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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희재, "이상규 통진당 문제 못꺼낼 거면 집에 가라!"

정동영, 이동영 등 무소속, 소수당 후보들에겐 끝장토론 제안


애국진영 추천 변희재 예비후보가, 오전 3차례의 보도자료를 연속 배포하며, 여야는 물론 소수정당 및 무소속 후보 등에게 비판 및 요구를 했다.

변 후보는 먼저 이상규 후보에 대해 “ 통진당 해산의 부당성을 널리 알릴 것으로 예상되었으나, ‘통진당’의 ‘통’자도 꺼내지 않고, 물밑에서만 움직이고 있다”며, “통진당이 종북노선을 걸어왔고, 이로 인해 해산된 것에 대해 부당성을 주장하러 출마한 게 맞는가. 이런 주장을 하지 못할 바에야, 괜히 선거판 혼란스럽게 하지 말고, 이정희 전 대표처럼 조용히 집으로 돌아가주길 바란다”고 일침을 놓았다.

변희재 후보는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와 오신환 후보의 예산폭탄론에 대해서느 “단지 재보궐 선거 승리만을 위해, 특정지역에만 예산폭탄을 약속한다면, 다른 지역의 국민들은 대체 뭐란 말인가”, “1년 안에 약속한 폭탄예산을 가져오지 못한다면, 1년 뒤 총선에서 새누리당은 관악을은 물론 수도권에서 참패를 면치 못할 것이다”라고 경고했다.

또한 새정련과 정태호 후보에 대해서는 “여전히 옛 동료 정동영 후보에 대해 철새론 공격을 멈추지 않고 있다”며, “이념과 노선이 달라 신당을 창당하겠다면, 철새론으로 국민 선동할 게 아니라, 정정당당히 노선 경쟁을 하면 되는 일이다. 이념이 달라 다른 길을 가는 동료에 철새 딱지를 붙이는게 민주주의 원칙에 맞는 일인가”라고 비판했다.

변희재 후보는 정동영, 정의당 이동영, 노동당 나경채 후보에 대해서도 “여야가 예산폭탄론, 철새론으로 헌법에 규정된 국회의원의 국익을 위한 직무수행의 원칙을 어기고 있다”, “반면 무소속 정동영 후보는 박근혜 정권 심판론, 정의당 이동영 후보는 세월호 인양과 진상조사, 노동당 나경채 후보는 증세 및 비정규직 철폐 등 국가적 사안 등을 이슈로 제기하고 있다”고 전제한 뒤, 이들 후보들에게“국가 중요 과제를 놓고, 인터넷 생중계 끝장토론을 할 것”을 엄중히 제안했다.

변후보는 “이대로 여야의 예산폭탄론, 철새론에 선거가 묻힌다면, 우리가 관악을 유권자와 국민들에 알려야 할 국가적 이슈와 진실이 파묻힐 우려가 점점 더 커지고 있다”, “인터넷과 SNS가 크게 발달한 대한민국에서, 국가와 정치를 말하는 후보들끼리만 합의된다면, 내일 당장이라도 토론 테이블을 만드는데 아무런 어려움이 없다”고 강조했다.


변희재, “국가와 정치를 말하는 후보들끼리 끝장토론 하자!”

여야가 예산폭탄론, 철새론으로 헌법에 규정된 국회의원의 국익을 위한 직무수행의 원칙을 어기고 있다. 반면 무소속 정동영 후보는 박근혜 정권 심판론, 정의당 이동영 후보는 세월호 인양과 진상조사, 노동당 나경채 후보는 증세 및 비정규직 철폐 등 국가적 사안 등을 이슈로 제기하고 있다. 현재 관악을 선거는 무소속 및 소수 정당 후보들만이 국회의원 선거의 제 이슈를 찾아가고 있는 셈이다.

‘통일 대박 대한민국, 폭풍성장 관악’을 표어로 내세운 변희재 후보 역시, 국가의 발전을 통해 지역의 발전을 약속한다는 점에서, 이들 좌익 후보들과 노선은 180도 달라도, 국가적 이슈를 다룬다는 점에서 공통점이 있다.

변희재 후보는 여야 후보들이 국회의원 선거의 본분을 내버린 이 시점에서, 이들 무소속과 소수정당 후보들에게, 국가 중요 과제를 놓고, 인터넷 생중계 끝장토론을 할 것을 엄중히 제안한다.

이대로 여야의 예산폭탄론, 철새론에 선거가 묻힌다면, 우리가 관악을 유권자와 국민들에 알려야 할 국가적 이슈와 진실이 파묻힐 우려가 점점 더 커지고 있다. 본 선거에 돌입하면 선관위 주최 합동 토론회가 있지만, 이는 공식 토론으로 형식에 큰 제약을 받기 마련이다.

