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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체육회장 부정선거 의혹⑫]박근혜 대통령 치마속 들춰낸 대한민국 언론, '체육대통령' 부정선거 논란에는 ‘침묵’

부정선거 논란에 침묵한 대한민국 언론이 혁명적으로 개혁되어야 할 이유

筆者는 지난해 10월 5일 치러진 대한체육회장 선거를 둘러싼 부정선거에 대해 시리즈로 11차례나 글을 썼다.


선거기간 내내 ‘체육대통령’ 이라는 칭호가 나돌 정도로 특정 단체의 선거라고 하기에는 그 규모나 상징성이 컸지만, 지금은 부정선거 논란으로 그 파문이 확산되고 있기 때문이다.


지난번에는 4명의 선거인단이 당선무효소송과 선거무효 소송을 제기했다 회유와 압력을 받는 등 석연치 않은 이유로 회장직무정지가처분 심리기일을 불과 이틀 앞두고 소송을 취하했지만, 최근에는 낙선한 한 후보가 현 이기흥 대한체육회장을 상대로 당선무효 소송을 제기한 상태다.


실제로 당시 처리진 대한체육회장 선거는 엘리트 체육단체인 대한체육회와 생활체육단체인 국민생활체육회를 통합해 치러지는 역대 최대 규모의 선거인단이 참여해 통합대한체육회장을 선출하는 자리였다.


그야말로 체육대통령을 선출하는 자리로 과거 50여명의 종목별 대의원들이 참여해 치러진 선거와 달리 그 규모나 참여인원이 상당하다보니, 투표일 당시 사회자는 이날 당선된 이기흥 후보에 대해 ‘체육대통령’ 이란 칭호를 부여할 정도였다.


사회자가 이날 부여한 '체육대통령'이란 칭호는 단순한 예우차원이 아닌 체육단체로선 최상위급 단체에 해당되기 때문에 그리 과분한 칭호는 아니다. 


주지하다시피, 전국 17개 시도체육회 회장은 전국시도지사가 맡고 있다.


서울시체육회장은 박원순 서울시장이다. 충청남도체육회장은 안희정 충남지사이고, 인천시 체육회장은 유정복 인천시장이며, 경기도 체육회장은 남경필 경기도지사다. 원희룡 제주지사 역시 제주도 체육회장이다.


또 성남시 체육회장은 이재명 성남시장이고, 최성 고양시장 역시 고양시체육회장이다.


 17개 시도지사는 해당 광역단체의 시도체육회장을 겸하고 있다. 또 전국의 220개가 넘는 시장, 군수, 구청장도 마찬가지다. 해당 자체단체의 체육회장 역시 지자체장이 맡고 있는 것이다.


시군구 체육회 상급단체로 시도체육회, 그리고 시도체육회 상급단체에 바로 통합대한체육회가 있기 때문에, 통합대한체육회의 조직위상과 규모에 대해선 말할 나위가 없다.


17개 시도지사중 남경필 경기지사, 안희정 충남지사,원희룡 제주지사. 그리고 이재명 성남시장 등은 대권 출마를 선언 했거나 대권반열에 올라 언론에 이름이 오르내릴 정도의 유명 정치인들이다.


이번에 선출된 '통합대한체육회장' 이라는 자리는 바로 이런 분들이 속한 시도 생활체육회보다 더 높은 상위 채육단체인 국민생활체육회가 대한체육회와 통합돼 마련된 자리인 만큼 ‘체육대통령’ 이란 칭호가 아깝지 않다.


그리고 5명의 후보가 출마한 당시 회장 선거에서 수영연맹 회장 출신의 이기흥 현 회장이 당선된 것은 주지의 사실이다.


체육대통령을 선출한 인사들은 다름아닌 1405명의 선거인단이었다.


각계각층 체육계 관련 인사들로 구성된 1405명의 선거인단은 체육대통령을 선출한 권한을 가진 인사들이기 때문에, 이들 1405명의 선거인단을 선출하는 작업 역시 공정하고 투명해야 한다.


그런데 실상은 전혀 그렇치 못했다.


1405명의 선거인단을 최종 선발하기 위해 사전에 각계각층 체육계 인사들로 구성된 10배수에 달한 예비 선거인단을 종목단체와 생활체육단체에서 추천받아 이뤄졌다는데, 그 추천과정이나 경위가 석연치 않은 면들이 너무 많았다.


그러다보니 1405명의 선거인단 명부가 엉터리다는 지적이 쏟아졌다. 엉터리 선거인명부가 만들어진 경위 등을 놓고 지금도 부정선거 의혹이 이어지고 있다.


주소와 연락처 등 가장 중요한 기재사항이 동일한 선거인단이 수십명에 달하고 심지어 메일주소가 동일한 선거인단은 수백명이다. 그야말로 엉터리로 표기된 선거인 명부인 것이다.


엉터리로 작성된 선거인명부에 의해 선출된 1405명의 엉터리 선거인단이 체육회장을 선출한 셈이다.


여기에 지난해 3월 대한체육회로부터 수영영맹 비리사태와 관련해 해임통보일 직전 수영연맹 회장작 사임의사를 표명한 이기흥 전 수영연맹 회장의 사임시점 등을 놓고 출마자격 자체가 ‘무효’ 라는 주장이 설득력 있게 제기되고 있다.


이에 당시 선거에 참여한 일부 선거인단과 이의를 제기하고 낙선한 다른 후보도 당선무효 소송 등을 제기해 현재도 관련 소송이 진행중이다.


문제는 네이버 등 포탈에 떠있어 검색만하면 체육대통령 부정선거 관련 사실을 뻔히 알고 있는 대한민국 방송과 주요 언론사들이 이 부정선거 논란에 일제히 침묵하고 있다는 점이다.


대한민국 체육계의 운명을 가름할 중대한 사건임에도 불구하고 공중파와 종편 등 주요 언론에선 눈 뜬 장님 행세를 하며 애써 이 사실을 모른체 하고 있는 것이다.


女性 대통령인 박 대통령의 ‘일거수 일투족’부터 온갖 시시콜콜한 사안에 대해선 하루 내내 쉬지 않고 보도한 언론들이 증거와 자료가 확실한 '대한민국 체육대통령' 부정선거 시비는 관심조차 두지 않는다?


대한민국 언론들에 대해 “쓰레기” 라고 혹평한 윤창중 前 청와대 대변인 말이 이제보니 틀린 말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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