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민우(M)가 오는 3월 28일과 31일 이틀간 'ZEPP도쿄'와 오사카 '그란큐브'에서 갖는 일본 첫 단독콘서트 'Lee Min Woo Japan Tour M Live Works in Tokyo&Osaka'공연이 매진사례를 이뤘다.
소속사인 굿이엠지에 따르면 지난 2월 23일부터 2월 26일까지 신화 일본 공식 팬 사이트를 통해 선행 예약 판매된 티켓이 모두 매진사례를 이뤄 관계자들을 놀라게 했으며 일본내에서 특별한 사전 홍보가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예매 첫날 단 10분만에 80% 이상의 티켓이 판매되는등 현지반응이 매우 뜨겁다고 전했다.
또 이번 콘서트는 지난해 9월 그룹 신화의 일본 공연을 대행한 일본 최대 공연전문기획사인 '우도'에서 맡아 수준높은 공연을 보여줄 전망이다.
이민우의 소속사 관계자는 “일본 내에서 기존 신화 팬뿐만 아니라 그동안 솔로앨범과 수 차례 방문을 통해 이민우(M)의 인기 또한 높아진 상태이며, 현재 이민우(M)의 첫 일본콘서트 표를 구하지 못한 팬들의 문의 전화가 폭주하고 있어 도쿄 추가 공연을 신중히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이민우(M)은 일본 콘서트를 앞두고 이에 앞서 오는 3월 중순 라이브 앨범 'M Live works'를 발매할 예정이다.
일본내 첫 단독 콘서트를 앞두고 이민우(M)는 현재 콘서트 준비에 한창이며 일본 콘서트를 시작으로 중국등 단독 아시아투어를 펼칠 예정이다.
빅뉴스 semyaje2@mediawatch.kr
ⓒ 미디어워치 & mediawatch.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