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하얀거탑의 염동일역을 맡아 호연을 펼친 탤런트 기태영이 카페라떼 광고모델로 발탁됐다.
기태영은 카페라떼의 리뉴얼 브랜드 ‘BARISTAR(바리스타)’의 광고모델로 발탁되어 최근 촬영을 마친 것으로 전해졌다.
매일유업측은 기태영의 모델 선정 배경에 대해 “신인답지 않게 인상적이고 깊이 있는 연기를 보여줬을 뿐 아니라 카페라떼가 지향하는 신선하면서도 무한한 가능성을 보여주는 차세대 스타의 컨셉트와 잘 부합한다”고 설명했다.
매일유업의 커피음료 브랜드인 카페라떼는 그간 장동건, 주진모, 원빈, 강동원등 남자 스타들이 출연했던 대표적인 광고로 기태영이 그 바통을 이어받게 됐다.
기태영은 “광고를 거쳐갔던 선배들에 비해 많이 미흡한걸 알지만 좋은 기회가 와서 너무 행복하다”고 밝혔다.
이번 매일유업 카페라떼의 리뉴얼 브랜드인 ‘바리스타’ CF는 4월 중순경 TV를 통해 만날 수 있다.
빅뉴스 semyaje2@mediawatch.kr
ⓒ 미디어워치 & mediawatch.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