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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영 사장 KBS 국장급 인사 단행, ‘그럭저럭’ 무난하다?

신임 보도국장에 정지환 전 편집주간...정연주 전 사장 고소 ‘악연’

고대영 KBS 사장이 4일 취임 후 처음으로 본사 및 지역사 국장급 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인사에는 지난 2011년 ‘이승만 다큐’의 CP(책임프로듀서)를 맡았던 김정수 교양국장 등 총 41명에 대한 발령이 났다. 신임 보도국장에는 정치외교부장, 대외정책실장, 편집주간 등을 거친 정지환 국장이 임명됐다.

정지환 신임 보도국장은 이른바 'KBS 수요회' 의혹을 제기한 정연주 전 사장을 고소했던 인물로 알려져 있다.

이번 국장급 인사와 관련해 KBS 이사회의 한 관계자는 “본부장, 센터장 인사는 실망적이라는 내부 평가가 많았지만 국장급 인사는 아쉽지만 나름대로 중용의 타협점을 찾은 인사라는 평가가 많다.”고 했다.

이 관계자는 “KBS가 엉망이 된 게 과거 좌파정권 시절 KBS 사장이 능력을 무시한 인사, 줄 잘 서고 남을 거꾸러뜨리면 될 수 있다는 인사 행태를 보여 KBS가 정치권보다 더 심한 마타도어의 전장이 됐던 것”이라며 “이번 인사가 정체성 분명한 라인업이 아니라 실망하는 사람도 있지만 능력위주로 됐다는 것은 평가해줄만하다는 분위기”라고 전했다.

미디어내일 박주연 기자 phjmy9757@gmail.com



2015. 12. 7. 일자

[본사]

이사회사무국장 김덕기
감사실장 김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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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추진단장 직무대리 정철웅
편성본부 영상제작국장 진교승

보도본부 해설위원실장 김석호
보도본부 보도국 편집주간 직무대리 장한식
보도본부 보도국 취재주간 직무대리 박영환
보도본부 보도국 국제주간 강석훈
보도본부 디지털뉴스국장 직무대리 이강덕
보도본부 스포츠국장 박승규

TV본부 교양문화국장 김정수
TV본부 기획제작국장 한창록
TV본부 예능국장 김진홍

라디오센터 라디오1국장 이경우
라디오센터 라디오2국장 이수행

제작기술센터 TV기술국장 직무대리 김강호
제작기술센터 보도기술국장 직무대리 곽천수
제작기술센터 라디오기술국장 반재홍

기술본부 기술관리국장 김석기
기술본부 기술연구소장 김희정
기술본부 방송시설국장 오영식
기술본부 네트워크관리국장 김명환

시청자본부 총무국장 김용국
시청자본부 재무국장 박범서
시청자본부 재원관리국장 조하룡

정책기획본부 정책기획국장 이춘호
정책기획본부 정보화기획국장 김장호
정책기획본부 방송문화연구소장 정은창
[지역]

창원방송총국장 정인균
광주방송총국장 강정기
전주방송총국장 함형진
대전방송총국장 김정훈
청주방송총국장 임흥순
포항방송국장 주경애
목포방송국장 윤태호
충주방송국장 김회종
강릉방송국장 김만석
원주방송국장 최홍준

2015. 12. 9. 일자

[본사]

인재개발원장 황우섭

2015. 12. 14. 일자

[본사]

보도본부 보도국장 정지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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