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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희재성명서] "문서 무결성은, 태블릿으로 연설문 고쳤다는 손석희 거짓 입증"

손석희만 증인 출석하면 조작을 입증하는데 20분이면 충분할 것을 자신한다.

JTBC 손석희 등이 또다시 법원 판결문조차 왜곡하여 거짓선동을 하고 있다. 


이들은 "태블릿PC 안의 문건은 훼손되지 않았다"는 법원의 판결문을 인용, “그동안 최순실씨 측과 미디어워치 변희재씨 등은 JTBC가 태블릿PC를 입수한 이후, 내부 문건 등을 조작하고 훼손해 증거로 인정할 수 없다는 주장을 펴왔습니다”라고 본인을 또다시 거짓음해했다.


국과수 보고서 입수 결과, 본인은 물론 손석희 태블릿 조작 가능성을 제기한 그 누구도 태블릿 안의 문건을 조작했다고 주장한 바 없다.


오히려 우리가 먼저 국과수 보고서를 검토한 뒤, “태블릿 안에 그 어떤 문서 수정 프로그램이 설치된 적이 없어, 그 어떤 문서도 수정되지 않았다”는 점을 분명히 했다.


반면 2016년 10월 26일 손석희 본인의 입으로 “최순실이 태블릿 들고다니며 연설문을 고쳤다”고 보도했다. 국과수 보고서에서 어떤 문서도 수정될 수 없다는 점이 밝혀지자, JTBC는 “우리는 그런 보도 한 적 없다”고 발뺌했다.


본인 등은 국과수 보고서 결과 손석희가 최순실의 태블릿이라는 근거로 제시한 조카 장승호의 사진을 입수 당일날 심고, 사용자를 특정할 수 있는 유력한 증거인 사진폴더를 삭제하는 등, 수천건의 파일을 조작 생성했다는 점을 지적했다. 즉 태블릿 훼손은 문서 훼손이 아니라, 실사용자를 알아볼 수 있는 중요 증거를 훼손한 것으로, 손석희는 이에 대해 아직까지도 해명하지 못하고 있다.


오늘자 JTBC 이지혜 기자의 보도는 본인이 하지도 않은 말을 했다며 거짓음해한 건으로 언론중재위를 거쳐, 민형사 소송으로 이어갈 것임을 분명히 한다.


그리고, 태블릿 관련 자신이 있으면 방송 뒤에 숨어 보도하지 말고 당당히 최순실 2심 재판에 본인과 함께 증인으로 출석하기 바란다. 손석희만 출석하면 조작을 입증하는데 20분이면 충분할 것을 자신한다.


또한 이번에 언론중재위에 나오면, 지난번처럼 아무런 반박도 못하고 하늘만 멀뚱멀둥 쳐다보고 있지 말고, 오늘 보도처럼 마음껏 떠들어주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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