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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창원과 함익병 "윤창중이 체포 피해 도망쳤다?"

TV조선 강적들 허위실시 유포, 법적 처벌 수위 넘어


미디어워치 모니터팀 조사 결과 지난 6월 15일 TV조선 강적들에서 윤창중 전 청와대 대변인 관련 허위 거짓 음해가 방송통신심의위 징계는 물론, 법적 처벌 수위를 훌쩍 넘어선 것으로 드러났다. ‘윤창중 윤의전쟁’ 단행본 기획을 위해 구성된 모니터팀에서 TV조선 강적들 전면 모니터 한 결과 표창원 의원의 “경찰은 체포를 하려고 하는데 본인은 비행기를 타고 한국에 도망왔어요”, 패널 함익병의 “정말 결백하다면 도망가지 말고 미국 가서 수사 받았어야죠”라는 발언 등등은 완전한 허위사실이자 인신공격이었다.

미디어워치 모니터팀이 조사한 표창원, 함익병의 발언 중 법적 처벌 수위를 넘어선 허위사실 유포 내용들이다.

1. 표창원

“본인이 결백을 입증할 기회를 놓쳤죠. 경찰은 체포를 하려고 하는데 본인은 비행기를 타고 한국에 도망왔어요”

“워싱턴 검찰은 한국 정부가 명예롭게 윤창중을 보내주기를 기다렸으며, 한국정부 또한 윤창중에게 미국행을 권고했으나 윤창중이 가지 않았다. 이것은 죄가 없어 수사 안 한게 아니라 수사할 방법이 없던 것”

“워싱턴 검찰이 상당한 정치적 문제를 고려한 것”

“경찰 리포트에 윤창중 신상정보가 모두 기재된 상태”

2. 함익병

“윤창중이 에세이에 사용한 단어들은 본인의 범죄행위를 미화하고 사회에 복귀하기 위해 논점을 흐리기 위한 전략”

“밤 10시에 성추행행위가 완료되었다. 피해여성은 그 다음날 새벽 12시 30분에 경찰에 바로 갔다. 이 얘기는 피해여성이 성추행피해를 당하고 바로 경찰에 신고했다는 것이며, 이는 윤창중의 성추행에 대해 피해여성이 상당한 성적 수치심을 느꼈다는 증거”

“정말 결백하다면 도망가지 말고 미국 가서 수사 받았어야죠”

윤창중이 외교관임을 내세워 수사에 응하지 않고 워싱턴에 출국한 것에 대해 워싱턴 경찰이 대응하지 않은 것이라 거론하며 “한미 외교 관계를 생각해 강경 대응이 어려웠을 것”

트럼프와 윤창중을 비교하는 이봉규의 발언 중간에 “트럼프는 성추행은 안 했죠”

표창원과 함익병의 주장은 모두 100% 거짓이자 허위사실이다. 이미 유투브에 공개된 표창원 의원의 거짓 브리핑 대해선 자유와진실을위한지식인회의(최대집, 신혜식, 변희재) 측이 방통심의위에 제소를 해놓았다. 그러나 미디어워치 모니터팀의 조사 결과 표창원 의원은 물론 함익병의 더 심각한 거짓음해가 적발되어, 이를 추가로 제소할 계획이다.

또한 표창원, 함익병 등이 이미 대놓고 허위사실을 유포한 인물들을 계속 출연시키는 TV조선 변용식 사장 앞으로 정정 및 사과 여부를 묻는 공문을 보낸 뒤, 아무런 대응이 없다면, TV조선 제작진 및 변용식 사장과 표창원, 함익병 등에 대해 진실회의 측에서 일단 검찰 고발을 할 계획이다.

실제 TV조선의 일방적 편성에 항의한 윤창중씨에게 TV조선 강적들 제작진은 “강적들 프로그램은 변용식 사장이 직접 기획을 한다”는 입장을 전달한 바도 있다.



미디어워치 모니텀이 모니터를 시작하자마자 무수한 허위사실이 적발되었기에 때문에, 지난 3년 간 종편 등의 거짓선동 모니터의 결과는 참담할 수준일 것으로 예상된다.



* 미디어워치에서 모니터팀을 구성'윤창중의 윤의전쟁' 책을 발간합니다. 준비 기간은 약 3개월 가량 될 것으로 예상합니다. 책 가격은 2만 원으로 잠정적으로 정했습니다. 책을 구입하시려는 분은 여기 계좌로 입금을 해 주십시오. 미국 변호사까지 포함된 모니터팀 운영비용 때문에 미리 독자를 모집하는 것입니다.

기업은행) 500-028828-01-018 (예금주 : (주)수컷미디어)

입금을 완료하신 분은 sookutbook@gmail.com 으로 메일을 주시기 바랍니다. 메일에는 예금 입금자 성함, 책을 받을 주소, 연락처(택배 송장에 들어갈 전화번호)를 남겨 주시기 바랍니다.

이번 책에서는 지난 3년 간의 언론의 한 개인을 죽이기 위한 거짓난동을 기록하는 것은 물론 향후 약 3개월 간의 또 다른 ‘윤의 전쟁’이 수록될 듯합니다. 최근의 언론의 보도는 만약 윤창중이 살아나면, 자신들의 과오가 다 드러날 듯하니 완전히 확인사살을 하자는 수준입니다.

윤창중은 원하든 원치 않든 본인이 다시 칼럼니스트 활동을 시작한 이상, 대한민국의 구태 언론들과의 전쟁을 수행할 수밖에 없는 위치입니다. 그 혼자에만 맡겨놓을 수도 없고, 혼자서 모든 자료를 다 정리할 수도 없기 때문에 미디어워치는 모니터팀 백서를 통해 윤창중을 지원할 것입니다.

그러나 결국 최종 승자는 진실이 될 것입니다. 어찌보면 ‘윤창중의 윤의전쟁’은 윤창중의 편에 선다기 보다는 진실의 편이 이기는 전쟁이 되도록 지원하는 역할을 하게 될 것입니다.

대한민국 언론과 정치를 걱정하는 분들은 꼭 한권씩 구입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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