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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 :ⓒ스타제국 제공
MBC 주말특별기획 드라마 ‘환상의 커플’에서 뻔뻔하고 낙천적인 남자 ‘장철수’로 분해 인기 상승가도를 내달리는 오지호가 드라마 올로케 촬영지인 남해시에서 동방신기도 부럽지 않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고 전했다.

오지호와 한예슬, 김성민, 박한별이 출연하는 ‘환상의 커플’은 오는 12월까지 경남 남해시에서 촬영될 예정이며 오지호는 지난 10월부터 한달넘게 촬영에 임하고 있다.

경남 남해 근교의 중,고교생들이 ‘환상의 커플’ 셋트장을 넘어 촬영지를 급습하는 등 오지호의 인기몰이에 남해의 동방신기라는 별명까지 붙은 상황이다.

이에 오지호는 “한창 촬영중인데 여고생들이 몰려와 짜장면 사달라며 매딜릴때는 사실 좀 난감하다, 하지만 남해 주민분들이 워낙 협조를 잘해 주셔서 즐겁게 촬영에 임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아직 두달 이상 남해시 주민들과 동고동락 해야 하는데 끝날 때까지 남해의 동방신기로 남고 싶다”고 전했다.

한 편, ‘환상의 커플’은 주연배우들의 몸을 아끼지 않는 호연에 힘입어 매회 시청률이 상승하고 있다. 오는 4일 토요일에는 장철수(오지호)와 안나조(한예슬) 사이에 묘한 감정이 싹트는 가운데 둘의 좌충우돌 해프닝이 더욱 재밌게 전개되는 7회분이 방영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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