 있었다. 그리고 교학사 교과서가 출현하게 되자 검정 합격 취소까지 요구하며 총공격을 하고 있다. 무엇이 두려운 것인가? 그들이 두려워하는 이유는 그들의 정체가 교학사 교과서를 통하여 드러나게 되었기 때문이다. 이제 무엇이 그들 교과서의 문제점인지 중요한 것 5가지만을 지적하여 보려고 한다. 1.사례 1: 제2차 대전 전후체제 대립의 기본구조좌편향 교과서들은 20세기의 역사를 근본적으로 왜곡 내지는 오해하고 있다. 20세기는 자유민주주의라는 이념이 전체주의적 이념과 힘들게 투쟁하면서 성장하는 시기였다. 자유민주주의는 제1차 세계대전 이후 이상적인 정치체제로 간주되었으나 이에 도전하는 세력 역시 강하게 성장하였다. 한편에서는 파시즘이 다른 한편에서는 공산주의가 자유민주주의 체제를 공격하면서 세력을 확장하려고 했다. 그러나 좌편향 교과서들은 이러한 세계사적 구조를 근본적으로 왜곡하고 있다. 20세기의 세계사적 대립을 자본주의 대 공산주의(혹은 사회주의)로 설정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같은 설정으로 교과서를 구성한 책은 8종 중 무려 4종이나 된다. 이제 그 리스트를 보면 다음과 같다. 교학사 자유민주주의:공산주의천재
머리말 좌편향 교과서의 일익을 담당하는 천재교육은 제주 4.3을 교묘하게 왜곡서술하고 있다. 교학사 교학사를 공격하는 좌파 언론들도 사실 여부에는 관심도 없고 오로지 선전선동의 목적으로 교학사 교과서에 나타난 4.3교과서를 비난한다. 이제 그 진실을 밝힌다. 1.1947.3.1절 행사의 성격천재교육 교과서는 1947.3.1절 행사에 대하여 다음과 같은 서술을 했다. 1947년 3.1절 기념 시위에서 경찰의 발포로 사상자가 발생하자, 제주도민은 이를 규탄하는 시위를 벌였으며, 관리들까지 가담한 총파업을 일으켰다. a;군정은 육지에서 경찰과 우익 청년 단체를 파견하여 이를 진압하였다. 이 과정에서 많은 주민이 가혹한 탄압을 받아 미군정에 대한 반감이 높아졌다.(309p)이야말로 사실의 왜곡이자 역사 날조다.제주 4.3사건 진상조사보고서(이하 보고서로 약칭)에서는 이 사건에 대해 다음과 같이 언급하고 있다. 이제 보고서의 서술을 따라 이 사건을 이해하도록 하자.3.1절 기념식이 다가오자 남로당 중앙당은 3.1 기념행사를 무기휴회에 들어간 미.소공위의 재개 투쟁과 결부시켜 전국적으로 대대적으로 열 것을
머리말 좌편향 교과서 진영의 공격이 도를 넘고 있다. 교학사 교과서를 검정 통과 이후에도 죽이려 하고 있다. 출판사 사장에 대해 살해 위협까지 하였다. 이에 긴급하게 교학사 교과서의 장점을 알리고 좌편향 교과서의 친북, 친소, 친공, 반미, 반일, 반자유민주주의 실상을 정확히 알리고자 이 시리즈를 기획하였다. 틈나는 대로 후속 글을 쓰려고 한다. 1. 전쟁의 준비"김일성이 주도하고, 스탈린이 승인했으며, 마오쩌둥이 지원한, 전쟁은 시작되었다. 마오쩌둥은 북·중 국경 지대에 병력을 집결시켜 전쟁에 개입하려고 대기하고 있었다."(교학사 311p)"남과 북에 수립된 양측 정부는 각기 자신이 권력을 장악한 지역을 토대로 나머지 지역을 통합하겠다는 전략을 추진하였다… 38도선 일대에서도 크고작은 무력 충돌이 빈번하게 일어났다… 소련은 중국과 함께 북한의 군사력 강화를 적극 지원하고, 남침 계획에도 동의하였다… 유엔군의 참전으로 전쟁은 국제전으로 확대되었으며…" (천재교육 312p)교학사 교과서는 6.25 전쟁이 북한, 중국, 소련의 공모와 기획에 이루어진 국제전이라는 점을 명백하게 하였다. 그 반면 전쟁 책임을 남북한이 같이 져야 한다는 주장을 하고 있다. 이같은 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