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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아한 세계' 까칠한 모녀 '우리 너무 닮았나요?'


연기를 하는 것이 아니라 그저 카메라 앞에 서있는 것처럼 있는 그대로의 배우 송강호를 담아냈다는 생활 느와르 '우아한 세계'에서 모녀로 등장하는 박지영, 김소은이 서로 닮은 외모로 눈길을 끌고 있다.

데뷔 18년만에 스크린에 모습을 보이는 박지영은 '우아한 세계'에서 남다른 직업(?)을 가진 남편 인구(송강호)과 평범하게 살기를 원하는 다소 까칠한 부인 미령역을 맡았다.

미령과 인구의 딸 희순역을 맡은 김소은은 극중 특별한 직업을 가진 아빠를 부끄러워하며 아빠와 갈등을 겪는 모습을 섬세하게 표현했다는 평을 받기도 했다.

전체적인 이미지가 너무도 닮은 박지영와 김소은은 영화 속 인구(송강호)의 가족이 처한 환경에 대한 많은 생각을 하게 하며 각자의 캐릭터를 소화해 냈다.

국내 대중들이 가장 사랑하는 배우로 손꼽히는 배우 송강호가 전작의 캐릭터들이 총망라된 역할로 화제가 되고 있는 '우아한 세계'는 오는 4월 5일 개봉될 예정이다.


빅뉴스 semyaje2@mediawatch.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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