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대 진정한 집시 바이올리니스트 세르게이 트로파노프가 그만의 독특한 악기 구성의 밴드와 함께 첫 내한공연을 갖는다.
세르게이는 국내에서 이미 3장의 앨범이 발매되어 커다란 화제를 불러 일으킨 앨범 ‘Gypsy Passion’의 주인공이기도 하다.
집시의 정서를 가장 잘 표현한다는 평가를 받는 ‘세르게이 트로파노프’는 국내 음악 애호가들로부터 절대적인 지지를 받고 있는 아티스트이며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소화하며 다양한 표현을 하는 월드뮤지션이다.
이번 내한공연에서는 서정적이며 감미로운 멜로디에서 어느 순간 재치 있는 리듬을 선보이는 세르게이의 바이올린, 단정한 느낌의 아코디언과 키보드가 어우러져 간결하면서도 풍부한 이야기를 담은 음악을 라이브로 들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공연개요:2006년 12월 9일 (토)_오후 5시 / 성남아트센터
2006년 12월 13일(수)_오후 8시 / 예술의전당 콘서트 홀
가 격: 예술의전당_ R_88,000 S_66,000 A_44,000 B_33,000
성남아트센터_ R_55,000 S_44,000 A_33,000
주 최 : 서울예술기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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