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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희재칼럼] 장시호 자백 혹은 자살? 정성호와 이재명이 책임져야할 것

한동훈의 태블릿 조작 범죄, 은폐하는데 혈안이 된 법무부와 검찰

변희재 대표가 정성호 법무장관실에, 최근 최서원의 장시호 태블릿 반환소송 항소심에서, 장시호의 태블릿 관련 증언이 모두 거짓말로 판명되었다며, 윤석열, 한동훈, 김영철의 위증교사 관련 감찰을 요구했다.

또한 이미 장시호 태블릿 조작 관련 5천만원의 국가상대 손해배상 소송에서, 서울중앙지법의 도윤지 검사는 법원도 인정한 장시호 태블릿 관련 거짓말을 입증할 자료를 못 본체 하며 오직 한동훈세력의 조작범죄를 은폐하는데 혈안이라 비판했다.

특히 도윤지 검사 등은 명백한 조작 증거는 감히 반박할 엄두도 못내고, 오직 L자 비밀패턴 관련만 답변을 하 고 있다. 그러나 이번 법원의 판결로, 애초에 2015년 1월 5일 오후에 L자 패턴으로 태블릿을 열었다는 특검과 장시호의 주장 자체가 거짓말로 판명되었다. 태블릿은 그 전날밤부터 18시간 연속 구동되고 있었던 것이다.

변대표는 “이 모든 진실을 은폐 한동훈의 범죄를 비호하려는 도윤지 검사 등을 감찰, 징계할 것”을 요구했다.

또한 자신의 거짓말이 드러나자 자살시도를 하기도 하고, 변대표에게 자백을 하겠다는 의사를 밝히고 있는 장시호가 처한 상황을 설명하며, “정권이 교체되었음에도, 대한민국 법무부가 오직 한동훈 세력의 조작수사를 은폐, 비호해온 것과 관련, 도윤지 등 실무자들은 물론 정성호 장관, 이재명 대통령까지 중차대한 책임을 져야할 것”이라 경고했다.  

 


1. 귀사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2. 지난 11월 19일, 윤석열과 한동훈의 박근혜 국정농단 수사를 위한 특검이 조작한 태블릿 관련 반환소송 2심에서 서울중앙지법 5-1 민사부 사실상 장시호의 거짓말로 인한 태블릿 조작을 인정하는 판결문을 발표했습니다.

해당 재판의 쟁점은 장시호의 위증과 거짓말이 입증된다면, ‘최서원이 나에게 알아서 처리하라 했다’는 장시호의 거짓말까지 탄핵, 최서원이 법적 권리를 행사, 태블릿을 반환하여 조사하는 것이었습니다.

이에 대해 2심 재판부는 이동환 변호사와 미디어워치 측이 제출한 사이버포렌식전문가협회의 포렌식 기록을 100% 인용, 장시호의 모든 거짓말을 확인해주었습니다.

재판부는 “2016년 10월 25일자 CCTV에 의하여서도 장시호가 현장에 있었는지, 압수물을 가지고 나왔는지 확인되지 않는다”고 했습니다. 실제 장시호는 특검이 보여준 CCTV자료에서 자신이 최서원의 오피스텔에서 태블릿을 들고 나오는 사진이 찍혀 어쩔 수 없이 태블릿을 제출했다고 증언했습니다. 그러나 특검의 CCTV 사진 그 어디에도 장시호의 모습은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최서원은 “장시호는 당시 내 오피스텔이 어디인지도 몰랐다‘며 반박했습니다.

또한 장시호는 최서원의 10월 25일 자택에서 태블릿을 입수했지만, 비밀패턴을 몰라 사용할 수 없었다고 증언했습니다. 그러나 재판부는 “10월 29일과 30일 위 압수물이 잠금해제되어 사용된 기록이 존재한다”며 장시호의 거짓말을 인정했습니다. 또한 “비밀패턴을 몰라서 사용할 수 없다면서, 아들에게 주었다는 경위도 납득할 수 없다‘고 했습니다다.