인터넷과 SNS가 크게 발달한 대한민국에서, 국가와 정치를 말하는 후보들끼리만 합의된다면, 내일 당장이라도 토론 테이블을 만드는데 아무런 어려움이 없다.

정동영, 이동영, 나경채 후보에 조속히 끝장토론 협의에 응해줄 것을 요청한다.


​4월 7일 ​/ 변희재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변희재, “통진당 문제 꺼내지 못하는 이상규, 집으로 가라!”

통진당 해산에 반발하여 ‘부당한 의원직 박탈’이란 현수막을 내걸고 출마한 이상규 후보의 행태가 석연치 않다. 당연히 통진당 해산의 부당성을 널리 알릴 것으로 예상되었으나, ‘통진당’의 ‘통’자도 꺼내지 않고, 물밑에서만 움직이고 있다.

통진당 해산은 2012년 총선과 대선의 야권연대의 핵을 폭파시킨 것으로, 이 때문에 정의당, 노동당, 국민모임 등 좌익 진영의 NL. PD를 망라한 제 세력이 모두 출전하게 되었다. 이들 후보들은 최소한 국가의 노선을 말하고 있는 반면, 이상규 후보만이 대체 무슨 주장을 하고 있는지 알 수가 없을 정도로 조용하다.

이번 재보선에서 애국진영은 통진당 해산을 법적인 차원을 넘어 정치적 차원에서 정리하기 위해 변희재 후보를 출마하도록 했다. 새정련을 비롯한 야권 전체는 통진당의 종북 노선에 동의하지 않는다 해도, 통진당 해산 자체에는 반대해왔다. 그렇다면 논리적으로는 야권 전체가 부당하게 의원직을 박탈당한 이상규 후보를 도와 재당선시키는 게 맞다. 그러나 이상규 후보는 이런 기초적인 주장조차 하지 않는다.

이상규 후보에게 묻는다. 통진당이 종북노선을 걸어왔고, 이로 인해 해산된 것에 대해 부당성을 주장하러 출마한 게 맞는가. 이런 주장을 하지 못할 바에야, 괜히 선거판 혼란스럽게 하지 말고, 이정희 전 대표처럼 조용히 집으로 돌아가주길 바란다.

통진당의 종북성과 해산 문제는 정동영, 이동영, 나경채 후보 등과 이야기하겠다.

​4월 7일 / 변희재 예비후보 사무소


변희재, "여야의 예산폭탄론, 철새론이 정치와 국가를 망친다"

통진당 해산으로 치러지는 4.29 재보선에서 기득권 여야 후보의 행태가 가관이다. 국익을 위해 직무를 수행해야 할 국회의원의 헌법상 의무는 내버리고, 오직 당선만을 위해 무차별 예산폭탄 약속과, 옛 동료에 대한 음해로 일관하고 있다.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는 3월 30일 현장 최고위원회의에서 자당의 오신환 후보의 당선을 위해 예산폭탄을 약속했다고 한다. 국회의원은 국익 전체를 고려하여 예산을 편성 및 심의해야 한다. 단지 재보궐 선거 승리만을 위해, 특정지역에만 예산폭탄을 약속한다면, 다른 지역의 국민들은 대체 뭐란 말인가.

이번 선거는 1년짜리 임기의 국회의원을 뽑는다. 설사 이런 방식으로 오신환 후보가 당선되었다 한들, 1년 안에 약속한 폭탄예산을 가져오지 못한다면, 1년 뒤 총선에서 새누리당은 관악을은 물론 수도권에서 참패를 면치 못할 것이다.

반면, 새정련의 정태호 후보는 여전히 정동영 후보에 대해 철새론 공격을 멈추지 않고 있다. 정동영 후보는 새정련을 기득권 보수 정당이라 규정하고, 국민모임과 함께 비정규직 해소, 최저임금 인상, 세월호 해결 등 더 왼쪽의 노선에서 신당창당을 선언하고 나섰다. 이념과 노선이 달라 신당을 창당하겠다면, 철새론으로 국민 선동할 게 아니라, 정정당당히 노선 경쟁을 하면 되는 일이다. 이념이 달라 다른 길을 가는 동료에 철새 딱지를 붙이는게 민주주의 원칙에 맞는 일인가.

현재 여야 후보는 헌법 상 국회의원의 의무를 내던지고, 선거와 정치는 물론 국가를 망치는 일들을 서슴지 않는다. 이런 여야의 기득권을 깨뜨리는 것이야말로 이번 재보선에서의 가장 중요한 국가적 과제가 될 것이다.

​4월 7일 / ​변희재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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