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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영 KBS 사장 DTV KOREA 회장 선출

24일 ‘제 26차 이사회’ 통해…“지상파 UHD방송 추진 위해 시청자 수신환경 개선에 최선 다할 것”

고대영 KBS 사장이 지난 24일 한국지상파디지털방송추진협회(이하 DTV KOREA) ‘제 26차 이사회’를 통해 신임 회장으로 선출됐다.

DTV KOREA는 KBS, MBC, SBS, EBS가 설립한 비영리 사단법인으로 지상파 방송 플랫폼 활성화를 위해 저소득층과 공익시설, 학교 등을 대상으로 다양한 수신환경 개선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고대영 신임 회장은 취임사에서 “최근 방송시장은 다양한 플랫폼의 등장으로 큰 변화를 겪고 있는데 지상파 방송사들은 적극적으로 새로운 미래전략을 모색하고 있다"면서 "이러한 흐름 속에서 추진되는 지상파 UHD 방송은 질 높은 지상파의 콘텐츠를 바탕으로 우리나라 방송의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릴 것”이라고 말했다.

고 회장은 이어 “지상파 UHD 방송 추진을 위해 DTV KOREA가 시청자 수신환경개선을 위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DTV KOREA 이사회는 김진원 SBS 사장과 우종범 EBS 사장을 각각 이사로 선임하고, KBS 전홍구 감사를 협회 감사로 선임했다.


미디어내일 박필선 기자 newspspark@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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