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터넷미디어협회 대표 변희재, 자유청년연합 대표 장기정, 새마음포럼 대표 데니스김, 뮤지컬 평양마리아 정성산 감독과, 강인오 대표 등 애국청년 5인회가 드디어 5월 31일(토)에 제1차 산행을 시작한다.
애국청년 5인회는 대한민국 전역의 최고봉을 오르는 것을 목표로 각 시도를 대표하는 최고봉을 등정하기로 했다. 우선 첫 산행지역을 수도 서울의 북한산 백운대로 선정했다.
애국시민, 청년, 학생 등 참가를 원하시는 분들은 5월 31일(토) 오전 10시까지 지하철3호선 구파발역 1번 출구에 집결하면 된다.
참가자를 안전하게 북한산 백운대 정상으로 안내하기 위해 전국자연보호중앙회 유명재 사무총장이 산악대장을 맡았다. 중간지점에서 등정을 유예할 참가자를 위해 등산 당일 중간 집결지를 현장에서 공지할 예정이다.
애국운동진영은 올초부터, 야구, 당구, 싸이클, 골프 등 애국스포츠단 구성에 나섰으며 첫 시작을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등산단 발족으로 잡았다. 애국산악회는 약 한달에 한번 정도, 전국 8도의 최고봉을 오르며 애국심을 전국에 널리 불어일으키겠다는 계획이다. 다음 등정은 인천시 내륙지방 최고봉 계양산, 경기도 최고봉 화악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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