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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린트 이스트우드, “나의 영화를 보러 왔다니 영광이다”


가수 비(본명 정지훈)가 자신의 스크린데뷔작인 ‘싸이보그지만 괜찮아’를 통해 지난 9일 베를린영화제에 참석, 레드카펫을 밟았다.

가수 비의 참석 과정은 행사장인 베를리날레 팔라스트(Berlinale Palast)에 설치된 대형 스크린을 통해 생중계 되었으며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행사장 주변을 가득 메운 팬들에 현지 언론들도 놀라움을 표시하며 베를린 입성을 대서특필했다.

비의 소속사인 JYP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비는 다음날인 10일, 클린트 이스트우드가 일본 배우들과 작업한 “이오지마에서 온 편지”를 관람했으며, 비의 관람 소식을 전해들은 감독 클린트 이스트우드는 “비를 알고 있다. 그가 나의 영화를 보러 왔다니 영광이다”라며 소감을 전해왔다고 밝혔다. 이에 비 역시, “우수한 감독이자 배우가 나를 알아주다니 매우 기쁘고 영광스럽다.”라고 소감을 전했다고 밝혔다.

10일과 11일 양일간에 걸쳐, 유럽을 비롯, 선별된 세계 각지의 TV 매체 및 유수 잡지, 신문과의 인터뷰를 마친 비는, 5박 6일의 일정을 마치고 한국 시간으로 14일 귀국, 다음날 바로 풀하우스의 프로모션차 중국행 비행기에 몸을 실을 예정이다.


빅뉴스 semyaje2@mediawatch.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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