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한동훈의 조작수사 전력을 다룬 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고문의 신간 ‘나는 그해 겨울 저들이 한 짓을 알고 있다’ 출판기념회가 설 직후인 오는 25일(수)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서울 강남구 삼정호텔 아도니스 홀에서 열린다.
이날 출판기념회에는 김경재 자유총연맹 총재, 안진걸 민생경제연구소 공동소장, 김용민 평화나무 이사장, 최대집 자유보수당 추진위원장, 임세은 전 청와대 부대변인, 박동희 야구전문 기자, 강민구 턴라이트TV 대표 등 좌우 명사들이 대거 참석한다.
변희재 고문의 특별 강연과 명사들의 축사가 있을 이날 행사는 누구든 참석 가능하며, 참석비는 5만원으로 정해졌다. 참석비는 당일 현장에서 납부하면 된다. 참석자들에게는 ‘나는 그해 겨울 저들이 한 짓을 알고 있다’ 책 2권, 그리고 차와 다과가 제공된다. 저자의 책 사인회도 열릴 예정이다.
삼정호텔의 위치는 대중교통 이용시 지하철 9호선 언주역 8번 출구에서 200미터 가량 직진하면 된다. 차량 이용시엔 호텔 옆 지상 주차장에 주차하면 된다.
한편, 촛불행동이 주최하는 28일 토요일 윤석열 퇴진 집회에서도, 미디어워치 측은 오후3시부터, 무대 왼편에 태블릿 조작 홍보 부스를 차려, ‘나는 그해 겨울 저들이 한 짓을 알고 있다’ 책을 판매하며, 집회가 끝난 뒤, 즉석에서 출판 홍보 집회를 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