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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국세력, 4.29 재보선에 적극 나설 듯

관악을 등에 독자 후보 낼지 여부 주목

통합진보당 해산에 반발하는 좌익세력이 사실상의 통진당 부활을 위해 분주하게 움직이고있는 가운데, 애국진영도 이를 저지하기 위해 4.29 재보선에 적극 참여할 전망이다.

애국성향 인터넷신문 기자들과 홍보전문가들의 모임인 광화문클럽(대표: 전영준 푸른한국닷컴 대표)는 오는 2월5일 오후2시30분 프레스센터 19층 매화홀에서 ‘4.29재보선에서의 시민사회의 역할’이란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재보선은 애국세력이 오랜 기간 노력한 결과에 따른 특수한 상황이다. 통진당 해산으로 인한 의원직 박탈로 인해 생긴 재보선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이번 재보선에서 보수시민사회세력이 어떤 역할을 해야 할지 심도 있게 고민하는 자리가 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특히 새누리당이 여론조사를 통해 ‘지역일꾼’을 조기 공천하는 안일한 모습을 보인다면, 보수시민세력은 독자적 후보를 세울지 아니면 새누리당 의석수 증가만을 위해 협력해야 할지가 이번 세미나에서 공론화될 예정이다.

애국세력은 “이번 재보궐선거에서 통진당 해산에 전혀 공이 없는 사람이 새누리당이 공천되면 안 된다”며 “통진당 해산에 기여한 사람,종북세력을 잘 아는 사람,국회에 등원하면 종북세력을 제어할 수 있는 사람.”을 공천기준으로 전략공천해야 한다는 것이 현재 입장이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4.29 재보선 의의(전영준 푸른한국닷컴 대표)’ ,‘4.29 재보선 시민사회의 중요성(이원우 미디어펜 기자)','시민단체 활동에 있어 효과적인 언론홍보 방법(김호월 전 홍익대 광고홍보대학원 전 겸임교수)’등이 주제발표를 하고 변희재 인터넷미디어협회 회장, 고성혁 군사전문기자, 이종철 스토리케이 대표가 지정토론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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