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보 및 독자의견
후원안내 정기구독 미디어워치샵

미디어워치 (국내언론)


배너

애국진영, 서남수 퇴진 광화문 기자회견 연다

박근혜 정부는 비정상화의 정상화 깃발 내려놔야

공교육살리기학부모연합, 교육과학교를위한학부모연합, 대한민국애국시민연합, 자유청년연합, 전국학부모단체연합, 학교찾아주기운동본부, 한국인터넷미디어협회, 한국자유연합 등등 애국진영은 4월 11일 금요일, 광화문 이순신 동상 앞에서, 서남수 교육부 장관 퇴진 기자회견을 연다.

서남수 장관은 동국대 박사학위 논문표절이 적발되었으나, 이에 대해 침묵, 동국대 측의 봐주기 검증 조작 논란, 직무유기 혐의 등등으로 서울중앙지검에 고발된 상태이다.

애국진영은 감사원과 국민권익위의 통지서, 검찰 고발장 등을 청와대에 제출, 박근혜 정부의 입장을 확인한다는 계획이다.

기자회견 전문

서남수 교육부 장관의 논문표절 사태가 점입가경이다. 애국진영은 4월 4일 금요일, 오후 2시 서울중앙지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연 뒤 직무유기 관련 고발장을 제출했다.

애국진영은 지난 3월 12일 서남수 교육부 장관, 조국 서울대 교수, 손석희 JTBC 사장, 진중권 동양대 교수의 표절논문을 제보, 교육부에서 이들의 논문표절을 직접 검증할 것을 요청했다. 이는 교육부 훈령에 따라, 대학이 논문표절을 제대로 검증하지 않을 경우 제보자 등의 요청에 의해 교육부가 직접 검증하도록 되어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서남수 장관에 표절 박사학위 논문을 발행해준 동국대학교 측은, 명백한 표절을 은폐하며 아무 문제없다는 거짓 검증 결과를 알려왔다. 일개 사립대학이 자신들의 목줄을 쥐고 있는 교육부 수장의 논문표절을 검증할 수 없다는 명백한 사례이다.

이러한 서남수 장관의 직무유기에 대해 감사원과 국민권익위원회는 “즉각 교육부에서 접수된 표절논문을 검증하라”고 통첩했다. 그러나 서남수 장관의 교육부는 감사원과 국민권익위의 조치에도, 검찰에 고발을 당해서도, 일체의 움직임도 보이지 않고 있다.

비정상화의 정상화를 외치는 박근혜 정권 하의 교육부 장관이 박사학위 논문을 표절하고, 직무유기로 감사기관에 적발당하고, 검찰에 고발당하는 사태가 벌어져도, 청와대 측은 묵묵부답이다.

애국진영은 이미 세번에 걸쳐 청와대와 여당인 새누리당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었다. 교육부 장관의 논문표절, 직무유기 등에 대한 박근혜 정부의 입장이 대체 무엇인지 밝혀야 한다.

만약 표절자, 직무유기범 서남수 장관을 계속 비호하겠다면, 박근혜 정부는 앞으로 다시는 비정상화의 정상화란 표어를 쓰는 것을 중단해야할 것이다.

표절근절국민행동본부 (본부장 변희재)

공교육살리기학부모연합, 교육과학교를위한학부모연합, 대한민국애국시민연합, 자유청년연합, 전국학부모단체연합, 학교찾아주기운동본부, 한국인터넷미디어협회, 한국자유연합...(가나다 순)




배너

배너

배너

미디어워치 일시후원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현대사상

더보기