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보 및 독자의견
후원안내 정기구독 미디어워치샵

폴리틱스워치 (정치/사회)


배너

광주광역시장 무소속 단일 후보 강운태 '확정'

본선서 윤장현 새정치민주연합후보와 맞대결..."필승을 거둔 후, 명예롭게 복당할 것"


강운태 광주광역시장 후보가 이용섭 후보를 제치고 무소속 광주광역시장 단일 후보로 확정됐다.

26일 김대중센터에서 가진 강운태 후보와 이용섭 후보간 단일화 결과 발표에서 강 후보가 최종 후보로 확정 발표됐다.

이로서 강운태 후보는 광주광역시장이 되기 위해 새정치민주연합 윤장현 후보와 본선 맞대결을 벌이게 됐다.

단일화 확정 직 후 강 후보는 “먼저 저를 단일후보로 선택해 준 광주시민들에게 무한한 감사를 드린다”며 “이용섭 후보의 연대와 협력으로 많은 도움을 받아 반드시 선거에 승리하 겠다”고 밝혔다.

또한, “이제 밀실야합 공천으로 광주의 명예와 자존심을 짓밟은 전략공천을 심판하고, 반드시 본선에 당선되어 두 대표의 오만과 독선을 심판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저는 그동안 많은 일을 해 왔고, 또 앞으로도 산적한 현안을 잘 마무리하여 중단없는 광주발전을 이루어 갈 것이며 깨끗하고 일 잘하는 강운태를 선택해 주시면 민주인권의 바탕위에 경제적으로도 잘 사는, 시민이 행복한 창조도시 광주공동체를 기필코 이루어내겠다”고 약속했다.

또, 강 후보는 “저는 당을 사랑하며 6.4지방선거에서 필승을 거둔 후, 명예롭게 복당할 것”이라고 밝혔다. “더불어 이용섭 후보가 중앙정치와 당의 혁신을 위해 큰 역할을 하도록 뒷받침 하겠다”고 밝혔다.




배너

배너

배너

미디어워치 일시후원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현대사상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