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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심위 선거방송심의위원회 14일부터 활동

방송통신심의위원회, ‘공명정대’ 20대 국회의원 선거 위한 심의의결위원 위촉

방송통신심의위원회(위원장 박효종. 이하 방심위)가 제20대 국회의원 선거 선거방송심의위원회(이하 선거방송심의위원회) 위촉식을 15일(화)개최했다.

선거방송심의위원회는 내년 4월 실시되는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와 관련된 방송내용의 공정성 유지를 위해 설치, 선거와 관련된 모든 방송을 대상으로 시청자 민원과 불만사항, 언론보도 및 사무처 확인내용 등을 심의하게 된다.

‘공직선거법’ 제8조의 2에 따라 ▲국회에 교섭단체를 구성한 정당, ▲중앙선거관리위원회, ▲방송사, ▲방송학계, ▲대한변호사협회, ▲언론인단체 및 시민단체 등이 추천한 9인의 위원으로 구성되며, 내년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일인 4월 13일을 기준으로, 선거일후 30일인 2016년 5월 13일까지 직무를 수행하게 된다.

방심위 전체회의와는 독립적으로 운영된다.

이날 위촉식에서 박효종 방심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제20대 국회의원 선거는 향후 정국은 물론 국민들의 삶에도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중대한 국가적인 행사”라며, “이번 선거가 공명정대하게 치러질 수 있도록 선거방송심의위원회가 역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선거방송심의위원들은 15일 위촉식 후 진행된 첫 회의에서 호선을 통해 최대권 서울대 법과대학 명예교수를 위원장으로, 조해주 前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거실장을 부위원장으로 선출했다.



미디어내일 박필선 기자 newspspark@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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