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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청은 혁신형 중소기업 육성을 위해 중소기업 R&D 자금을 늘리고 수요자 중심으로 지원체계를 개편키로 했다고 9일 밝혔다.

중기청은 이를 위해 중기 R&D 자금 3천600억원 중 기업이 직접 수행하는 기술개발자금을 2천747억원으로 작년보다 27.9% 늘리는 한편 혁신형 중소기업 지원을 활성화하고 잠재 혁신형기업에도 기업별 수준에 맞는 지원을 할 방침이다.

또 기술혁신개발사업 지원시 지방기업 지원비율을 47.6%에서 51.6%로 올려 비수도권 기업의 기술역량을 강화하기로 했으며 격년지원제를 폐지, 우수한 기술에 대해 매년 신청자격을 부여하고 일부 규제도 완화된다.

이밖에 '기술개발사업 통합관리시스템'을 통해 중기청 R&D 사업 전과정을 온라인으로 통합관리하기로 했으며 지원업체에 대한 중간점검을 보고서로 대체하는 대신 무작위로 업체를 선정해 정밀진단하고 평가위원 평가제를 도입하는 등 사후관리의 투명성과 내실을 높이기로 했다.

 

(서울=연합뉴스) 권수현 기자
inishmor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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