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신화의 전진과 이민우(M)이 중국의 스타로 거듭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소속사 굿이엠지에 따르면 중국 상해 네티즌 및 시청자들을 대상으로 SMG(상해동방TV) 여론조사와 내부조사를 거친 결과 중국인들이 뽑은 동방의 스타로 전진과 이민우가 선정됐다고 전했다.
이에 따라 중국 최대 매체그룹인 SMG(상해동방TV)가 주최하는 설날 특집 프로그램 ‘동방의 스타-가족 사랑하기 콘서트’에 참여한다.
‘동방의 스타콘서트’는 매주 일요일 오후 7시 30분에 방송되는 중국 인기 프로그램으로 설날 특집으로 꾸며지는 ‘동방의 스타-가족 사랑하기 콘서트’에는 중화권에서 인기가 높은 연예인들을 초청해 대형콘서트를 꾸밀 예정이다. 또한 상해 동방 위성TV를 통해 오는 2월 4일 오후 9시와 2월 18일 오후 7시 30분 2회에 걸쳐 중국전역을 비롯해 동남아, 일본, 미국, 호주, 유럽 등지에 방영된다.
이번 콘서트에는 전진과 이민우 뿐 아니라 2005년 중국 앨범 판매량 1위의 ‘손연자’, 만능엔터테이너 ‘라지샹’등이 참여해 중화권 최고 스타들의 무대가 될 전망이다.
한편, 전진과 이민우는 2월 3일 출국해 콘서트를 마치고 돌아와 오는 2월 10일 국내 공식 팬클럽 신화창조 8기 팬미팅 ‘M.I.S-0210’(Mission:Impossible SHINHWA 0210)을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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