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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 :디지털 디스크 (D.D)로 발매된 신승훈 10집 로맨티스트 ⓒ신승훈 10집 로맨티스트

음반시장의 차세대 미디어로 주목받고 있는 디지털디스크(Digital Disc, 이하 D.D)가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10만장을 돌파할 기세다.

지난달 신승훈 10집 ‘The romanticist’ 디디(D.D)가 단일 앨범으로만 국내외 4만 여장이 팔려나가면서 판매량이 급격히 증가하더니, 이승철 8집 “소리쳐”와 비 3집 ‘Rain’s World’가 합세하여 이번 달 초 누적 판매 9만장을 기록했다.

지난 22일 출시된 10번째 마스터 피스인 장우혁 2집 ‘마이웨이’와 함께 대망의 10만장을 넘길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디디(D.D)가 출시되었을 당시 차세대 미디어에 대한 대중들의 우려와 걱정을 불과 6개월만에 CD를 대체할 공식미디어로 인정받게 됐다. 이미 장우혁을 비롯해 SG워너비, 신화, MC몽, 김종국, 싸이, 이승철, 비, 신승훈등이 디디(D.D)로 음반을 출시했고 호평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디디(D.D)를 발매하는 세도나미디어측은 새해 초부터 4~5명의 가수 앨범을 추가로 선보여 차세대 미디어에 대한 팬들의 관심과 갈증을 해소시켜 줄 것이라고 밝혔다.

*디지털 디스크 (D.D)란? 전자 메모리안에 음원을 내장시켜 원척적으로 복제가 되지 않으며 기타의 재생장치가 필요없이 이어폰 만으로 음악을 재생시키는 새로운 개념의 휴대용 디지털 음반이다. 저장용량을 자유롭게 확장할수 있으며 성냥갑만한 크기와 고급스런 디자인이 돋보인다. 또한 CD수준의 음질을 구현하지만 CD와 달리 음원의 반영구적 보존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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