마지막으로, 장시호는 비밀패턴을 몰라서 태블릿을 아예 사용하지 못하다가, 2017년 1월 5일 오후에 특검 박주성 검사 앞에서 문득 L자패턴이 떠올라 한번에 열었다는 주장에 대해서도 재판부는 “1월 4일 20시 50분 경, 전원이 켜진 이래, 1월 5일 16시 04분까지, 18시간 연속하여 매시간 구동이 된 기록이 있는 등, 1심 판단을 바꿀 이유가 없다”고 했습니다.

 해당 내용에 대해서는 장시호 측의 이지훈 변호사도 “1월 4일 밤에 장시호 부친을 만나, 꺼져있는 태블릿을 받았다”는 증언이 위증혐의로 걸려, 최서원 측의 소송대상에 포함되어있습니다.

 최근 해당 태블릿을 개통한 최서원 측의 안 모 비서는 “해당 태블릿을 최서원에 주지도 않았고, 최서원이 쓰지도 않았다”는 사실확인서를 서울중앙지법 민사 제104단독 재판부에 제출하기도 했습니다. 그럼에도 한동훈 등은 안 비서를 증인으로 불러 달라는 요구도 않고, 사실확인서에 대한 반박도 하지 않으면서 사실상 한동훈의 박근혜 국정농단 수사를 위한 특검제4팀의  태블릿 조작 범죄는 확정되었습니다.

 특히 안 모 비서는 “해당 태블릿은 최서원 것이 아니라고 한동훈의 특검에 3번 출석하여 진술하였지만, 전혀 다른 수사결과를 발표했다”고도 확인해주었습니다. 현재 안 모 비서의 특검 진술서는 존재하지 않습니다. 한동훈 일당은 자신들의 조작 수사 결과와 전혀 다른 증거와 진술서는 쓰레기통에 버린 것입니다.

 3. 이제 윤석열, 한동훈 등이 장시호에 위증을 시켜, 장시호의 태블릿을 최서원 것으로 조작한 것은 너무나 명백하게 확인되었습니다.  즉각 이들의 위증교사 혐의에 대해 감찰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4. 해당 사건 관련 변희재 본인은 이미 지난해 9월 국가를 상대로 5천만원 손해배상청구 소송(2025가합24020손해배상기)을 진행했습니다. 장시호의 거짓말을 인정한 서울중앙지법 5-1 민사부에 제출된 것과 동일한 자료를 법무부에 제출했습니다.

 그러나 답변서를 제출한 서울중앙지검의 도윤지 검사 등은, 대한민국 법원이 인정한, 모든 장시호의 거짓말을 입증한 자료를 못 본 체 하고, 마치 윤석열과 한동훈 측 변호인처럼 저들의 조작수사를 거짓말로 비호하고 있습니다. 

  특히 과학적으로 입증된 모든 조작에 대해 반박할 방법이 없으니, 답변을 포기하고 오직 L자 비밀패턴 관련만 답변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번 법원의 판결로, 애초에 2015년 1월 5일 오후에 L자 패턴으로 태블릿을 열었다는 특검과 장시호의 주장 자체가 거짓말로 판명되었습니다. 태블릿은 그 전날밤부터 18시간 연속 구동되고 있었던 것입니다.

 이 모든 진실을 은폐 한동훈의 범죄를 비호하려는 도윤지 검사 등을 감찰, 징계하십시오. 

 5. 자신의 거짓말이 들통날까 두려운 장시호는 최근 자살시도를 한  있습니다. 그리고 11월 25일 본인과 만나서 “미디어워치의 태블릿 기사 꼬박꼬박 읽고 있으니 조만간 연락드리겠다”며 자백을 할 의사를 표현했습니다.

 이런 상황이면, 또다시 한동훈, 김영철 등이 압박 장시호가 자살 시도할 우려도 심각합니다. 

 6. 장시호가 자백을 하든 혹시 자살을 시도를 하든, 이런 사태가 터지면, 정권이 교체되었음에도, 대한민국 법무부가 오직 한동훈 세력의 조작수사를 은폐, 비호해온 것과 관련, 도윤지 등 실무자들은 물론 정성호 장관, 이재명 대통령까지 중차대한 책임을 져야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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