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청래 소추위원에게. 이창수, 조상원, 최재훈검사 탄핵소추 심의 때, 송영길 증인 채택해 줄 것을 요청한다. 지난 4월 총선 떼, 옥중 출마했다.법정 선거운동 기간 중 단 하루라도 유권자를 만나게 해달라고 갈절히 호소했는 데 보석이 기각되었다. 소나무당 예상 지지율이 낮아 6억 상당의 부채를 짊어지게 되었다. 정당법 위반으로 기소되었는 데 그 보호법의 이 정당내부 선거 공정성일 것이다. 그런데 정당대표 선거보다 더 중요한 국회의원 총선에 선거운동 기회를 박탈한 것이다. 1심 판결에서 4가지 공소 사실 중, 1) 국회의원 돈봉투 살포 2) 지역위원장들에게 금원 살포 3) 특정범죄 가중 처벌법 위반 (제3자뇌물죄)에 무죄를 선고하였다. 그러나 싱크탱크 평화와 먹고사는 문제 연구소 후원금을 송영길 개인에 대한 정치자금으로 비약시켜 정치자금 위반죄를 인정, 2년 실형을 선고했다. 그러나 설마 법정구속을 시킬 줄 몰랐다. 첨예하게 무죄를 다투는 사안이었다. 방어권의 심대한 침해이다. 왜 구속조치를 했을까? 나에게 9년을 구형한 검찰. 송영길의 석방을 최대한 막기 위해 사활을 걸었을 것이다. 바로 그들의 탄핵소추 결정에 영향을 미칠 것이다. 내가 불구속되었으면 김건희 구속기소에 총력 투쟁했을 것이다. 지난 1년 동안 100번 넘게 나의 주변을 압수수색한 검찰, 장시호와 부적절한 유착의혹으로 태블릿PC 등 증거조작 혐의를 받는 김영철 검사, 주가 조작으로 23억 이익을 남긴 것으로 추정되는 김건희, 최은순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을 압수수색, 소환조사 한번 없이 무혐의 처분한 최재훈, 수사브리핑 때 허위 수사 보고를 한 최재훈. 그들이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2부 부장 검사들로 나를 수사하고 기소한 검사이다. 김건희에게는 로펌 변호사처럼 증거를 은닉시키고 송영길에 대해서는 유리한 증거를 은폐시켜 검사의 객관의무를 위반했다. 이정근, 박우식 간의 채권채무 관계를 알선수재 사건으로 변모시킨 후 별건 수사로 돈봉투 사건을 이슈화 시켜 2년 동안 우려먹었다 내가 돈봉투 사건에 분노하고 일관되게 싸워온 이유는 나를 수사한 서울중앙지검 반부패 수사2부가 김건희 코바나컨텐츠 사건을 무혐의 처분하고 (먹사연을 정치자금 위반으로 기소한 자들이 서울 중앙지검 피의자들이 지검장 부인 전시회에 억대 금품 후원한 것은 무혐의)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을 무혐의 처분한 당사자이기 때문이다. 만일 이창수, 조상원, 최재훈이 김건희를 원칙대로 구속 기소하였다면 내란 사태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었을 것이다. 정청래 탄핵소추 위원에게 요청한다. 송영길을 탄핵심판 절차에 증인으로 채택해 줄 것을. 헌법재판관들에게 위 검사3인에 대한 헌법과 법률 위반에 대해 생생하게 증언할 기회를 주시길 요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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