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이크로소프트가 최고의 레포츠 시뮬레이션 게임 ‘데드 오어 얼라이브 익스트림2 (Dead or Alive Extreme 2, 이하 DOAX 2)를 오는 24일 발매한다.
테크모가 개발한 ‘DOAX 2’는 여성 캐릭터를 이용해 해변에서의 다양한 레포츠를 즐기고 이를 통해 ‘수영복 수집’이라는 목적을 달성하는 게임으로 열대기후 지역의 해변을 중심으로 비치 발리볼, 마린 레이스, 카지노등 20여가지의 다양한 게임을 즐길 수 있다.
발매 전부터 많은 남성 비디오 게임 이용자들로부터 초미의 관심사로 부각돼온 ‘DOAX 2’는 이미 지난 17일부터 시작된 온라인 예약 판매가 매진돼, ‘DOAX 시리즈’의 명성을 재확인 했다.
또한 ‘doax’시리즈를 하기 위해 ‘Xbox’를 구매하는 이용자들도 상당수 눈에 띄어 레포츠 시뮬레이션 게임 타이틀의 새 지평을 열었다는 평이다. 게임 방법 또한 간단해 게임에 익숙하지 않은 여성들도 쉽게 접근해 즐길 수 있는 이 게임은 Xbox 360의 강력한 온라인 네트워크 서비스인 Xbox Live도 지원돼, 전 세계 400만 명의 Xbox Live 회원들과 함께 온라인 대전을 펼칠 수도 있다. ‘DOAX 2’의 소비자 가격은 4만 9000원이며 18세 이용가이다.
한편, 한국마이크로소프트는 DOAX 2의 국내 정식 발매를 맞이해 흥미로운 이벤트를 마련, 비디오 게임 이용자들에게 더욱 큰 기쁨을 선사해줄 예정. 발매 다음 날인 25일(토) 서울 광장동 W호텔 우바(Woobar)에서 오후 9시부터 파티 마니아들과 비디오 게임 이용자들과 함께 하는 파티가 개최되어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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