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박정아가 29일 열리는 디자이너 케이 킴(KAY KIM) 패션쇼의 휘날레를 장식하게 됐다.
최근 코오롱, G마켓 패션쇼 무대에 섰던 박정아에게 이번 케이 킴의 패션쇼 무대는 벌써 네번째 무대가 되는 셈이어서 패션모델로서 주가가 높아지고 있다.
박정아는 그동안 디자이너 앙드레김, 엘르, 안윤정, 변지유등 다양한 패션쇼 무대에서 프로모델 못지 않은 워킹을 선보여 화제가 되기도 했다.
이번 케이 킴 페션쇼의 엔딩무대를 장식하게 된 박정아는 "케이 킴 선생님의 패션쇼 무대에 설수 있게 되어 너무 기쁘고 뿌듯하다"면서 "특별한 무대에 초대해 주셔서 감사할 따름"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케이 킴의 패션쇼 '2007 2008 S/S Collection'은 3월 29일 목요일 12시 삼성동 파크 하얏트 호텔 2층 코너스톤에서 열리며 방송인 안선영, 홍록기, 홍석천 등이 무대에 함께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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