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신화의 소속사로 잘 알려진 굿이엠지는 소속 연예인들과 함께 자원봉사대로 나섰다.
굿이엠지는 소속 연예인인 이병진, 이예린, LYn, Battle, 에디는 지난 1월 31일 경기도 양평군에 위치한 어린이 보육시설 ‘신망원’의 일일 자원봉사대로 나선 것.
‘신망원’을 방문한 굿이엠지 소속 연예인들은 40여명의 아이들을 위해 화장실 내부수리, 창고정리, 설 음식만들기, 목욕시키기등의 봉사활동을 펼쳤으며 방문 일주일 전부터 마술쇼를 준비했던 신인그룹 Battle은 신망원 어린이들에게 커다란 즐거움을 선사했다.
이번 신망원 봉사활동은 굿이엠지측과 KBS ‘체험 삶의 현장’이 함께 기획한 것으로 오는 18일 오전에 방송될 예정이다.
또한 같은 소속사 연예인인 이창명과 찰리박은 2월 7일 서울시 구로구에 위치한 ‘외국인 노동자의 집’에 방문해 외국인 노동자들과 특별한 설을 함께 했다.
굿이엠지 박권영 대표이사는 “이번 봉사활동을 시작으로 소속 연예인들과 함께 지속적인 사회봉사활동을 해나갈 것”이라며 “앞으로는 소속 연예인뿐만 아니라 전직원과 팬들까지 동참할수 있도록 추진해 많은 이웃들과 사랑을 나눌 생각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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