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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창중 유튜브 출연한 오영국 “일본 언론이 불법탄핵 진실 터트려... 국내 언론도 더 못버텨”

“산케이신문 계열 영자지 재팬포워드에서 윤석열·한동훈이 저지른 불법 탄핵의 진실을 터뜨려... 국내 언론, 태블릿 조작에 침묵하지만 더 이상 진실 덮을 수 없는 시기가 곧 올 것”

오영국 태블릿진상규명위원회 대표와 윤창중 전 청와대 대변인이 ‘재팬포워드(JAPAN Forward)’에 실린 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고문의 태블릿 조작수사 사건 관련 단독 인터뷰에 대해서 대담을 나눴다. 

오 대표는 13일 윤 전 대변인의 ‘윤창중칼럼세상TV’에 출연해 “산케이신문 계열 영자지 재팬포워드에서 윤석열·한동훈이 저지른 불법 탄핵의 진실을 터뜨렸다”면서 “지금 국내 언론들은 (태블릿 조작수사 문제에 대해) 입을 다물고 있지만 더 이상 덮을 수 없는 시기가 곧 온다”고 내다봤다. 


방송에서 오영국 대표는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와 박근혜 전 대통령의 회동에 대해서도 입장을 밝혔다.  이날 오후 김기현 대표는 대구 달성군에서 박 전 대통령을 예방해 약 50분간 회동을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 

김기현 대표는 이후 기자들을 만나 “윤석열 대통령에게 오늘 박 전 대통령을 찾아뵙는다고 전했더니 ‘만나 뵈면 한 번 모시고 싶다’는 말씀을 전해달라고 했다”며 “(이를) 박 전 대통령에게 전했더니 긍정적으로 답변했다”고 전했다. 

이 소식에 대해 오 대표는 “뜬금없다”며 “박근혜 전 대통령의 위대한 결단을 바라고 있는 우리 입장에서는 뜬구름 잡는 소리”라고 질타했다. 

그는 “김기현 대표는 며칠 전 가짜 (선거공작) 뉴스는 사형에 처해야 한다고 극언을 했는데 박 전 대통령에 대한 불법 탄핵과 관련한 가짜뉴스들은 어떻게 할 것인가”라며 “전 국민을 상대로 ‘최순실 태블릿’이라고 거짓 발표한 검찰은 어떻게 할 것인가”라고 비판했다.

오영국 대표는 “‘재판포워드’ 같은 해외 언론에서 (태블릿 조작 문제가) 불거지기 시작한 이 시점에 박근혜 전 대통령이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와 무슨 합의를 보겠는가”라며 “지금 국내 언론들은 (태블릿 조작에 대해) 입을 다물고 있지만 더 이상 덮을 수 없는 시기가 곧 온다”고 단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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