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신화가 교통카드의 모델로 발탁됐다. 신화의 소속사인 굿이엠지에 따르면 오는 12월 28일부터 그룹 신화를 모델로 한 ‘신화 인터넷 교통카드’가 한정 판매 된다고 밝혔다.
이번 신화 인터넷 교통카드는 멤버들의 독사진을 담아 발행되며, 깜찍한 미니사이즈와 블랙컬러로 제작돼 휴대폰 악세서리로도 활용할 수 있다. 또한 지하철역사나 가두충전소 외에도 인터넷 뱅킹을 통해 직접 PC에서 교통요금을 충전할 수 있도록 USB모듈을 채택하였다.
이번에 판매되는 ‘신화 인터넷 교통카드’를 구매하는 사람에게는 음악사이트 엠넷닷컴의 2개월 무료이용권이 증정된다. 또한, 연말연시를 맞아 선물용으로 주고 받을수 있도록 예쁜 박스와 교통카드 및 특별제작된 신화로고 휴대폰 액세서리를 담아 세트로 판매된다.
인터넷 교통카드 제작사측은 “신화는 멤버 각각의 뚜렷한 개성과 활발한 활동을 통해 폭넓은 팬 층을 확보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오랜기간 동안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어 인터넷 교통카드의 모델로도 적합하다고 판단해 신화교통카드를 출시하게 되었다.”라고 밝혔다.
신화 인터넷 교통카드는 인터넷 교통카드 홈페이지(www.i-ebcard.com)와 (주)굿이엠지 홈페이지(www.goodemg.com)를 통해서 구매할 수 있으며, 음악포탈 엠넷(www.mnet.com)에서는 오는 28일부터 출시 관련 이벤트가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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