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격적인 패션과 함께 타이틀곡인 ‘너를 원해’로 인기몰이중인 서인영이 지난주 고질병이었던 비후성 비염으로 인해 일주일간 휴식기를 가졌다.
서인영은 비염수술을 위해 휴식을 취하는 중에도 방송횟수 집계기관인 에어모니터 집계로 주간 공중파, 케이블 방송횟수 1위를 차지하는 저력을 보이고 있으며 라디오, 뮤비 플레이 횟수등 종합차트에서도 1위를 달리고 있다.
소속사인 스타제국 관계자는 “이미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아이비, 이효리와 대등한 입장에서 활동할수 있는 계기가 마련된 것 같아 매우 고무적으로 생각하고 있다”고 소감을 전했다.
지난 21일 비후성 비염 수술후 휴식을 취하며 재충전중인 서인영은 오는 29일 등촌동 88체육관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KBS뮤직뱅크, MBC음악중심등에서 더욱 파워풀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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