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 MC활동으로 전성기를 누리고 있는 현영이 '국산 돼지고기 사랑 홍보대사'가 됐다.
양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김건태)는 3월 15일 "현영씨를 국산 돼지고기 사랑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지난 2005년 변정수, 김세아와 함께 양돈자조금관리위원회 광고 모델 및 홍보대사로 활약한바 있는 현영은 오는 4월부터 방영될 예정인 새로운 TV CF에 단독 모델로 출연하며 '국산 돼지고기 사랑 캠페인'에 참여해 국산 돼지고기 소비 촉진을 위한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양돈자조금관리위원회 김건태 위원장은 "건강 미인의 대명사인 현영씨의 건강한 이미지를 통해서 국산돼지고기 저지방 부위인 등심, 안심, 뒷다리살이 소비자들에게 더욱 주목을 받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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